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세계 최초 '케이지 주짓수' 생활체육 리그 열린다 [포토] 더블지FC 17 여성 54kg 계약급 김혜지 vs 정차현 [포토] 더블지FC 17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 최정윤 vs 쇼히다 [포토] 더블지FC 17 75kg 계약급 모이센코 vs 서재환 [포토] 더블지FC 17 웰터급 설영호 vs 야기케이시 [포토] 더블지FC 17 100kg 계약급 정정훈 vs 카즈야 야넨케도 [포토] 더블지FC 17 페더급 김민우 vs 오두석 [포토] 더블지FC 17 라이트급 타이틀전 박찬수 vs 이와쿠라 유키 더블지FC 17 대회결과 MAXFC 28 창원 대회 전대진 확정...챔프 조경재 중국 격투가 상대로 1차 방어전 가져 핫뉴스 '마하' 홍준영 MMA 선수 은퇴 시사 "모두 끝이 났습니다" 유수영에게 진 이시즈카, 김수철에게 진 하라구치에게 2-1 판정승 '투우' 김우재, 일본 딥(DEEP) 원정 경기에서 RNC 서브미션패 '고등학생 파이터' 김채현 2대 KMMA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 MAXFC 26회 대회 이어 27회도 베트남에서 개최, 권기섭 2연속 출전 딥 주얼스 45 경기 결과 로드FC 윤태영 미들급 복귀 선언 동시에 황인수 저격 "토너먼트 시드 포기하고 (황인수) 너만 바라본다" '딥 도쿄 임팩트 2024 3라운드' 경기 결과 후스트컵 킹즈 나고야 15 경기 결과 [포토] 천안 흥타령 킥복싱 대회의 프로 파이터, 장승우 vs 신재역
기사 (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062] 윤태영, 이영철 꺾고 5연승 행진...‘리틀 자이언트’ 김유정, 2연속 서브미션 승리 [로드FC 062] 윤태영, 이영철 꺾고 5연승 행진...‘리틀 자이언트’ 김유정, 2연속 서브미션 승리 [랭크파이브=홍은동, 이무현 기자] 센트럴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윤태영(26, 제주 팀 더킹)이 5연승 행진을 이어간다. 18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굽네 ROAD FC062에서 이영철(26, 최정규MMA)을 TKO로 꺾었다. 윤태영은 긴 리치를 살려 앞 손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영철의 빈틈을 공략한 보디킥과 로우킥을 섞으며 압박했다. 윤태영의 타격에 당황한 이영철은 테이크다운을 노리며 클린치 싸움을 걸었다. 승부를 가른 건 한순간이었다. 이영철과 엎치락뒤치락하던 윤태영은 상대와 떨어지는 순간 빠른 하이킥을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18 18:42 “여제우 꺾고, 나카무라랑 싸우겠다”...권아솔이 망친 계체량 ‘박시원’이 살렸다 “여제우 꺾고, 나카무라랑 싸우겠다”...권아솔이 망친 계체량 ‘박시원’이 살렸다 [랭크파이브=홍은동, 이무현 기자] “78.0kg". 힘겹게 체중계에 오른 권아솔의 몸무게가 공개되자, 현장이 고요에 휩싸였다. 권아솔은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스위스호텔에서 열린 굽네 로드FC 062 계체를 통과하지 못했다. 계약체중인 73kg에서 5kg이 초과된 78kg를 찍고 저울에서 내려왔다. 당초 예고됐던 나카무라 코지와의 신경전과 몸싸움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해온 듯한 코지는 씁쓸한 표정으로 포토 타임을 소화했다. 권아솔의 계체 실패로 조용히 마무리 돼가던 계체량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전을 치르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17 14:51 프로레슬러 김수빈·정하민 日관중 극찬...“한국 레슬링은 강하다” 프로레슬러 김수빈·정하민 日관중 극찬...“한국 레슬링은 강하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프로레슬러 김수빈, 정하민이 프로레슬링 선진국 일본에서 높은 기량을 인정받았다. 김수빈과 정하민은 지난 11일 일본 오사카 코레가 스튜디오에서 열린 ‘A-team 주최 2022 오사카’에서 수준 높은 경기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두 선수가 참전한 ‘A-team 주최 2022 오사카’는 후지타 카즈유키, 켄도카신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한 오사카 최대 규모의 대회다. 티켓 오픈 3일 만에 좌석 대부분이 동이 날 정도로 일본 내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원정은 두 선수에게 큰 의미를 갖는 무대다. 김수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2-13 21:04 정찬성 부상으로 내년 예정 UFC 한국 불참…대회 취소되나 정찬성 부상으로 내년 예정 UFC 한국 불참…대회 취소되나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코리안좀비MMA)이 내년 2에 열린다고 알려진 'UFC 서울'(가제)에 출전 불가하다는 글을 남겼다.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깨 쇄골 뼈가 탈골되면서 2월의 싸움은 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부상관리를 잘 못하는것까지 실력이라고 항상 말해왔던 자신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낀다"는 글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정찬성은 글을 통해 UFC와 대진과 관련된 커뮤니케이션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한국 시합이 5개월쯤 전부터 확정이 되었는데 대회가 2개월 남은 시점에서 오퍼 UFC | 정성욱 기자 | 2022-12-10 00:16 프로레슬러 김수빈, 정하민 日원정...“사즉생 각오로 싸우겠다” 프로레슬러 김수빈, 정하민 日원정...“사즉생 각오로 싸우겠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프로레슬러 김수빈(37)과 정하민(36)이 2년여의 공백을 깨고 일본 원정에 나선다. 김수빈과 정하민의 소속단체 Land’s end(이하 랜즈엔드)는 공식 SNS를 통해 “한국의 프로레슬러 김수빈과 정하민이 오는 11일, 오사카 코레가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A-team 주최 2022 오사카’에서 오오타니(일본), 라이덴(일본)과 맞붙는다”고 4일 밝혔다. 두 선수가 출전하는 ‘A team 주최 2022 오사카’는 후지타 카즈유키, 켄도카신, 그레이트 사스케 등 세계적인 프로레슬러들이 참가하는 오사카 최대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2-05 16:10 원챔피언십 '크레이지 독' 박대성, 그래플링에 밀리며 패배 원챔피언십 '크레이지 독' 박대성, 그래플링에 밀리며 패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9, 팀마초)이 그래플링에서 밀리며 패배했다. 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온 프라임 비디오 5에서 로웬 타이너네스(32, 미국)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패(2-1)했다.박대성은 경기 초반부터 긴 타격거리를 잡았다. 시계방향으로 돌며 레그킥과 헤드킥을 차며 거리를 잡았다. 타이너네스는 킥이 나오면 뒷손 카운터로 박대성을 공략했다. 라운드 중반 타이너네스가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며 승기를 잡았다. 바로 백포지션을 점유한 후 파운딩을 가했다. 박대성은 리어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03 12:46 '복수의 룰렛' 돌린 권아솔 "부활하는 나를 지켜보라" '복수의 룰렛' 돌린 권아솔 "부활하는 나를 지켜보라"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복수의 룰렛' 돌린 권아솔(36, FREE)이 첫 상대로 지목한 나카무라 코지(37)와 대결을 위해 로드FC에 출전한다. 18일 오후 4시부터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62에서 9년 전 당한 KO 패를 말끔히 씻어낼 예정이다. 권아솔은 로드FC 데뷔전인 ROAD FC 013에서 나카무라 코지의 하이킥을 맞은 후 파운딩을 허용하면서 KO 패 당했다.그는 "(나카무라 코지와의 경기 당시) 초반에 내가 살짝 밀었는데 훌렁 자빠졌다. 힘이나 완력 차이도 너무 심하게 나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1-30 03:04 김수빈, 조경호의 엇갈린 대답…현역 프로레슬러들의 WWE 서바이버 시리즈 예측 김수빈, 조경호의 엇갈린 대답…현역 프로레슬러들의 WWE 서바이버 시리즈 예측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세계적인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페이퍼뷰(이하 PPV) '2022 서바이버 시리즈'가 오는 27일(현지시각),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6번째를 맞이한 서바이버 시리즈는 로얄럼블, 레슬매니아, 섬머슬램과 함께 WWE가 자랑하는 4대 PPV 중 하나다. 쉴 새 없이 달려온 WWE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PPV이기도 하다. 서바이벌 시리즈의 특징은 5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5:5 다자간 제거 방식의 경기를 진행하는 점이다. 지난 1987년부터 35년간 꾸준히 이어온 WWE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1-25 11:19 벨라스케즈, 애리조나 '프로레슬링 이벤트' 참여 허가 받다 벨라스케즈, 애리조나 '프로레슬링 이벤트' 참여 허가 받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보석으로 풀려난 前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40, 미국)가 다시 한 번 현역 프로 운동선수가 됐다.화요일(이하 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카운티 판사는 벨라스케즈가 AAA 월드와이드 루차 리브레 프로모션을 위해 다가오는 프로레슬링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로 애리조나주 템피로 여행하는 게 허용된다고 판결했다.벨라스케즈는 살인 미수를 포함한 혐의로 10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그의 자택 감금 제한은 일시적으로 해제된다.아서 보카네그라 판사는 월, 화요일 변호안 에드 소우사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3 13:35 [포토] UFC 레전드, 에디 차의 파이트 레디 찾아 [포토] UFC 레전드, 에디 차의 파이트 레디 찾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MMA 1세대, UFC 개척자 댄 세번(64)이 에디 차의 파이트 레디를 찾았다. 백발이 성성한 세번은 에릭 알바라신, 에디 차와 함게 포즈를 취하며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세번은 대학시절 NCAA 디비전 1 올 아메리칸에 두 차례 선정됐다. 미국 국가대표 자유형 레슬링 선수로 팬암, 월드컵 등에서 금메달을 땄던 실력 있는 레슬러였다.1992년 일본 실전 지향 프로레슬링 단체 UWF를 통해 격투기 무대에 올랐고 1994년 UFC 4 토너먼트 준결승, 1995년 UFC 5 토너먼트 우승을 거뒀다. 2011년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2-11-22 12:06 '살인미수 혐의' 벨라스케즈, 보석 중 프로레슬링 참가 허가 요청 '살인미수 혐의' 벨라스케즈, 보석 중 프로레슬링 참가 허가 요청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40, 미국)는 살인 미수 혐의로 진행 중인 법원 소송에서 판사가 보석금을 승인한 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이제 그는 다가오는 프로레슬링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추가 허가를 구하고 있다.지난 2월 처음 체포됐다가 11월 9일 보석금 100만 달러를 내고 풀려난 벨라스케즈는 월요일 법원에 석방 조건으로 요구되는 공식 요청을 했다.벨라스케즈는 40구경 무기로 자동차에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절정에 달하는 자동차 추격 혐의로 인한 계획된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2 11:11 “그의 파워밤은 로만레인즈 같았어”...WWE 레전드 부커T, JBL이 회상하는 ‘故 이왕표’ “그의 파워밤은 로만레인즈 같았어”...WWE 레전드 부커T, JBL이 회상하는 ‘故 이왕표’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세계적인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전설 부커T와 JBL이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故 이왕표와의 추억을 되돌아봤다.부커T와 JBL은 지난 11일(현지시각) WWE 네트워크에 공개된 ‘WWE Table For 3 에피소드 8 스맥다운 레전드’에 출연해 “우리는 한국에서 이왕표에게 파워밤을 맞고 패배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과거 한국에 방문해 이왕표와 경기를 치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부커T의 경우 경기의 영상과 기록이 존재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이왕표를 통해 이야기가 전해져 사실여부에 의문을 제기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1-22 10:52 “열심히 안 한 게 맞아”...‘자버 레슬러’ 닥터 익스플로시브의 용기 있는 고백 “열심히 안 한 게 맞아”...‘자버 레슬러’ 닥터 익스플로시브의 용기 있는 고백 [랭크파이브=마포, 이무현 기자] 헐크호건, 존시나와 같은 챔피언이 빛나는 데에는 그들의 승률을 유지해주는 이른바 ‘패전’을 전문으로 하는 선수들의 노력이 숨어있다. 프로레슬링에서는 선수의 위상을 보호하기 위해 승률을 높이는 작업을 ‘잡(JOB)’, 이를 수행하는 선수를 ‘자버(jobber)’라고 부른다.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이하 PWS)에서 활동하는 닥터 익스플로시브는 대표적인 자버 중 한 명이다. 싱글 매치보다는 태그팀 경기에 출전하는 게 익숙하고, ‘PWS 챔피언’ 조경호 같은 주역보다는 그들을 부각해주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1-21 04:39 치마에프 “페레이라와 UFC 챔프전이 1순위…그 다음은 코빙턴戰” 치마에프 “페레이라와 UFC 챔프전이 1순위…그 다음은 코빙턴戰”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함자트 치마에프(28, 스웨덴)가 새로운 UFC 미들급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무패의 치마에프는 19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UFC 미들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5, 브라질)와 싸우기 위해 브라질로 향하는 것에 대해 UFC 매치메이킹 팀과 얘기했다고 말했다.그는 내년 1월 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283’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할 것이며, 그 후 내년 3월에는 자주 거론되고 있는 웰터급 공식 랭킹 2위 콜비 코빙턴(34, 미국)과 웰터급매치를 벌일 것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19 13:19 연패의 데릭 루이스, 신성 스피박과 대결 연패의 데릭 루이스, 신성 스피박과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연패의 데릭 루이스(37, 미국)가 신성 세르게이 스피박(27, 몰도바)과 맞붙는다.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 메인 이벤트에서 헤비급 랭킹 7위 루이스와 12위 스피박이 묵직한 대결을 펼친다. 루이스는 UFC 최다 KO 기록의 보유자다. UFC 17승 중 13승이 KO승이다. ‘검은 야수’라는 별명답게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6, 카메룬)도 은가누의 펀치 파워를 UFC | 정성욱 기자 | 2022-11-18 11:20 '팀우먼' 합동훈련, 여성 레슬러들의 전성시대가 온다 '팀우먼' 합동훈련, 여성 레슬러들의 전성시대가 온다 [랭크파이브=인천 문학동, 박종혁 기자] "우리가 레슬링 하는 여자들입니다."말 그대로 '여자레슬링 전성시대'가 왔다. 예능프로 '노는언니2'의 인기로 시작된 여자레슬링 붐이 전 지역으로 뜨겁게 확산 되고 있다. 레슬링은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된 상대를 내던지거나, 쓰러뜨리거나, 눌러서 제압하는 그래플링 계통의 스포츠다. 복싱이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싸움 방식인 주먹 싸움에서 비롯된 스포츠인 만큼, 역시 비슷하게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싸움 방식인 몸싸움에서 비롯된 스포츠가 레슬링이라 할 수 있다.사실 한국에서는 그래플링 | 박종혁 기자 | 2022-11-15 20:26 프로레슬링은 강하다...‘46세’ 바비피쉬, 복싱 데뷔전서 승리 프로레슬링은 강하다...‘46세’ 바비피쉬, 복싱 데뷔전서 승리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세계적인 프로레슬링 단체 WWE에서 활동했던 프로레슬러 바비피쉬(미국)가 복싱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13일, 두바이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열린 ‘메이웨더 vs 데지’에서 보아텡 프렌페(가나) 2라운드 1분 2초 만에 KO로 이겼다.바비피쉬는 지난 2002년 데뷔한 베테랑 프로레슬러다. 일본의 NOAH,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며 IWGP 주니어 헤비급 태그 타이틀에 올랐고, 미국 WWE에 진출해 NXT 태그팀 챔피언을 허리에 감았다.또 지난해 돌연 WWE와 계약을 해지하고 경쟁단체인 AEW에 데뷔해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1-15 12:12 [ARC008] ‘고려인’ 최세르게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임동환 3년 만의 승리 [ARC008] ‘고려인’ 최세르게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임동환 3년 만의 승리 [랭크파이브=잠실, 이무현 기자] 운영이 빛난 경기였다. 최세르게이(32, 아산킹덤MMA)의 다양한 공격 옵션에 ‘복서’ 이길수(24, 팀 피니쉬)는 좀처럼 거리를 좁히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고려인 파이터’ 최세르게이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ARC008에서 이길수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했다. 두 선수는 경기 전 계체량부터 치열한 신경전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세르게이는 눈싸움을 거는 이길수의 얼굴을 밀치며 물러섬 없는 모습을 보였다.또 경기 전 인터뷰에서 “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1-13 20:35 [포토] 더블지FC 아나운서로 변신한 '프로레슬러' 김수빈 [포토] 더블지FC 아나운서로 변신한 '프로레슬러' 김수빈 [랭크파이브=상봉동, 이무현 기자] 사각의 링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던 프로레슬러 김수빈이 팔각의 케이지에 올랐다.김수빈은 12일, 서울 상봉 더블지FC 오피셜 짐에서 열린 더블지FC 14에서 아나운서로 변신, 부드러운 진행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수빈은 국내 프로레슬링의 최강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타지리, 울티모 드래곤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주먹을 맞댄 실력파다. 최근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일 무술대회’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이날 케이지 아나운서로 나선 김수빈은 승자에게 아낌없는 컴뱃스포츠 | 이무현 기자 | 2022-11-13 08:11 [더블지FC14] 윤다원 ,서키 상대로 가벼운 승리...이승준, 아즈자르갈 2차전도 제압 [더블지FC14] 윤다원 ,서키 상대로 가벼운 승리...이승준, 아즈자르갈 2차전도 제압 [랭크파이브=상봉동, 이무현 기자] 언더독의 반란과 복수 혈전은 없었다. 12일, 서울 상봉동 더블지FC 오피셜 짐에서 열린 더블지FC 14 메인이벤트의 주인공은 윤다원(MMA스토리)이었다.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승준(코리안탑팀)과 아즈자르갈(팀몽골)의 2차전은 이승준의 굳히기로 막을 내렸다.카자흐스탄 킥복싱 챔피언 출신 서키(팀플복싱)를 만난 윤다원은 시작부터 상대를 압도했다. 한차례도 타격을 섞지 않고 깔끔한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다. 상위 포지션을 점한 윤다원은 파운딩과 여러 서브미션 시도 끝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 그립을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1-13 08: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