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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대표, 핌플릿 체중 증가에 “좋지 않지만, 원하는 건 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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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대표, 핌플릿 체중 증가에 “좋지 않지만, 원하는 건 다 가능”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8.18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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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배깅 중인 핌블렛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티배깅 중인 핌블렛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떠오르는 스타 패디 핌블렛(27, 잉글랜드)의 체중 변동이 많지 않길 바라지만, 그를 막진 않을 것이다.

핌블렛은 지난 달 UFC 런던 대회에서 조던 리빗을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5연승을 내달렸다. 라이트급 파이터인 그는 지난 주 UFC 샌디에이고 백스테이지에서 “체중이 약 200파운드(90.71)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라이트급 한계 체중보다 약 20kg 증가한 상황.

17일, 화이트 대표는 핌블렛의 체중 증가에 대해 질문 받았고, 그것이 매치메이커를 좀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했다.

화이트 대표는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시즌 6’ 4주차 후 기자들에게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우리 모두는 체중이 많이 증가해서 줄이는 게 매우 몸에 안 좋고, 경력에도 영향을 끼친단 걸 알고 있다. 그건 몸과 장기와 그런 것들에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는 어른이고 그가 하고 싶은 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화이트 대표는 “그건 우리도 힘들게 만든다. 왜냐하면 매치메이커가 그에게 대결 제안을 했을 때 그를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에게 경기를 제안할 땐 매우 구체적이어야 한다. 그가 하고 싶지 않은 걸 짧은 시간 안에 큰 폭의 체중을 줄이도록 그에게 압박을 가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핌블렛은 연말 복귀를 희망하고 있으며, 화이트 대표는 그가 라이트급 정상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란 걸 알고 있다.

“난 그의 건강과 안전을 더 걱정한다. 그건 내 일이 아니다. 그에게 달려 있다. 나도 음식을 좋아하기에 이해한다. 그건 전적으로 그에게 달려 있다. 그건 그의 삶이고 그의 경력이고 그의 몸이다. 그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 화이트 대표의 말.

핌블렛은 3번의 피니시로 UFC 서명 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화이트 대표에게 그가 이전 케이지 워리어스 시절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는 중요치 않다. “그가 빅스타가 되리란 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어떻게 올지 정말 알 수 없지만 우린 그가 크게 될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고 했다.

UFC 샌디에이고에서 말했듯이 핌블렛은 현재 12월 11일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UFC 282’에 출전하길 희망하고 있다. 아직 대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화이트 대표는 그 시기가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좋다. 그는 살을 좀 빼야 할 것”이라고 화이트 대표가 짧고 굵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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