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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UFC 259, 3체급 챔프전…美 라스베이거스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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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UFC 259, 3체급 챔프전…美 라스베이거스서 열린다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2.0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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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 Hedges/Zuffa LLC
Ⓒ Josh Hedges/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UFC는 3월에 열리는 'UFC 259'에 세 체급 타이틀전을 투입시키며 대대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 7일 개최하는 'UFC 259'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월에 열리는 PPV 이벤트 중 첫 번째를 담당한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가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상대로 첫 방어전을 치른다. 둘 간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선정됐다.

라이트헤비급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한 존 존스가 헤비급 월장을 위해 지난해 8월 타이틀을 반납했다. 이후 지난해 9월 공석이 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도미닉 레예스와 격돌한 블라코비치는 2라운드 펀치 TKO승을 거두며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1차 방어전 상대로 아데산야나 랭킹 1위 글로버 테세이라가 거론된 바 있다.

블라코비치는 루크 락홀드,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 코리 앤더슨, 도미닉 레예스를 연달아 제압하며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아데산야에게 첫 패를 안겨줄 생각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20전 전승의 아데산야는 미들급에서 극강의 포스를 내뿜고 있다. 랭킹 1위 로버트 휘테커, 2위 파울로 코스타, 5위 요엘 로메로, 7위 데렉 브런슨, 8위 켈빈 가스텔럼 등 체급 내 강자들을 대부분 격침시키며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아데산야는 신장 193cm의 킥복싱 베이스로, 원거리에서 시작하는 펀치, 킥 콤비네이션이 일품이다. 다양한 스텝을 활용해 레슬러들의 태클도 쉽게 당하지 않는다. 꾸준히 라이트헤비급 진출을 구상해왔다. 존 존스와의 메가 파이트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여성부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메간 앤더슨을 상대로 방어전을 펼치며,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이 알저메인 스털링과 타이틀전을 벌인다.

당초 두 타이틀매치는 지난해 12월 'UFC 256'에서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누네스의 부상, 얀의 개인적인 이유로 미뤄졌다.

얀은 지난해 7월 'UFC 251'에서 조제 알도를 5라운드 TKO로 꺾고 공석이던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2018년 9월 국내 파이터 손진수戰을 통해 옥타곤에 입성한 그는 존 도슨, 지미 레이라, 유라이어 페이버 등을 모조리 제압하고 단숨에 7전 전승을 기록했다. 총 전적은 15승 1패로, 10연승을 달리고 있다.

스털링은 지난해 6월 'UFC 250'에서 넘버원 컨텐더였던 코리 샌드하건을 1분 28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격침시키며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2018년부터 패하지 않고 5연승을 질주 중이다. 브렛 존스, 코디 스테이먼, 지미 리베라, 페드로 무뇨즈 등을 무너뜨렸다.

이밖에도 밴텀급을 평정했던 도미닉 크루즈가 복귀전에 나속, 티아고 산토스와 알렉산더 라키치의 빅 매치도 포진돼있다. 조셉 베나비데즈-아스카 아스카로프의 플라이급 톱컨텐더 대결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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