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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이벤트 멈춘 UFC, 소속 파이터들의 홈 트레이닝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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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이벤트 멈춘 UFC, 소속 파이터들의 홈 트레이닝 영상 공개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3.26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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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세후도
헨리 세후도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로 이벤트가 줄줄이 취소된 UFC가 최근 홈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두 개의 영상이 공개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영상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제일 먼저 공개 된 영상의 주인공은 현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3, 미국/파이트 레디). 24일 UF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그의 영상을 코미디를 가미한 영상이다.

 

#HomeWithUFC 밴텀급 챔피언 세후도가 집에서 운동하는 법 #UFC250 기다리는 중..

게시: UFC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영상 내용은 헨리 세후도가 집에서 어떻게 훈련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자신의 챔피언 벨트를 이용해 근육 운동과 타격운동까지 한다. 심지어 자신의 챔피언 벨트 두 개를 역도로 들어올리는 퍼포먼스를 한다. 운동이 끝난후 그는 20초간 손을 씻으며 코로라19를 예방하는 모습 또한 보여준다.

헨리 세후도는 밴텀급 챔피언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아마추어 레슬링 금메달을 획득한 스포츠 영웅이다. 2013년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여 무패행진을 하다가 2014년에 UFC에 입성한다. 당시 플라이급 파이터로 활약하며 두 번의 패배를 했으나 2018년 플라이급 절대 강자 드미트리우스 존슨에게 승리해 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2019년 1월 TJ딜라쇼와 대결해 밴텀급 챔피언까지 등극해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플라이급 타이틀은 반납했으며 밴텀급 챔피언으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평소 익살스러운 행동을 즐겨하여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에게 도전한다고 SNS를 통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이후 셰브첸코가 세후도를 우스게로 제압하는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하기도 했다.

#HomeWIthUFC 원더보이가 알려주는 홈트레이닝 5가지 운동 UFC 선수는 집에서 어떤 운동을 할까⤵️

게시: UFC 2020년 3월 25일 수요일

 

다음으로 공개된 영상의 주인공은 UFC 웰터급 랭킹 5위인 스티븐 톰슨(37, 미국/세라 롱고 파이트팀). 앞서 세후도가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톰슨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섯가지 홈트레이닝을 직접 보여주었다. 톰슨이 공개한 운동은 자신이 직접 하는 기본 운동으로 각각 1분 동안 실시하면 된다. 비교적 큰 움직임이 없어 집에서 하기에도 괜찮은 운동이다.

스티브 톰슨은 UFC 웰터급 컨텐더로 거론될 만큼 실력자다.  원래 입식격투기인 킥복싱과 가라데를 먼저 시작했으며 킥복싱에서 57승 무패라는 전적을 지니기도 했다. UFC에 입성한 후 쟁쟁한 파이터들과 겨루며 실력을 입증했다. 로버트 휘테커, 로리 맥도날드, 호르헤 마스비달 등 실력있는 선수들에게 승리를 거둔바 있다. 하지만 타이틀에는 운이 없다. 당시 챔피언이었던 타이론 우들리와 두 차례 타이틀전을 가졌으나 모두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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