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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다니엘 코미어 "지금 싸울수 있다. 하지만 천천히 기다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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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다니엘 코미어 "지금 싸울수 있다. 하지만 천천히 기다릴것"
  • 이학로 통신원
  • 승인 2019.12.12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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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이학로 통신원]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와의 헤비급 챔피언 3차전을 최대한 빨리 갖고 싶지만, UFC의 현 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코미어와 미오치치의 3차전은 2020년안에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7월, UFC 226에서 펼저진 이 두 라이벌의 1차전에서는 코미어가 1라운드만에 TKO승으로 벨트를 차지했지만 지난 8월 UFC 241에서 미오치치가 4라운드 TKO승을 하며 다시 벨트를 뺏어왔다.

미오치치는 경기 중 눈 부상을 당해 곧바로 수술에 들어가 현재 회복중이다. 그때문에 이 두 라이벌의 3차전은 2020년 여름 초 쯤에 펼처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미어는 "근데 우리가 싸울 시간이 6월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UFC 1분기 스케줄을 보니 4월은 하빕과 퍼거슨이 붙고 이리저리 일이 많아서 조금 더 기다려야 될 것 같다."라고 MMA JUNKIE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다니엘 코미어의 인스타그램
다니엘 코미어의 인스타그램

현재 코미어에게 제일 중요한건 시간이다. 그는 내년 3월에 41번째 생일을 맞는다. 그는 전에도 누누히 40살 전에는 커리어를 마감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작년 그는 허리 수술 후에 자신의 은퇴 계획을 조금 더 미룰수 밖에 없었고, 아마도 미오치치와의 3차전으로 MMA 커리어를 마무리 할 듯 하다. 

그는 '어쩔수 없이 오랜 공백기간을 같는거에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경기가 빨리 잡혔으면 한다. 하지만 작년 허리 수술 이후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진다고 느껴졌다. 이제야 좀 더 내 몸 같다. 수술을 받았을때 의사가 '1년 정도 재활을 해야 완벽해질것' 이라고 했는데 지금 내 상태가 그러하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서 "나는 준비가 되어있지만, 미오치치가 챔피언이다. 챔피언이 룰을 정한다. 그래서 난 옆에서 기다릴수 밖에 없을 뿐이다. 그가 준비됬다고 하면 나는 모든 준비가 벌써 끝나있을 것이다." 

UFC 역사상 3경기를 가진 라이벌들은 많았지만 3번 연속 맞붙은 적은 없었다. 3차전에 성사되면 미오치치는 자신의 최근 3경기를 모두 코미어를 상대로 맞게 된다. 코미어는 자신의 최근 4경기 중에 3경기를 미오치치랑 싸우게 된다. 코미어는 2018년 11월에 UFC 230에서 데릭 루이스를 상대로 챔피언 방어전을 가진적이 있다.

코미어는 현재 복싱 전설인 조지 포먼과 같이 트레이닝하는 이유도 밝혔다. "현재 조지 포먼과 같이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복싱이 제일 중요하다. 미오치치는 나에게 별로 킥을 쓰지 않는다. 그는 계속해서 날 펀칭하고 레슬링으로 접근하고 있다. 지난번처럼 그가 나의 구멍을 찾지 못하게 훈련중이다."라고 다짐했다.

그는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후, 챔피언으로 은퇴할 계획이다. 그가 과연 UFC의 최고의 3차전으로 기억될 경기에 승리자로 남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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