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인천, 정성욱 기자] 지난 10월 30일, 인천 제물포 무비체육관에 입식타격 실력자들이 모였다. 12월 4일 '글로리26'으로 오랜만에 링에 오르는 '글로리 해설위원' 임치빈(36·팀치빈), 해외 원정경기와 부상으로 4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이성현(24·인천 무비), 그리고 지난 10월 슬로바키아 원정경기에서 WKN(월드 킥복싱 네트워크) 인터내셔널 라이트급(64kg급) 챔피언에 오른 이찬형(23·인천 무비)이 함께 모여 가벼운 스파링을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큰 경기를 앞두고 있다. 임치빈은 12월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해외원정을, 이성현과 이찬형은 11월 14일 MKF 얼티밋 빅터 2015를 준비한다. 합동훈련을 할 예정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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