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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직 조폭 두목' vs '현직 MMA 파이터'의 다소 '부드러운' 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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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직 조폭 두목' vs '현직 MMA 파이터'의 다소 '부드러운' 눈싸움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3.09.02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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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vs 김한얼 ⓒ정성욱 기자
이경화 vs 김한얼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동대문구체육관, 정성욱 기자] 2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동대문구체육관에서 한국킥복싱협회(회장 송칠석)가 주최하는 2023 KBA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 대회 조인식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전 광명사거리파 두목이었으나 현재 새 삶을 살고 있는 이경화(57, 황짐)와 프로 MMA파이터 김한얼(27, 코리안탑팀)이 눈싸움을 하고 있다.

이경화 vs 김한얼 ⓒ정성욱 기자
이경화 vs 김한얼 ⓒ정성욱 기자

2023 KBA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 대회 
- 2023. 9. 23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동대문구체육관

*경기 순서 미확정
[50kg 타이틀전] 정유정(아산 배방강성) vs 김진솔(충북 올림푸스짐)
[65kg 타이틀전] 김호성(성남 설봉) vs 김성현(광주 투혼무에타이)
[70kg 타이틀전] 하나(리플레쉬킥복싱) vs 양창원(청주 팀버팔로)
[80kg 타이틀전] 노종환(제천코리아격투기 vs 한준(청주 팀버팔로)
[65kg] 권선호(청주 팀버팔로) vs 베다트(광주 최고짐)
[60kg] 박종준(청주 팀버팔로) vs 추선홍(원투무에타이)
[70kg] 박성하(청라짐) vs 양승현(대구 현풍설볼)
[75kg] 이경화(황짐) vs 김한얼(코리안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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