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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로드FC 대표 사임…서덕호 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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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로드FC 대표 사임…서덕호 대표 체제로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04.25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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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대표 Ⓒ정성욱 기자
김대환 대표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 김대환 대표가 사임을 표명했다. 25일 방송된 로드FC 유튜브 채널 킴앤정TV에 따르면 5월 14일 로드FC 060 대구 대회를 마지막으로 김대환 대표가 사임한다고 밝혔다. 

김대환 대표는 2004년부터 UFC 전문 해설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XTM과 슈퍼액션, 그리고 스포티비까지 UFC 해설가로서 활동해왔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로드FC 해설을 맡아 했으며 2013년에는 로드FC 센터럴 리그에, 2014년에는 로드FC 020에 출전해 해설가로서 프로 무대에도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7년 11월 종합격투기 행정가로서 활동방향을 잡고 로드FC 대표로 취임했다. 올해인 2022년까지 4년 반 동안 로드FC 대표를 맡으며 18개 대회를 개최했다.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오늘은 로드FC 팬들이 가장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할 소식을 전해야 하겠다. 김대환 대표가 5월 14일을 마지막으로 로드FC 대표 임기를 마친다. 김대환 대표가 하고 싶은 일들 미뤘던 개인적인 일들을 하고 싶다고 해서 더 이상 잡을 수 없게 됐다"라고 사임소식을 전했다.

김대환 대표는 "회사에 입사한지 4년 반이 됐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열심히 뛰었다. 내가 능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내가 들어오고 나서 100만불 토너먼트가 지연이 되어서 권아솔 선수에게 미안한 부분이 많다"라며 "여러가지로 내가 부족했다. 회장님, 직원, 선수분들이 도와주셔서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달려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라며 사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김 대표는 "5월 14일 전까지 대회사 임무는 계속해서 병행을 하도록 하겠지만 추후 거취는 다른 발표를 통해 말씀드리겠다"라고 추후 거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정 회장은 100만불 토너먼트 지연이 김 대표의 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스스로 뒤집어 쓰려고 한다. 100만불 토너먼트 지연은 중국에서 투자, 자금적인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다"라며 "약속을 했던 임기는 훨씬 지났다. 내가 조금 더 부탁을 했다. 더 이상 잡는 것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해서. 그래도 떠나서 패밀리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환 대표가 사임후 로드FC는 서덕호 대표 체제로 진행된다. 서 대표는 작년 11월 로드FC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스타트업에 성공적인 투자를 한 엔젤투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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