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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피지에프, 3위 게이치에 도전 “누가 최고인지 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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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피지에프, 3위 게이치에 도전 “누가 최고인지 가리자”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7.11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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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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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7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37, 브라질)를 KO시킨 10위 라파엘 피지에프(29, 아제르바이잔)가 3위 저스틴 게이치(33, 미국)에게 도전장을 냈다.

피지에프는 10일 ‘UFC on ESPN 39’ 메인이벤트에서 안요스를 5라운드 펀치 KO로 제압하고 게이치를 불렀다.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을 요청한 것과 달리 진지한 콜아웃이었다.

대회 종료 후 기자들에게 피지에프는 “난 게이치와 진짜로 싸우고 싶다. 노란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와 싸우길 원한다. 나에게 가장 알맞은 선수다. 준비가 됐다면, 두렵지 않다면 맞붙자”라고 공언했다.

그는 게이치戰이 안요스와 싸웠을 때만큼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가 더 어렵게 만들 것 같다. 그는 위험하다. 나에게 큰 도전이다. 게이치와 난 서로 기절시킬 기회가 많다. 팬들에게도 분명 좋은 대결이다. 그는 킥을 갖고 있지만 상당한 펀치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또한 피지에프는 “안요스와 5라운드에 들어가기 전, 내 친구이자 매니저이자 코너맨이 나에게 개처럼 말하기 시작했고 나에게 나쁜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내게 ‘뭐하는 거냐’고 했다. 안요스를 못 끝내면 호텔로 돌아갈 때 날 끝내겠다고 했다. 5라운드 때 뭔가 해야 할 것 같았다. 그는 항상 나에게 이렇게 얘기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 변화는 성공적이었다. 18초 만에 피지에프의 훅에 맞은 안요스는 비틀거렸고, 후속 파운딩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로써 피지에프는 6연승을 질주하게 됐다.

끝으로 피지에프는 “첫 5라운드 경기였다. 3라운드와 큰 차이가 있다. 피곤하다. 하지만 난 5라운드에서 피니시를 시켰다. 이건 의미가 있다. 난 5라운드를 다 치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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