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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9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ZFC] ‘코리안 자칼’ 박은석, ’플레이 보이’ 이민주와 '정다율 볶음짬뽕' ZFC 003에서 대결 [ZFC] ‘코리안 자칼’ 박은석, ’플레이 보이’ 이민주와 '정다율 볶음짬뽕' ZFC 003에서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정다율 볶음짬뽕' ZEUS FC(회장 조인경, 이하 ZFC)가 2020년 1월 대회의 대진을 추가 공개 했다. '코리안 자칼' 박은석(35, 도깨비짐)이 이민주(26, 파라에스트라)가 밴텀급으로 대결한다.‘코리안 자칼’ 박은석은 17전 10승 6패 1무로 백전노장의 선수다. 박은석은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낼 정도로 어릴 때부터 운동에 상당한 재능이 있었다. 이후에는 무에타이와 종합격투기를 두루 수련하며, 가리지 않고 시합을 출전했다. 박은석은 “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훈련이 많이 부족했다. 지금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10 17:28 [맥스FC] 명현만, 김준화 방어전 성공, 김상재 2대 밴텀급 챔피언 등극 [맥스FC] 명현만, 김준화 방어전 성공, 김상재 2대 밴텀급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명승사자' 명현만(35, 명현만 멀티짐)이 49초만에 KO승으로 맥스 FC 헤비급 타이틀을 방어했다. 미들급 챔피언 김준화(30, 안양 삼산 총관)는 김민석(34, 부산 팀매드)과 5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둬 1차 방어에 성공했다. 3년만에 맥스리그에 출전한 '스몰 이글' 김상재(31, 진해 정의회관)는 시종일관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판정승을 거둬 2대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7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MAX FC 20 in 안동' 메인 이벤트에 나선 명현만은 49초만에 승리를 거뒀다. 1라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12-09 18:05 [UFC 부산] ‘코리안 좀비’ 정찬성 상대 ‘전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로 대체 [UFC 부산] ‘코리안 좀비’ 정찬성 상대 ‘전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로 대체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의 상대가 프랭키 에드가(36, 미국)로 결정됐다. UFC는 6일 "무릎 부상으로 빠진 오르테가를 대체하여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가 정찬성의 메인 이벤트 상대로 출전한다"고 밝혔다.에드가는 1월 UFN 경기에서 밴텀급 데뷔를 앞두고 있었지만, 정찬성을 만날 기회를 택했다. 페더급 5위인 에드가는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실력자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는 지난해 11월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에드가의 부상으로 만나지 못했다. 둘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06 10:09 [ONE] '국대 레슬러' 김영준, 판정 수정으로 원 워리어 시리즈 데뷔전 승리 [ONE] '국대 레슬러' 김영준, 판정 수정으로 원 워리어 시리즈 데뷔전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국대 레슬러' 김영준(34, 팀마초)이 판정 수정으로 원 워리어 시리즈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9에서 에쉬라프 파우지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44초만에 TKO승(슬램)을 거뒀다. 레슬링에서 우위를 보인 김영준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파우지를 제압했다. 김영준의 클린치에 이어 테이크 다운을 성공, 파운딩 공격을 이어갔다. 공격을 피해 일어나 테이크 다운을 시도한 파우지였지만 김영준의 스프롤로 공격이 무산됐고 이내 등을 내줬다. 두 차례 슬램 공격이 이어졌고 파우지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04 20:03 [ONE] 김주환, 원 워리어 시리즈 복귀전에서 TKO승 [ONE] 김주환, 원 워리어 시리즈 복귀전에서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플라이급 강자 김주환(26, 더짐랩)이 은퇴에서 복귀해 TKO승을 거뒀다.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9에서 콩사왓 사와랏(22, 태국)을 상대로 2라운드 2분 20초만에 TKO승(파운딩)을 거뒀다. 공이 울리자 무에타이 출신 콩사왓은 날카로운 킥으로 김주환의 머리를 노렸다. 상대의 타격을 맛본 김주환은 다리를 잡고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다. 탑 포지션을 잡은 후 라운드 대부분을 파운딩 공격으로 이어갔다. 20초를 남기고 콩사왓의 날카로운 킥이 재차 김주환의 머리를 노렸지만 잘 막아냈다.2라운드에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04 19:48 [ONE] '허니비' 서지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TKO승 [ONE] '허니비' 서지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허니비' 서지연(20, 더짐랩)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연승을 이어갔다.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9에서 로셀 카탈란(필리핀)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22초만에 TKO승(파운딩)을 거뒀다. 공이 울리자 서지연은 주먹을 뻗으며 카탈란에게 다가갔다. 서로 클린치를 한 상태에서 무릎으로 상대의 몸통을 공격했다. 머리를 잡은 서지연이 링 중앙으로 카탈란을 끌고와 바닥으로 이끌어갔다. 재빠르게 몸을 돌려 백 포지션을 점유한 서지연은 이내 풀 마운트를 점유했다.서지연의 파운딩 연타가 이어졌고 카탈란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04 19:19 [ONE] '무패' 4연승 이창호, 원 워리어 시리즈 데뷔전 TKO승 [ONE] '무패' 4연승 이창호, 원 워리어 시리즈 데뷔전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무패 4연승' 파이터 이창호(25, 몬스터하우스)가 원 워리어 시리즈 데뷔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로 브라질 파이터를 제압했다.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9에서 미카엘 길헤르미 데 지저스(브라질)를 3라운드 2분 29초만에 TKO승(파운딩)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두 선수는 레슬링 싸움으로 우위를 점하려 했다. 타격으로 경기를 펼치려 했던 이창호에게 데 지저스가 테이크 다운으로 응수 했다. 초반 테이크 다운 싸움에선 데 지저스가 우위를 보였지만 이내 링에 적응한 이창호도 맞불을 놓으며 서로 테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04 18:37 [맥스FC] ‘맥스 FC 20 안동’ 총괄 김충구 관장 ‘제2의 격투기 인생은 안동에서’ [맥스FC] ‘맥스 FC 20 안동’ 총괄 김충구 관장 ‘제2의 격투기 인생은 안동에서’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안동 대회를 기획한 김충구(50, 안동 정진무도관) 관장은 선수로 출발해 지금 프로모터까지 온 인물이다. 1986년 청량리에 위치한 청무체육관에서 처음 격투기를 접한 그는 1993년 대한격투기협회 주니어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5년뒤인 1998년 그는 선수 생활을 접고 자신이 수련한 체육관의 관장이 되어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됐다. 당시 태권도와 격투기 모두를 수련했던 청무체육관이 태권도와 격투기를 분리하면서 그가 격투기 분과의 관장이 됐다.무에타이와 이종격투기의 인기가 올라올 즈음인 200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12-02 07:57 [UFC] 코디 가브란트 "TJ 딜라쇼는 거짓말쟁이, 몇 년 동안 약물 복용 했었다" [UFC] 코디 가브란트 "TJ 딜라쇼는 거짓말쟁이, 몇 년 동안 약물 복용 했었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코디 가브란트(27, 미국)는 TJ 딜라쇼(33, 미국)를 전혀 믿지 않는 눈치이다. 딜라쇼는 현지 시각 월요일 헬와니 쇼에 나와서 지난 1월 자신이 약물을 하게 된 이유와 심정을 밝혔다. 그는 플라이급 챔피언인 헨리 세후도와의 경기 몸무게를 맞추기 위해 금지된 약물에 손을 댔다고 밝혔다. 딜라쇼는 자신의 행등을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다고 말하며 남은 시간 동안 잘 추수리고 옥타곤에 복귀하겠다고 말했다가브란트는 이를 듣고 곧바로 딜라쇼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딜라쇼가 수년 동안 EPO를 복용했다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28 03:16 [맥스FC] 최훈, 이지선 일본 무에타이 대회 BOM 원정 나서 [맥스FC] 최훈, 이지선 일본 무에타이 대회 BOM 원정 나서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파이터 전사 최훈(30, 군포 삼산)과 이지선(18, 증평 팀빌런)이 일본 원정에 나선다. 12월 8일 일본 도쿄 뉴피어 홀에서 열리는 BOM(The Battle of Muay Thai) 시즌2 Vol.6에 출전해 각각 슈퍼 웰터급 타이틀전, 플라이급 타이틀 토너먼트에 나선다.최훈은 '코리안 마크 헌트'라는 별명답게 강력한 펀치와 맷집을 지닌 웰터급(70kg) 파이터다. KBC(Korean Best Championship)의 미들급(72kg) 챔피언이며 MAX FC에선 웰터급 랭킹 2위를 차지하고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11-22 12:28 [성우창 칼럼] BMF 타이틀의 향방은 어디로 [성우창 칼럼] BMF 타이틀의 향방은 어디로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세상에서 가장 나쁜 녀석이 정해졌다. 호르헤 마스비달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Baddiest Mother F*cker, 즉 BMF라는 이름의 새로운 타이틀이 걸린 시합에서 동갑내기 네이트 디아즈와의 사투 끝에 닥터 스탑 KO로 벨트를 쟁취했다.우선 벨트의 주인은 정해졌다. 문제는 차후 BMF타이틀의 향방이다. 과연 BMF타이틀의 방어전은 열릴 것인가? 아니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것인가? 데이나 화이트의 입에 온통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먼저 BMF 타이틀이 생겨난 경위를 되짚어보자. UFC 241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21 14:11 [UFC] UFC 부산 공식 포스터 공개…데이나 화이트 "티켓을 사라. 엄청난 경기가 될것이다" [UFC] UFC 부산 공식 포스터 공개…데이나 화이트 "티켓을 사라. 엄청난 경기가 될것이다" [랭크5=정성욱 기자] 4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부산(이하 UFC 부산)’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는 페더급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얼굴 위에 각 선수의 한글 이름, 건곤감리가 포함돼 ‘한국 느낌’이 가득한 UFC 부산의 공식 포스터는 전 세계의 UFC 공식 계정에 배포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도 자신의 SNS에 이 포스터를 올리며 “티켓을 사라. 엄청난 경기가 될 거다(This fight is gonna be INCRE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15 15:01 [라이진] 호리구치 교지, 부상으로 라이진 연말 이벤트에서 이탈 [라이진] 호리구치 교지, 부상으로 라이진 연말 이벤트에서 이탈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기의 영웅이자 라이진 밴텀급 챔피언인 호리구치 교지(28, 일본)가 연말에 열리는 격투기 이벤트 라이진 출전이 어렵게 됐다. 호리구치는 13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번 라이진 20 연말 대회에서 아사쿠라 선수에게 리벤지를 할 계획이었으나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영상에서 호리구치는 휠체어를 타고 들어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간단히 인사를 전한 호리구치는 부상을 입어 자신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리곤 "저도 출전하고 싶었습니다만...죄송합니다"라며 "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14 18:28 [로드FC] 권아솔, 샤밀 레슬링에 밀려 판정패, 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수성 [로드FC] 권아솔, 샤밀 레슬링에 밀려 판정패, 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수성 [랭크5=여수 진남체육관, 정성욱 기자] 로드 FC 56 메인 이벤트에 나선 권아솔(33, 프리)이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의 레슬링에 밀려 3라운드 종료 판정패 당했다. 코메인 이벤트로 진행된 밴텀급 타이틀전은 챔피언 김민우(26, 모아이짐)가 장익환(32, 팀파시)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둬 1차 방어에 성공했다.스탠딩에서 승부를 보려했던 권아솔과 달리 자브로프는 그라운드로 권아솔을 이끌어갔다. 경기 초반 권아솔은 태클을 저지하려는 듯 앞차기를 차며 견제했다. 자브로프가 다가오면 준비한 원투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10 15:42 [ONE] '투신' 김재웅 8일 필리핀에서 원 챔피언십 데뷔전 [ONE] '투신' 김재웅 8일 필리핀에서 원 챔피언십 데뷔전 [랭크5=정성욱 기자] '투신' 김재웅(26, 익스트림컴뱃)이 원 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른다. 8일 김재웅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3경기에 출전해 하파엘 누네스(31, 브라질)과 페더급으로 대결한다. 김재웅은 2012년 6월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 올랐다. 다음해 6월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TFC에 올라 국내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2017년 다시 돌아온 TFC에서 KO승으로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같은 해 3월에 열린 TFC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최승우에게 승리를 거두고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5 08:50 [R5포토] 라이즈 최초 여성 입식격투기 리그 라이즈 걸스 파워 출전자들 [R5포토] 라이즈 최초 여성 입식격투기 리그 라이즈 걸스 파워 출전자들 [랭크5=도쿄, 정성욱 기자] 4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라이즈 135가 개최됐다. 이날 경기중 휴식시간에 11월 8일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열리는 라이즈 걸스파워 1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등장했다. NJKF, 빅뱅 아마추어 챔피언 마츠다니 키라, 카미나리몬 전일본 우승자 나츠가와 리리, 그리고 라이즈 퀸, J걸스 미니 플라이급 챔피언 테라야마 히나타가 링 위에서 인사를 했다. 한국에서도 여성으로만 구성된 격투기 리그는 종합격투기를 제외하곤 흔히 보기 힘들다. 한국에는 로드 FC XX가 있으며 입식격투기 대회 맥스 FC가 퀸즈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19-11-04 20:49 [UFC] 마스비달, 디아즈, '격투기 최고 악당(BMF)'은 누구? 대통령 트럼프도 큰 관심 [UFC] 마스비달, 디아즈, '격투기 최고 악당(BMF)'은 누구? 대통령 트럼프도 큰 관심 [랭크5=정성욱 기자] UFC 244를 하루를 남긴 가운데 '격투기 최고 악당'를 상징하는 BMF(Baddest Mother F****r) 벨트가 공개됐다. 2일 미국 현지에서 열린 UFC 244 공개 계체량 행사에서 전 WWE 프로레슬러이자 헐리웃 영화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BMF 벨트를 들고 등장했다. 그는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과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의 페이스 오프 중 가운데에 섰다.3일(한국시간) 오전 열리는 UFC 244에서 웰터급 랭킹 3위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과 6위 네이트 디아즈(34, 미국)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2 09:19 [맥스FC] 12월 7일 안동서 맥스 FC 20 개최, 메인이벤트는 명현만 1차 방어전 [맥스FC] 12월 7일 안동서 맥스 FC 20 개최, 메인이벤트는 명현만 1차 방어전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대표 이용복)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장 권영세)에서 3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12월 7일 MAX FC 20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하며, 메인 이벤터로 현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35, 명현만 멀티짐)이 출전한다고 밝혔다.안동은 이미 MAX FC가 두 차례 열린 곳이다. 2017년 11월 MAX FC 11을 시작으로 2018년 12월 MAX FC 16이 열렸다. 11회 대회에선 유니온 아카리가 여성 밴텀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고 16회 대회에선 김준화가 미들급 챔피언에, 박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10-24 10:32 [ONE] 전 UFC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 압도적인 그래플링으로 플라이급 그랑프리 우승 [ONE] 전 UFC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 압도적인 그래플링으로 플라이급 그랑프리 우승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전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3, 미국)이 원 챔피언십 플라이급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거뒀다. 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100회에서 대니 킹애드(24, 필리핀)를 레슬링과 그래플링에서 시종일관 제압한 끝에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1라운드 킹애드의 필리핀 유슈 산타 챔피언답게 타격으로 존슨을 압박했다. 공격을 모두 피한 존슨은 클린치로 킹애드를 넘어뜨려 했다. 버틴 킹애드는 존슨을 케이지로 밀어 니킥을 가했다. 가벼운 타격을 서로 주고 받던 도중 3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13 16:08 [UFC] '불주먹' 김지연, 바디 블로로 UFC 첫 피니시 달성 "UFC 부산 출전 원해" [UFC] '불주먹' 김지연, 바디 블로로 UFC 첫 피니시 달성 "UFC 부산 출전 원해" [랭크5=정성욱 기자] '불주먹' 김지연(29, MOB)이 강력한 바디블로로 UFC 첫 피니시를 달성했다. 5일(현지시간) 오스트레일리아 멜번 마블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243에서 나디아 카심(23, 호주)의 복부에 강력한 바디 블로를 적중 시켜 2라운드 4분 59초에 TKO승을 거뒀다. 경기가 시작하자자 카심은 글러브 터치와 동시에 오른 발 앞차기로 공격했다. 이후 펀치를 뻗으며 러시하다가 김지연의 왼손 펀치를 맞고 주춤했다. 김지연이 클린치 상태를 만들었으나 카심이 테이크 다운에 성공해 잠시 탑 포지션을 점유했다. 김지연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06 09: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