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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페더급 강자 '드렁큰 홍'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은 기대주 임병희를 제압했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에게 3라운드 2분 12초 파운딩 TKO승을, 홍준영은 임병희(22, 익스트림컴뱃)와 페더급매치에서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을 기록했다. 김두환은 초반 펀치력이 뛰어나지만 체력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09 [로드FC] ‘링 위의 광마’ 장대영, “숙명과도 같은 장익환과의 대결, KO만이 있을 것” [로드FC] ‘링 위의 광마’ 장대영, “숙명과도 같은 장익환과의 대결, KO만이 있을 것” 이어 장대영은 “장익환 선수와 나는 경기 중에 뒤로 빠지는 스타일이 아니다. 화끈한 타격가다. 그래서 정말 멋진 그림을 만들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간 장익환 선수와 싸워야 할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다. 숙명과도 같은 대결이다. 존경하는 선배지만 그런 마음은 케이지 밖에 두고, 케이지 위에서는 프로답게 팬들을 위한 멋진 승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대영은 장익환을 향해 “가장 최근 경기가 박형근 선수와의 대결이었는데, 그때의 내 모습을 생각하면 안 될 거다.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MMA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12:24 [로드FC] 신승민-정상진 신구 스트라이커 맞대결, 화끈한 타격전 예고 [로드FC] 신승민-정상진 신구 스트라이커 맞대결, 화끈한 타격전 예고 정상진은 대한무에타이협회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무에타이연맹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이 외에도 킥복싱 신인왕전 동메달, 복싱 도민체전 금메달 2회 수상을 기록하는 등 타격에서 두드러진 강점을 보인다. 로드FC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 원데이 토너먼트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을 거둔 후 영건스 무대에 진출했다. 김대환 로드FC 대표는 “로드FC 052 새로운 대진이 공개됐다. 신승민과 정상진 두 선수 모두 물러섬 없는 타격전을 펼치는 만큼 팬들이 원하는 재밌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12:20 [로드FC] 박정은, 임소희, 정윤재 중국 대회 동반 출격, ‘승리 사냥 나선다’ [로드FC] 박정은, 임소희, 정윤재 중국 대회 동반 출격, ‘승리 사냥 나선다’ 출국길에 오른 박정은과 임소희는 “항상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시는 로드FC 덕분에 함께 중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꼭 승리 거두고, 기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로드FC는 많은 해외 단체들과 교류하고 있다. 해외로 선수를 파견해 더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서포트하고 있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로드FC는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6:02 [어나힐레이션] 정유진 "즐거움과 긴장 동시에…쓴 소리도 귀 기울이겠다" [어나힐레이션] 정유진 "즐거움과 긴장 동시에…쓴 소리도 귀 기울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대표 여성 파이터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드디어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정유진은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강펀처 김주연(19, 에이짐)과 여성부 -53.5kg 계약체중매치를 펼친다. 돌아온 정유진은 지난해 8월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여성부 밴텀급 부문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두 번의 경기 요청이 왔지만 모두 취소됐다"는 정유진은 "계속 운동만 하면서 지내왔다.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강했기 때문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5:14 [UFC] 조제 알도 "올해 안에 은퇴할 것...마지막은 고향 브라질에서" [UFC] 조제 알도 "올해 안에 은퇴할 것...마지막은 고향 브라질에서"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올타임 넘버원 파이터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은퇴계획을 공고히 했다. 지난 해 4월 알도는 “계약 상 남은 4경기를 최소한 3년 안에 해치우고 싶다. 세 번째 경기가 챔피언이 다시 되기 위한 타이틀전이 됐으면 좋겠다. 그럼 그때 은퇴할지 안 할지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16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알도는 은퇴로 좀 더 가닥을 잡은 모습이었다. 그는 "내 커리어는 이곳 브라질에서 끝내고 싶다. 그게 내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모든 계획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4년까지 페더급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0:17 [UFC] 헨리 세후도 "딜라쇼,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 [UFC] 헨리 세후도 "딜라쇼,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1, 미국)가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2, 미국)의 도발을 비웃었다. 15일 딜라쇼는 “세후도는 내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기만을 빌고 있다. 내가 아프길 기도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를 앞두고는 “주최측이 플라이급을 죽이라 사주했고 난 그에 응했다”고 말한 바 있다. 16일 세후도는 TMZ 스포츠를 통해 "딜라쇼가 (감량하다) 탈수왔나보다. 생각도 똑바로 못하네"라며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고 공언했다. 오는 26일 딜라쇼는 현 UFC 플라이급 벨트를 차지하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09:52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100%란 없어...브루노 미란다 방심하다 큰 코 다친다”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100%란 없어...브루노 미란다 방심하다 큰 코 다친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폭격기’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와 대결을 펼칠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가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홍영기는 “브루노 미란다가 강한 선수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브루노 미란다가 이길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스포츠에 100% 확률은 없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승리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영기와 케이지 위에서 맞붙게 될 브루노 미란다는 무에타이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09:39 [로드FC] '돌아온 낙무아이’ 장익환, “맡겨놓은 챔피언 벨트 찾으러 갈 것” [로드FC] '돌아온 낙무아이’ 장익환, “맡겨놓은 챔피언 벨트 찾으러 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32, 팀파시)이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를 통해 돌아온다. 상대는 ‘링 위의 광마’ 장대영(29, 병점MMA)이다. 장익환은 영건스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 올라온 선수다.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인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로드FC 046에서 알라텅헤이리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강력한 타격을 장점으로 로드FC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6연승 행진이 끝남과 동시에 부상까지 더해져 힘든 시간을 보낸 장익환은 “지난 201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09:36 [UFC] TJ 딜라쇼 "세후도는 벌벌 떨고 있어…내가 계체 실패하길 기도 중" [UFC] TJ 딜라쇼 "세후도는 벌벌 떨고 있어…내가 계체 실패하길 기도 중"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최초 세 체급 정복'을 겨냥하는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2, 미국)가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딜라쇼는 15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대결을 앞둔 헨리 세후도(31, 미국)를 도발했다. 그는 "세후도는 내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기만을 빌고 있다. 내가 아프길 기도한다"라며 코웃음쳤다. 한편 딜라쇼는 경기를 앞두고 "주최측이 플라이급을 죽이라 사주했고 난 그에 응했다"고 말한 바 있다. 오는 26일 딜라쇼는 현 UFC 플라이급 벨트를 차지하러 출격한다. 보통 두 체급 정복을 위해서는 아랫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1:45 [로드FC] 브루노 미란다 “홍영기, 제대로 준비해야 할 거다” [로드FC] 브루노 미란다 “홍영기, 제대로 준비해야 할 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최고의 상태인 나와 싸울 준비를 제대로 하고 와야 할 거다”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는 자신감이 넘쳤다.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의 날카로운 킥에 대해 칭찬하면서도 승리를 자신하며 선전포고 했다. 다음달 23일 브루노 미란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 출전한다. 그의 상대는 홍영기. 무에타이와 태권도의 정면충돌이다. 2014년 로드FC 케이지에 처음 올라간 브루노 미란다는 로드FC를 대표하는 외국 선수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타격을 바탕으로 수많은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9:05 [어나힐레이션] 임병희 "홍준영 턱 약해…은퇴시켜주겠다" [어나힐레이션] 임병희 "홍준영 턱 약해…은퇴시켜주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임병희(22, 익스트림 컴뱃)가 상대에 대해 강한 도발을 날렸다. 그는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에게 "턱이 많이 약해진 것 같다. 이제 슬슬 은퇴해도 될 것 같다. 골병나기 전에 은퇴시켜주겠다"고 쏘아붙였다. 임병희는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 코메인이벤트에서 홍준영과 페더급매치를 벌인다. 재활 후 복귀하는 임병희는 "평상시와 다를 거 없이 운동하며 지냈다. 전체적으로 모든 면에서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 홍준영은 잘하는 선수긴 하지만 턱이 약한 타격가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8:50 [로드FC] ‘낙무아이’ 장익환-‘링 위의 광마’ 장대영, 52회 대회서 격돌 [로드FC] ‘낙무아이’ 장익환-‘링 위의 광마’ 장대영, 52회 대회서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의 낙무아이’ 장익환(32, 팀파시)과 ‘링위의 광마’ 장대영(29, 병점MMA)의 경기가 확정됐다. 로드FC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052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장익환과 장대영의 경기가 진행된다. 장익환과 장대영은 로드FC에서 잔뼈가 굵은 파이터들이다. 장익환은 7경기, 장대영은 6경기를 로드FC에서 출전했다. 두 파이터는 영건스에서 성장, 로드FC 넘버 시리즈까지 진출했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장익환은 타격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무에타이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0:00 [어나힐레이션] 홍준영 "임병희, 큰 펀치 경계…타이틀전 원해" [어나힐레이션] 홍준영 "임병희, 큰 펀치 경계…타이틀전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TFC 페더급 강자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이 임병희(22, 익스트림컴뱃)를 꺾고 TFC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르고 싶다고 밝혔다. 홍준영은 "TFC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이 왜 진행이 안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타이틀전이 아니라면 승리 후 해외 강자와 싸우고 싶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2월 'TFC 17'에서 홍준영에게 큰 기회가 찾아왔다.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의 허리부상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0:30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타격가 빅매치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타격가 빅매치 [랭크5=유하람 기자] 브라질과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들의 대결이 성사됐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9, 브라질I)와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다. 브루노 미란다와 홍영기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대결한다. 2014년 로드FC에 데뷔한 브루노 미란다는 타격에 강점을 가진 파이터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강력한 타격으로 수많은 파이터들을 제압해왔다. 2016년 12월에는 로드FC 035에서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을 TKO로 꺾었다. 약 10cm의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0:25 [UFC] 마동현 개명후 UFC 4연승 도전, 강경호와 동반 승리 겨냥 [UFC] 마동현 개명후 UFC 4연승 도전, 강경호와 동반 승리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마에스트로' 김동현(30, 부산 팀 매드)이 돌아온다. 이젠 김동현이 아닌, '마동현'이라는 이름으로 옥타곤에 오른다. 법적인 개명은 아니지만 이름부터 팀까지 모두 같은 '스턴건' 김동현(37, 부산 팀 매드)과 구분하기 쉽게 붙인 링네임이다. 성씨는 별명 '마에스트로'에서 첫 자를 따왔다. 개명 후 서는 첫 무대는 2월 9일 호주에서 열리는 UFC 234다. 자국 영웅 로버트 휘태커(28, 호주)의 TUF 코치대결이자 미들급 타이틀 2차 방어전이 메인이벤트다. 마동현은 9승 1패의 매서운 신예 디본테 스미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0:01 Alexi Serepisos Is Determined To Progress Through The Rankings In ONE Super Series Alexi Serepisos Is Determined To Progress Through The Rankings In ONE Super Series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multiple-time world champion Muay Thai specialist Alexi Serepisos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TV about his upcoming ONE Super Series debut in Jakarta, the breakdown of the New Zealand Muay Thai scene, King Of The Ring impacting his career, Lerdsila being in his s 영상 | 고 현 | 2019-01-14 23:56 AFC 144's Jake Heun Is Ready To Put The Pieces Together, Start New Year Strong AFC 144's Jake Heun Is Ready To Put The Pieces Together, Start New Year Strong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dangerous heavyweight mauler Jake Heun joined John Hyon Ko of Kumite TV to speak about his upcoming main event spot at Alaska Fighting Championship 144, samurai masks, bare-knuckle boxing, loving the RIZIN experience, his development not translating over to the cage, A 영상 | 고 현 | 2019-01-14 23: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