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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72 계체통과’ 코빙턴vs마스비달, 끝까지 날 선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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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72 계체통과’ 코빙턴vs마스비달, 끝까지 날 선 도발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3.05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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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272’ 메인이벤트에 오르기 전, 두 선수의 마지막 비즈니스는 끝이 났다. 이제 둘은 싸움에 집중할 수 있다.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위 콜비 코빙턴(34, 미국)과 6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은 5일 ‘UFC 272’ 공식 계체량에서 170.5파운드(77.33kg)를 기록하며 계체를 통과했다. 공식 계체량 전, 성공적으로 체중을 감량한 둘은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절친에서 적으로 돌아선 코빙턴-마스비달은 6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둘의 사이가 나쁘단 건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들은 아메리칸탑팀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팀원이었으나 타이틀 경쟁에 오르면서 서서히 멀어지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대회 전 기자회견 이후 또다시 마주친 둘은 서로를 향해 으르렁거렸다. 감정적으로 가득찬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그들을 응시한 것과 유사하게,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보안요원들과 잠재적으로 이벤트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둘 사이의 행동이 없음을 확인했다. 둘은 잘 떨어져 있었지만 트래시 토크는 막을 수 없었다.

 

©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코빙턴은 계체 후 “오늘 밤은 거리의 배신자인 마스비달의 최후의 만찬이다. 내일 그에게 전기의자를 보내고, 스위치를 켜서 그의 엉덩이를 튀길 것이다. 전에 한 번도 전기가 공급되지 않은 것처럼 대회장에 전기를 공급할 것”이라고 도발했다.

마스비달은 “그는 개자식이다. 내일 그걸 증명할 것이다. 참을 수 없다. 이봐, 코빙턴. 그 PPV를 계속 판매해라. 내가 말하는 동안 나를 봐라, 임마”라고 쏘아붙였다.

한편 코메인이벤트에서 160파운드(72.57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이는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6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37, 브라질)와 헤나토 모이카노(32, 브라질)는 한계체중을 맞춘 뒤 저울에서 내려왔다.

당초 안요스는 ‘UFC 272’ 코메인이벤트에서 피지에프와 라이트급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피지에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려 모이카노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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