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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6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보다 나아진 비전컵 주짓수대회, 아직은 미생 전보다 나아진 비전컵 주짓수대회, 아직은 미생 지난 4월 4일, 한국주짓수연맹의 주최로 개최된 ‘2015 비전컵 주짓수 챔피언십’(이하 비전컵)이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총 440명의 남녀 주짓수 수련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코리아 오픈 주짓수 챔피언십’과는 대조적으로 빠른 진행과 무리 없는 운영을 보여주었다.한국주짓수연맹의 이승재 대표는 이번 비전컵을 ‘마지막으로 여는 대회’라는 심정으로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코리아 오픈 주짓수 챔피언십’에서 있었던 주짓수 수련인들의 원성을 반성하고 더 나은 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하겠다는 뜻이었다. 그러한 뜻을 반영 그래플링 | RANK5 | 2015-05-17 00:00 ‘Mr.보너스’ 박한빈 “박경호, 내 1승 밑거름” ‘Mr.보너스’ 박한빈 “박경호, 내 1승 밑거름” 탑FC 밴텀급 강자 박한빈(부천트라이스톤)의 별명은 ‘보너스 제조기’다. 탑FC 1회 대회 이후로 3경기에 내리 참가해 승리하거나 패배하거나 모두 TKO나 서브미션을 기록했다. 하지만 박한빈은 아쉽다고 한다. 팬에게 어필할 만큼 공격적이고 화끈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팬들에게 돌아오는 관심이 적다고.박한빈은 이번 박경호(파라에스트라서울)와의 대결도 공격적이며 화끈한 타격전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박한빈이라는 이름 석자를 각인시키겠다는 생각이다. 일문일답으로 오는 4월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작동’ 김동현 “UFC 김동현 강함 계승” ‘작동’ 김동현 “UFC 김동현 강함 계승” 팀매드 ‘작은 김동현’으로 통하는 김동현의 커리어는 긴 편이다. 이미 20살에 스피릿MC 인터리그5에 출전해 미들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거두었고 스피릿MC가 사라진 이후에는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며 20전에 가까운 전적을 쌓았다. 20대 후반의 김동현은 이제 변화를 꾀한다. ‘작동이 작동하기 시작했다…’.과거 MMA 경험에만 만족했던 그가 군에 다녀온 이후 확고한 목표를 갖고 선수 생활에 임하고 있다. 같은 팀의 선배 UFC 김동현의 이름을 계승하고 팀 동료들의 성과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4월 5일 탑FC 6에서 펼쳐지는 라이트급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황대포’ 황교평 “강정민은 지나가는 선수“ ‘황대포’ 황교평 “강정민은 지나가는 선수“ 탑FC 라이트급 챔피언십 4강 토너먼트에 나서는 ‘황대포’ 황교평(코리안탑팀)의 각오는 남다르다. 황교평은 과거 루즈했던 경기를 뒤로하고 ‘대포’라는 별명에 걸맞은 화끈한 경기로 케이지에 오를 계획이다.챔피언이었던 팀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 탑FC 라이트급 챔피언에 꼭 오르겠다는 황교평을 만나 프로 입문 계기와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 상대 선수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황교평 선수의 MMA 커리어를 듣고 싶다. MMA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어렸을 때부터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합기도, 가라데 등을 수련했다.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다이너마이트’ 강정민 “꼭 붙고 싶은 선수 있다” ‘다이너마이트’ 강정민 “꼭 붙고 싶은 선수 있다” ‘다이너마이트’ 강정민(동천백산MOS짐)의 이력은 독특하다.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프로 MMA를 처음으로 데뷔했고, 일본의 베테랑 선수를 1라운드에 KO승을 거두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6개월간 대회가 성사되지 못하는 등의 해외 무대에서 데뷔하는 선수로서의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야 하기도 했다.일본이 주 무대였던 강정민은 이제 한국에서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그리고 그 목마름은 누구보다 강하다. ‘꼭 붙고 싶은 선수’가 있기에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는 강정민을 만나 그의 격투인생과 탑FC 라이트급 챔피언십 4강 토너먼트에 임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부산 팀매드에서 '제3대 김동현'을 찾습니다 부산 팀매드에서 '제3대 김동현'을 찾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UFC 파이터로 옥타곤에서만 10승을 차지했다. 강한 펀치력과 압도적인 그래플링 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스턴건'과 '매미'라는 두 가지 별명을 얻었다. 지옥의 UFC 웰터급에서 탑10 안에 드는 상위 랭커다. 그와 스파링해본 국내 파이터들은 평생 느껴보지 못한 압박감을 경험했다며 혀를 내두른다. 지도자들은 실력뿐 아니라 인성까지 갖췄다고 칭찬한다.'김동현(Dong Hyun Kim)' 석 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종합격투기계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이름이다.그래서 같은 팀에서 훈련하는 같은 이름의 또 다른 김동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日 BJJ 거목 나카이 유키 방한 세미나 日 BJJ 거목 나카이 유키 방한 세미나 일본 브라질주짓수계의 거목이자 젊은 시절 힉슨 그레이시와의 일전으로 유명한 나카이 유키(中井祐樹)가 한국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나카이 유키가 해외에서 처음 개최하는 세미나로 2015 청주 오픈 브라직 주짓수 챔피언십 하루 앞선 4월 11일, 청주 남궁 유도회관에서 개최된다.나카이 유키는 일본 거대 주짓수 네트워크인 파라에스트라의 총관장이며 일본주짓수협회의 회장이다. 과거 격투기 선수로 활동했던 시절, 1994년 프로 슈토 3대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으며, 이듬해 1995년에는 ‘발리투도 재팬’(VALE TUDO JAPA 그래플링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고향에 4월 체육관 오픈 "목포 애기들과…" 권아솔, 고향에 4월 체육관 오픈 "목포 애기들과…" '권선정' 권아솔(28,팀원)은 붕대를 머리에 감은 '크레이지' 이광희(28,화정익스트림컴뱃)를 꼭 안아줬다. 승부를 가린 후, 그들은 적에서 동갑내기 친구로 돌아갔다.지난 21일 '로드FC 22'에서 영원한 라이벌에 닥터스톱 TKO승을 거둔 라이트급 챔피언은 인터뷰에서 "경기 직후 (이)광희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전력을 다해 부딪쳐온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와 감사의 말이었다. 권아솔은 "이제 다시 광희와 붙고 싶지 않다. 너무 힘들다"며 웃었다. "곧바로 4차전을 갖는 건 각자에게 너무 소모적인 것 같다.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이광희의 시계는 8년 전에 멈췄다" 권아솔 "이광희의 시계는 8년 전에 멈췄다" "인터뷰는 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날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 아닌가. 그래야 내 경기도 주목받을 것이고, 방송 섭외도 들어올 것이고…." 볼은 쏙 들어갔는데, 표정엔 여유가 넘쳤다. 계체를 코앞에 두고 인터뷰를 수락할 만큼 '권선정' 권아솔(28, 팀원)은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오는 21일 '로드FC 22'에서 동갑내기 라이벌 '크레이지'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와 숙명의 3차전을 펼치는 권아솔은 지난 17일 서울 압구정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기자회견이 따로 열리지 않는다. 내가 (송)가연이 정도의 대중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감량 이상무" 권아솔, "감량 이상무" 남은 체중 약 4kg.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선정' 권아솔(28, 팀원)이 순조롭게 감량을 진행 중이다.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2'에서 라이벌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와 숙명의 3차전을 펼치는 권아솔은 지난 17일 인터뷰에서 "오늘 74kg 정도였다. 하루에 1~1.5kg씩 빼면 정확히 체중을 맞추게 된다"고 밝혔다.권아솔은 대회 하루 전인 오는 20일 체중계에 오르게 된다. 라이트급 한계체중은 70kg. 여기에 체중계 오차 0.5kg을 허용하니 실제론 70.5kg까지 감량하면 계체 통과다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이광희 "아솔아, 지금 떨고 있니?" 이광희 "아솔아, 지금 떨고 있니?" '크레이지'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는 툴툴거렸다. 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2' 메인이벤트에서 세 번째 대결을 펼치는 '권선정' 권아솔(28, 팀원)이 자신에게 던진 말 때문이었다.권아솔은 로드FC의 영상인터뷰 '염희옥의 유쾌한 인터뷰'에서 "(이)광희는 내가 챔피언이 아니었을 땐 하기 싫다고 그렇게 빼더니 내가 챔피언이 되니까 덥석 물었다"며 "정말 추잡스러운 짓 아닌가"라고 은근히 비꼬았다.권아솔의 말을 전해들은 이광희는 답답하다는 듯, 인터뷰에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지난해 6월 로드FC 데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vs 이광희, 누가 진짜 '도망자'인가? 권아솔 vs 이광희, 누가 진짜 '도망자'인가? 권아솔 "이광희 대결 피했다…'도망 광희' 어떤가?"(2014년 6월 25일), 이광희 "권아솔 얍삽하다…챔피언 되더니 도망가더라"(2014년 10월 17일)지난해 권아솔(28, 팀원)과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의 인터뷰 기사 제목이다. 두 선수는 4개월의 간격을 두고 서로를 '도망자'라고 비난하고 있었다. 오는 21일 '로드FC 022'에서 7년 7개월 만에 펼쳐지는 3차전을 앞두고 두 라이벌은 또 다시 '누가 진짜 도망자였는지'를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중이다.시작은 권아솔. 그는 지난해 이광희가 로드FC 첫 경기를 앞두고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최영광이 권아솔에게 "실력 평가는 팬들의 몫" 최영광이 권아솔에게 "실력 평가는 팬들의 몫" 점심시간, 교실 한 구석에서 그래플링 스파링이 펼쳐졌다. "안드레이 알롭스키의 경기 동영상을 우연히 보고 종합격투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한 고등학생은 틈만 나면 친구들과 교실에서 뒹굴었다.지난 7일 'TOP FC 5 심중투신(心中鬪神)'에서 조성원을 판정으로 꺾고 TOP FC 페더급 초대 챔피언에 오른 '크루세이더' 최영광(28, 노바MMA)의 13년 전 이야기. 그는 동영상을 보면서 익힌 기술을 교실에서 테스트해보는 괴짜 고교생이었다. 최영광은 인터뷰에서 "장난삼아 시작된 몸싸움이 서브미션 기술을 주고받는 스파링이 됐다. 나를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이둘희 "후쿠다 압박은 김동현에 비하면…" 이둘희 "후쿠다 압박은 김동현에 비하면…" 지난 1일 로드FC 021이 열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만난 이둘희(25, 브로스짐)에게 던진 기습질문. 그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날의 고통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듯했다. "한동안 혈뇨가 나왔고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었다"면서 희미하게 웃었다.이둘희는 지난해 11월 로드FC 019에서 UFC 전적 2승 3패의 강자 후쿠다 리키(34, 일본)와 격돌했다. 1라운드 두 차례 테이크다운을 당했지만 철장에 기대 일어났고, 스탠딩 타격전에서 몇 차례 유효타를 적중시켰다. 후쿠다의 탈아시아급 압박에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사고는 2라운드에 터졌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이광희에 1% 가능성도 주지 않는다…심리치료 받을 예정" 권아솔 "이광희에 1% 가능성도 주지 않는다…심리치료 받을 예정" "현재 84kg이다. 단기간에 체중을 한꺼번에 빼는 수분감량은 나와 안 맞는 것 같다. 식단을 조절해 지금부터 계체 전날까지 조금씩 줄여가는 다이어트가 낫다."한 달 후 경기를 위해 설 연휴까지 반납한 '권선정(권아솔 선에서 정리된다)' 권아솔(28, 팀원). 그는 지난 16일 인터뷰에서 감량계획을 설명하다가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감량이 너무 힘들다.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나만 더 고통스러운 것 같다. 몸이 죽어가는 느낌이 든다"고 하소연했다.그러다가 갑자기 "나중엔 속편하게 로드FC 미들급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vs 이광희' 3차전 확정…3월 21일 로드FC 022서 격돌 '권아솔 vs 이광희' 3차전 확정…3월 21일 로드FC 022서 격돌 숙적 권아솔(28, 팀원)과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가 다시 만난다. 7년 7개월 만에 3차전을 펼친다.로드FC는 "두 선수가 오는 3월 21일 열리는 로드FC 022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갖는다"고 4일 공식발표했다.권아솔의 첫 번째 타이틀 방어전이다. 권아솔은 지난해 11월 로드FC 017에서 쿠메 타카스케를 2대1 판정으로 누르고 남의철에 이어 2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군 전역 후 1년 만에 이룬 쾌거였다.이광희는 지난해 7월 로드FC 016을 통해 국내무대로 복귀했다. 여기서 브루노 미란다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이광희 "아솔아 미안, 타이틀은 내꺼" 이광희 "아솔아 미안, 타이틀은 내꺼" '크레이지'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는 감회에 젖었다. "예전에는 난방도 안 돼서 대기실에서 떨고 그랬는데…"지난 1일 관중석에서 '로드FC 021' 경기를 지켜보던 그는 인터뷰에서 리모델링된 장충체육관 내부를 둘러보면서 "여기서 많은 일이 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이광희는 로드FC 라이트급 파이터로 우리나라 최초 종합격투기대회 스피릿MC에서 챔피언을 지냈다. 스피릿MC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23번의 대회를 장충체육관에서 열었는데, 이광희는 여기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5번을 싸워 모두 승리했다. 전부 (T)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팬티 한 장에 울고 웃고…로드FC 21 계체현장 팬티 한 장에 울고 웃고…로드FC 21 계체현장 팬티를 벗는다. 체중계에 조심스럽게 올라간다. 원하는 무게가 나오면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때로는 환호성도 지른다. 팬티를 다시 챙겨 입고 포즈를 취하면 번쩍번쩍 플래시 세례가 쏟아진다.살빼기 대회가 아니다. 종합격투기(MMA) 계체현장에서 목격할 수 있는 특별한 장면이다. 아마추어 투기스포츠와 달리 종합격투기에선 계체를 볼거리 가득한 '쇼 이벤트'로 꾸미고 있다. 카메라를 든 기자들이 모인다. 야외에서 열어 관중과 함께하기도 하고,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도 한다.보는 것은 즐겁다. 하지만 실제 체중계 앞에 선 파이터들은 가슴이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인터뷰]그레이시바하 마르코스 “문디알 한국챔프, 내년 가능” [인터뷰]그레이시바하 마르코스 “문디알 한국챔프, 내년 가능” 한국에 자주오는 해외 주짓수 블랙벨트가 있다. 한국에서 블랙벨트를 보기 힘들던 시절이었던 2005년부터 한국에 왔던 그레이시바하의 블랙벨트 마르코스 바호스(Marcos Barros).그는 그레이시 바하(Gracie Barra) 카를로스 그레이시 주니어(Carlos Gracie Jr.)의 제자로 2006년 미국으로 건너가 스프링필드에 체육관을 개척했으며 2013년부터 일리노이주 그레이시 바하 지부를 총괄하고 있다. 마르코스는 2005년에 한국에 와서 1년간 생활하며 한국인에게 주짓수를 전파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자신의 친형인 베토 바호 그래플링 | RANK5 | 2015-05-17 00:00 [로드FC] 최무겸, 챔피언 '1차 방어 성공' [로드FC] 최무겸, 챔피언 '1차 방어 성공' '스틸 하트' 최무겸(25, MMA스토리)이 '코리안 핏불' 서두원(34, 팀원)을 꺾고 로드FC 페더급 1차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1' 메인이벤트에서 최무겸은 연장라운드 박빙의 승부 끝에 서두원을 2대1 판정(10-9,9-10,10-9)으로 누르고 승리의 기쁨에 환호했다.카운터 대 카운터였다. 양 선수 모두 받아치는 전략으로 맞섰다. 공격횟수는 적었지만 고도의 심리싸움이 이어졌다. 먼저 들어가다가 카운터를 얻어맞을 수 있다는 생각에 둘 모두 칼을 쉽게 빼지 않았다.눈치싸움에서 빛난 것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