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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흑곰' 박정교 11개월 만에 복귀 "누가 끝났대!" [랭크5=유하람 기자] 저돌적인 파이팅으로 사랑 받는 싸움꾼,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가 11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박정교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영건스 40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상대는 전도유망한 웰라운드 신인 ‘강철 뭉치’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다. 박정교는 그간 물러섬 없는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숱한 명승부를 남겼다. 특히 로드 FC 17에서 펼친 김대성과의 명승부는 아직까지도 회자된다. 지난해 열린 영건스 38에서는 황인수에게 1라운드 11초 만에 TKO로 무너지 국내 | 유 하람 | 2018-10-02 13:23 [로드FC] '본격 국제전' 로드FC 049, 다음달 18일 개최 [로드FC] '본격 국제전' 로드FC 049, 다음달 18일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8월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마흔아홉번째 정규 대회를 개최한다. 로드FC 김대환 대표가 “격투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대진들로 구성하겠다”고 밝힌 이번 대회에는 격투 1세대부터 20대 초반, 일본부터 러시아까지 다양한 출신성분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 제 6경기 미들급 이은수 VS 미즈노 타츠야 로드FC 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 (36, 힘 스포츠센터)와 일본 단체 DEEP 미들급 현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37, 프리)가 대결한다. 이은수는 한국 헤비급의 터줏대감으로 스피릿 MC 헤비급 챔 국내 | 유 하람 | 2018-07-31 07:24 [로드FC] 함서희 "눈에 띄는 도전자는 아무래도 이예지" [로드FC] 함서희 "눈에 띄는 도전자는 아무래도 이예지"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1, 팀매드)가 인상적인 도전자로 이예지(19, 팀 제이)를 꼽았다. 그는 “눈에 들어오는 선수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중에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선수는 이예지”라고 말했다. 함서희는 골절상으로 한동안 전선에서 이탈해 있었다. 지난 해 12월 진 유 프레이를 상대로 1차 방어에 성공한 이후 반 년이 넘는 공백이 있었다. '돌아온 챔피언'의 새로운 상대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가 도전자로 언급되는 선수들에 대한 감상을 내놓았다. 현재 함서희가 챔피언으로 있는 ROA 국내 | 유 하람 | 2018-07-19 17:17 [로드FC] '한일전만 7번' 이예지, “다음엔 한국 선수와 만났으면” [로드FC] '한일전만 7번' 이예지, “다음엔 한국 선수와 만났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다음 경기엔 한국 선수와 싸워보고 싶습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달려있겠죠?” 로드FC 이예지(19, 팀 제이)의 말이다. 이예지는 갓 성인의 나이가 됐지만 벌써 프로 데뷔 4년차에 접어들었고, 6전의 경험까지 쌓았다. 이예지는 지난 2015년 7월 만 16세의 나이로 로드FC 무대에 데뷔했다. 40전에 가까운 전적을 지닌 베테랑 시나시 사토코에게 시종일관 투지 넘치는 경기를 펼쳐 팬들의 뇌리에 강한 존재감을 심었다. 이후 이듬해 3월, 고향인 강원도 원주에서 개최된 로드FC 029에서 암바로 꿈에 그리던 첫 국내 | 유 하람 | 2018-07-05 13:31 [로드FC] ‘리틀 함서희’ 박시우, 日 GRACHAN 출격…함서희는 세컨으로 함께 [로드FC] ‘리틀 함서희’ 박시우, 日 GRACHAN 출격…함서희는 세컨으로 함께 [랭크5=유하람 기자] ‘리틀 함서희’ 박시우(27, 팀매드)가 일본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GRACHAN 35에서 일본의 후지타 사야코와 격돌하는 박시우는 25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킥복싱 국가대표로 수차례 금메달을 따냈을 정도로 타격에 강점이 있는 박시우는 지난해 9월, XIAOMI ROAD FC 042 X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가졌다. 당시 ‘꼬마 늑대’ 박정은과 화끈한 난타전을 펼쳐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시우의 상대 후지타 사야코는 지난해 GRACHAN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05-25 17:19 [R5포토] 로드 FC 영건즈 37 제6경기 홍윤하 vs 심유리 [R5포토] 로드 FC 영건즈 37 제6경기 홍윤하 vs 심유리 [랭크5=정성욱 기자]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영건즈 37 제6경기 홍윤하(송탄MMA멀티짐)와 심유리(팀 지니어스)의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M7MPkpLYw8Y/WfhQaD6EmoI/AAAAAAAAXew/qNdawBsz6q4bDjFndtMxfOYamndYq_M5gCCoYBhgL/s144-o/IMG_7082.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329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0-31 19:30 [로드 FC] '슈퍼코리안' 최영, 미들급 잠정 챔피언 등극…남의철 연패 탈출 [로드 FC] '슈퍼코리안' 최영, 미들급 잠정 챔피언 등극…남의철 연패 탈출 '대구 호랑이' 이정영(21, 쎈짐)은 '관록의 주지떼로' 마르시오 세자르(33, 브라질)에게 2라운드 1분 44초 만에 닥터 스톱 TKO로 이겼다. 이정영은 타격에서 세자르를 앞섰다. 태클을 방어하고 세자르의 안면에 펀치 정타를 여러 차례 꽂았다. 세자르의 왼쪽 눈이 크게 부어오르고 출혈이 계속되자 링 닥터는 경기를 끝냈다. 이정영은 6승 1패 전적을 쌓았다. 원래 상대는 김세영이었으나 부상으로 세자르가 대체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로드FC 43 결과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최영 vs 김훈 국내 | 정성욱 | 2017-10-29 02:12 [로드FC] RANK5 정기자의 로드FC 심판교육 참관기 [로드FC] RANK5 정기자의 로드FC 심판교육 참관기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기 무대를 이루는 요소 가운데 심판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선수들이 정정당당한 대결을 펼치기 위해선 심판은 한시도 선수들에게 눈을 뗄수 없다.경기가 없는 날이라도 심판은 한가롭진 않다. 심판 교육을 통해 지난 경기를 되돌아보고, 분쟁이 있던 부분에 대해선 모여서 다시 살펴본다. 오심을 최소화 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해나가기 위한 노력이다.9월 2일 서울 로드 FC 압구정짐에 로드 FC 심판들이 모였다. 지난 대회를 복기하고 23일에 있을 로드 FC 042를 준비하기 위한 심판교육이 진행됐다. 랭크5 국내 | 정성욱 | 2017-09-06 00:00 로드 FC 041, 로드 FC 영건즈 035 대회 결과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KpDC_Micko4/WZKV5G2C5aI/AAAAAAAAVX8/mWqji5_4HkQ6pBeeGkmTXcHaF5_jG_o5QCCoYBhgL/s144-o/XIAOMI%2BROAD%2BFC%2B041%2B%25ED%258F%25AC%25EC%258A%25A4%25ED%2584%25B0.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3290829129093831020/6384199759290150033#645438602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7-08-12 23:37 [로드FC] 명현만 KO승, '아재' 최무배,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판정패 [로드FC] 명현만 KO승, '아재' 최무배,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판정패 [랭크5=원주, 정성욱 기자] 로킥 로블로로 지난 대회에서 불완전 연소한 명현만(32, 팀 강남/압구정짐)이 KO승을 거뒀다.12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41' 메인이벤트 무제한급 경기에서 크리스 바넷(31, 미국)을 2라운드 1분 48초 만에 펀치 KO로 쓰러뜨렸다.명현만은 이번 경기에서도 과감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로킥을 찼다. 강한 로킥 공격으로 바넷의 안쪽 허벅지를 강하게 두드렸다.2라운드에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지난 아오르꺼러전에 이어 클린치에서 찬 니킥이 바넷의 급소를 때렸다. 경기가 잠시 중단됐으 국내 | 정성욱 | 2017-08-1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