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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대표 "테이트 복귀, 하빕-로우지는 절대 안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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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대표 "테이트 복귀, 하빕-로우지는 절대 안 돌아올 것"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3.29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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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샤 테이트 인스타그램
Ⓒ 미샤 테이트 인스타그램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여성부 챔피언 미샤 테이트(34, 미국)가 돌아왔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은퇴한 두 명의 스타와 테이트는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27일 'UFC 260' 기자회견에서 은퇴에 관련한 많은 얘기가 언급됐다. 화이트 대표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은퇴나 테이트의 복귀에 공개적으로 무게를 두지 않았다.

화이트 대표는 "돈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하빕은 돈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와 먹은 마지막 저녁식사에서 그가 끝났단 걸 느꼈다. 그는 자신의  싸움이 부모에게 큰 부담이 됐다고 느낀다. 어머니를 바라보며 더 이상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 말문을 뗐다.

은퇴한 지 5년 만에 테이트가 돌아온 동기가 무엇인지는 화이트 대표도 확신하지 못한다. 그는 그녀가 종합격투기를 그만뒀을 때 잘못된 일을 했다고 밝혔고, 그것이 반드시 그녀의 현재 전망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솔직히 돌아온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가 떠났을 때, 다른 여성들과 좀 달랐다"는 화이트 대표는 "그녀는 은퇴 후 가족을 꾸렸다. 난 그녀에게 직접 말했다. 직접 대면하진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마지막 싸움 후 코를 고쳤다. 코치를 코치지 말라고 했지만 그녀는 코친다고 했다. 그녀는 해냈고 아만다 누네즈와 싸웠다. 그녀는 가족이 생겼다. 이제 5년이 지났다. 그녀의 코가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테이트가 어떻게 하는지 보는 건 흥미로울 것이다. 잘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흠 잡을 데 없는 29전 전승으로 은퇴한 하빕과 달리 테이트는 패도 많고 기복도 심했다. 론다 로우지에게 타이틀전에게 했다. 홀리 홈에게 대역전승을 거두며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후 2016년 누네즈, 라켈 페닝턴에게 연달아 패하며 은퇴를 결정했다. 돌아온 그녀는 6월 마리온 레뉴戰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복귀할 의향이 전혀 없는 건 테이트의 오랜 라이벌 론다 로우지다. 화이트 대표는 로우지에 대해 "그녀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절대로, 절대로 로우지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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