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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주먹'라는 별명 답게 타격은 최대한 살리면서 상대 저스틴 키시의 특기인 그래플링에 대한 훈련 UFC | 정성욱 | 2018-01-25 00:00 [로드 FC] 신예 황인수, 돌격대장 김내철과 한판 승부 [로드 FC] 신예 황인수, 돌격대장 김내철과 한판 승부 12월 ROAD FC YOUNG GUNS 38에선 미들급 수문장 ‘흑곰’ 박정교를 11초만에 이겼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박정교를 코너로 몰았고 긴 리치를 살린 펀치와 파운딩으로 짧은 순간 경기를 끝냈다. ROAD FC 권영복 실장은 “베테랑 박정교를 상대로 화끈한 경기를 선보였던 황인수가 이번 대회에서 김내철이라는 또 한 명의 베테랑을 만나게 되었다. 킥복싱이 베이스인 두 선수는 타격 위주로 경기를 풀어내기 때문에 이번 경기 또한 팬들의 두 눈을 사로잡을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국내 | 정성욱 | 2018-01-15 12:34 [로드FC] 샤밀 자브로프 “지지 않는 것이 내 전략, 우승을 위한 전진뿐” [로드FC] 샤밀 자브로프 “지지 않는 것이 내 전략, 우승을 위한 전진뿐” 샤밀 자브로프는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슈토 브라질, MMA챔피언스 리그 챔피언’ 호니스 토레스(32, NOVA UNIAO)를 만났다. 현재 11연승을 달리고 있는 강력한 우승후보를 맞아 이번에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전은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OAD FC( 국내 | 정성욱 | 2018-01-12 09:42 [로드 FC] '인생역전' 호니스 토레스, "100만불 토너먼트 우승 할 것" [로드 FC] '인생역전' 호니스 토레스, "100만불 토너먼트 우승 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XIAOMI ROAD FC 046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4강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4강에 진출한 ‘슈토 브라질, MMA 챔피언스 리그 챔피언’ 호니스 토레스(32, NOVA UNIAO). 결승을 앞두고 다시 한 번 가족들을 위해 담금질에 돌입했다. 관객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던 호니스 토레스는 각 라운드를 통과할 때마다 가족들을 떠올리며 감격의 눈물을 감추지 못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호니스 토레스는 현재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가 국내 | 정성욱 | 2018-01-11 20:56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만수르 바르나위, “난 언제나 이기는 쪽”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만수르 바르나위, “난 언제나 이기는 쪽” [랭크5=정성욱 기자]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4강전이 치러진다. ‘BAMMA, M-1 챔피언’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가 일본 지역예선 우승자 시모이시 코타(31, BLOWS)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러시아에서 설립돼 유럽을 기반으로 하는 M-1과 유럽 최대 단체로 손꼽히는 BAMMA의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이다. 화려한 이력에서 볼 수 있듯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빠지지 국내 | 정성욱 | 2018-01-10 13:28 [로드FC] ‘그라운드 최강자전’ 만수르와 대결하는 시모이시 코타의 전략 [로드FC] ‘그라운드 최강자전’ 만수르와 대결하는 시모이시 코타의 전략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4강전 진출자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 선수인 시모이시 코타(31, 일본). 조심스럽게 입을 뗀 그는 상대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며 신중한 입장이었다. 시모이시 코타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 출전한다. 자신과 같은 그래플러인 만수르 바르나위와 ‘ROAD TO A-SOL’ 결승전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100만불 토너먼트 일본 지역 예선부터 거쳐온 시모이시 코타는 예선에서 1패도 없이 최후의 1인이 됐다. 국내 | 정성욱 | 2018-01-09 06:35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4강전, 3월 10일 ROAD FC 046에서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4강전, 3월 10일 ROAD FC 046에서 [랭크5=정성욱 기자] 100만불이라는 역대 최고액의 상금이 걸린 로드FC의 초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의 4강전 일정이 확정됐다.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4명의 파이터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시모이시 코타(31, BLOWS)와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 호니스 토레스(32, NOVA UNIAO)와 샤밀 자브로프(34, AKHMAT FIGHT CLUB)가 각각 결승 진출을 다툰다. 서브미션이 강한 두 선수, 시모이시 코타와 만수르 국내 | 정성욱 | 2018-01-08 07:24 [라이진] '타격왕' 문제훈 'UFC' 출신 파이터에 판정승 [라이진] '타격왕' 문제훈 'UFC' 출신 파이터에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타격왕' 문제훈(33, 옥타곤 멀티짐)이 일본 원정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29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파이팅 월드 그랑프리 2017 : 2nd 라운드'에서 미국의 앤서니 버책에게 판정(2:1)을 거뒀다.상대는 앤서니 버책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UFC에서 활동한 파이터다. 2017년부터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에 이적해 활동했다.문제훈의 타격이 빛난 경기였다.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이 상대에게 꾸준히 데미지를 줬다. 타격에서 밀린 상대가 그라운드 상황을 만들기 위해 끈질기게 테 해외 | 정성욱 | 2017-12-29 00:00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은퇴 선언 "쉬고 싶다"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은퇴 선언 "쉬고 싶다" [랭크5=홍은동, 정성욱 기자] 로드 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이 은퇴를 선언했다.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어워드 2017'에서 김수철은 올해 최고의 파이터로 선정됐다. 수상소감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김수철은 선수 은퇴를 발표했다. 김수철은 "정문홍 대표가 로드 FC를 내려 놓듯 나도 이 일을 내려 놓으려 한다. 사실 정문홍 대표님께서 목표로 하셨던 것이 이뤄졌고 나 또한 선수로서 목표했던 것이 이뤄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은퇴하려 한다. 로드 FC 김수철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수 국내 | 정성욱 | 2017-12-23 22:13 [로드FC] '격투 여제' 함서희 아톰급 타이틀 방어 성공, 요시코 첫 패배…로드 FC 045 XX 결과 [로드FC] '격투 여제' 함서희 아톰급 타이틀 방어 성공, 요시코 첫 패배…로드 FC 045 XX 결과 [랭크5=홍은동, 정성욱 기자] '격투 여제' 함서희(30, 팀매드)가 아톰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45 XX의 메인이벤트에서 1라운드 4분 40초 왼손 카운터 스트레이트로 진 유 프레이(32, 미국)에게 TKO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신중하게 경기를 펼쳤다. 서로 스텝을 밟으며 기회를 엿봤다. 타이밍을 맞춰 거침 없이 편치를 뻗었다. 경기는 의외로 빨리 마무리 됐다. 1라운드 4분 진 유 프레이가 스트레이트를 뻗으며 전진했다. 백스텝으로 펀치를 피한 함서희는 강한 왼손 국내 | 정성욱 | 2017-12-23 21:40 [로드FC] 심건오 TKO패, 이은혜에 공개 프로포즈 무산…로드 FC 영건즈 038 경기 결과 [로드FC] 심건오 TKO패, 이은혜에 공개 프로포즈 무산…로드 FC 영건즈 038 경기 결과 [랭크5=홍은동, 정성욱 기자] '괴물 레슬러' 심건오(28, 김대환MMA)가 크리스 바넷(31, 미국)에게 TKO로 졌다.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38 영건즈에서 심건오는 크리스 바넷의 뒤돌려차기에 무너졌다.경기 하루전 계체량 행사장에서 심건오는 로드걸 이은혜에게 꽃다발을 건내고 경기에서 승리하면 사귀자고 이야기했다.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 이은혜는 심건오의 등을 쌔게 때리기도 했다.크리스는 심건오와 거리를 유지하며 강한 로킥 공격을 했다. 다가오면 펀치로 공격했다. 심건오는 클린치에 이은 공격 국내 | 정성욱 | 2017-12-23 00:00 [로드FC] 아톰급 타이틀 도전자 진 유 프레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나를 자랑스러워할 것' [로드FC] 아톰급 타이틀 도전자 진 유 프레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나를 자랑스러워할 것' 진 유 프레이는 “20살 때쯤 아버지의 사망 진단서를 받았을 때까지 아버지의 사망을 몰랐다. 어머니가 아버지에 대해 확실히 말해주지 않았다. 어머니께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좀 있었다”라고 말했다. 말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진 유 프레이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많아 보였다. 그는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도 무도인이기 때문에 나를 자랑스러워할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열심히 일하고, 어디에 있어도 최선을 다한다면 아버지도 나를 고마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진 유 프레이는 한국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 국내 | 정성욱 | 2017-12-15 17:43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의 라모나 파스쿠얼과 진서우 로드 FC XX서 맞대결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의 라모나 파스쿠얼과 진서우 로드 FC XX서 맞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MBC 격투 리얼 예능 ‘겁 없는 녀석들’에서 활약한 여성 파이터 라모나 파스쿠얼(29, FREE)과 진서우(19, 싸비MMA)가 23일 'XIAOMI ROAD FC 045 XX(더블엑스)'에서 밴텀급 매치로 대결한다. 라모나 파스쿠얼은 미식축구, 킥복싱, 크로스핏 등 다양한 종목을 수련해 체력과 근력이 우수하다. 킥복싱을 바탕으로 타격 위주의 경기를 펼친다. ‘겁 없는 녀석들’에서는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과 성대결 스파링에서 화끈한 타격전을 펼쳐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진서우는 ‘겁 없는 녀석들’ 국내 | 정성욱 | 2017-12-11 07:22 [UFC]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내년 1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복귀 [UFC]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내년 1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복귀 [랭크5=정성욱 기자]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0, 팀매드/성안세이브)의 UFC 복귀전이 확정됐다. 영미권 격투기 언론 MMA 투데이에 따르면 강경호는 내년 1월 14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스캇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 출전해 구이도 카네티(30, 아르헨티나)와 대결한다.강경호는 로드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출신으로 13승 7패 1무효의 전적을 갖고 있다. UFC 전적은 2승 1패 1무로 알렉스 카세레스, 치코 카무스에게 졌다. 알렉스 카세레스가 도핑에 통과하지 못해 무효경기가 됐다. 시미즈 슈니치, UFC | 정성욱 | 2017-12-05 00:00 [로드FC] 로드FC 신임 대표에 김대환 전 UFC 해설위원 [로드FC] 로드FC 신임 대표에 김대환 전 UFC 해설위원 [랭크5=정성욱 기자] 29일 로드 FC 대표직에서 사임한 정문홍 대표에 뒤를 이어 김대환 전 UFC 해설위원이 신임 대표로 취임한다. 2010년 로드 FC를 창립한 정문홍 前 대표는 지난 29일 대표직 사임을 발표했다. ROAD FC는 제자들과 후배들이 뛸 무대를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정문홍 前대표가 지난 2010년 설립했다. 정문홍 前대표는 종합격투기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ROAD FC를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로 성장시켰다. 2015년 7월부터는 일본과 중국에서 대회를 개최, 대한민국 메이저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해외 진출 국내 | 정성욱 | 2017-11-30 11:17 [로드FC] 로드 FC 대표 정문홍 대표직 사임 [로드FC] 로드 FC 대표 정문홍 대표직 사임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정문홍 대표가 대표 자리에서 사임했다. 정 대표는 29일 인스타그램에서 "오늘 로드FC를 떠난다"고 밝히고 "인생에서 정신과 육체가 가장 맑고 건강했을 때 젊음을 온전히 로드FC에 바쳤기 때문에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2010년 로드FC를 세운 창립자다. 총 47번의 대회를 열며 로드FC를 아시아에서 규모있는 격투기 단체로 키웠다. 중국 진출에 성공해 글로벌 단체로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대표는 "로드FC를 시작할 때 소원은 제자들과 후배들이 영원히 뛸 수 국내 | 정성욱 | 2017-11-29 15:40 [엔젤스파이팅] 최홍만, 입식격투기 복귀전 판정승…임준수, 문기범, 이대원 챔피언 등극 [엔젤스파이팅] 최홍만, 입식격투기 복귀전 판정승…임준수, 문기범, 이대원 챔피언 등극 '직쏘' 문기범(29, 대전 팀 매드)은 경기 초반 빠르고 정확한 원투 스트레이트를 여러 번 맞혀 얻은 점수를 지켜 사쿠타 케이지(31, 일본)에게 3-0 판정으로 이겼다. 문기범은 프로 10번째 경기(7승 3패)에서 처음으로 챔피언벨트를 허리에 감고 "아직 부족하다.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67kg 계약 체중으로 펼쳐진 연예인 타이틀전에선 아이돌 이대원(27, 성남 칸짐)이 개그맨 켄지(23, 일본)에게 하이킥 KO로 이기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엔젤 국내 | 정성욱 | 2017-11-27 23: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