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정성욱 기자] MAXFC 03에서 김동성(청주더짐)과 대결하는 윤덕재(의왕삼산체육관). 대한무에타협회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이며, 작년 10월에는 일본 원정에서 WMC 챔피언 출신인 다카 센차이짐에게 두 차례 다운을 빼앗으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윤덕재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MAX FC 2회 대회에선 너무 욕심을 부려 원하는 대로 대회가 풀리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계획한 대로 차근 차근 내 경기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상대 김동성에게 "준비한 것이 있으니 공격 들어올때 조심하라"는 도발성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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