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플라이급 챔피언 'DORA-E' 최석희(25, T클럽)가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됐다. 최석희는 SM 엔터테인먼스 소속 TRAX가 모델 겸 DJ 립투샷(LIP2SHOT), 여성 보컬리스트 소피야(Sophiya)와 함께한 신곡 노토리어스(Notorious)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3일 MAX FC 경기장을 찾은 최석희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체육관에 다니는 관원 가운데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있다. 운좋게 감독님 소개로 뮤직비디오를 찍게 됐다"라며 "처음 경험해보는 건데 매우 재미있었고 이렇게 많은 정성으로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지는 몰랐다"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플라이급 챔피언이 된 최석희는 6개월이 지난 지금 차기 방어전을 준비하고자 한다. 최석희는 "경기를 가진지 6개월이 지났다. 좋은 경기가 잡히면 열심히 운동해서 다시 감 쌓아 올려 방어전을 안정적으로 치렀으면 좋겠다"라며, 언제쯤이 좋겠냐는 질문에는 "(시기는 상관없고) 3개월전에만 잡히면 잘 준비해서 타이틀을 방어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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