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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19] 김명구의 반격 "김재웅 펀치, 버텨낼 생각하니 설렌다" [TFC 19] 김명구의 반격 "김재웅 펀치, 버텨낼 생각하니 설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반격이 시작됐다.'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의 "김명구는 때리기 딱 좋은 타입이다. 가드 내리고 눈 크게 뜰 때 스트레이트 작렬이다"란 발언에 대해 "예전부터 김재웅과 싸워보고 싶었다. 재지 않고 화끈하게 싸우는 모습이 멋있더라. 초반에 KO를 많이 시켰기 때문에 내가 거의 펀치를 버텨낼 수 있을지 확인하고 싶단 생각에 설레기도 하다"고 말하며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김명구와 김재웅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 국내 | 유 하람 | 2018-10-31 00:00 [TFC16] 최승우 페더급 타이틀 재탈환, 밴텀급 타이틀전은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 [TFC16] 최승우 페더급 타이틀 재탈환, 밴텀급 타이틀전은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 밴텀급 4강 첫 경기 황영진과 김명구(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대결은 일방적인 경기였다.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모두 황영진이 우위를 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거리를 잡고 잽을 김명구의 안면에 꽂았다. 그래플링전을 선택한 김명구였지만 그것조차 통하지 않았다. 타이밍 태클로 황영진을 넘어뜨리려 했지만 오히려 공격을 당했다. 케이지 몰았지만 황영진은 금새 빠져나와 공세를 취했다. 게다가 니킥 로블로로 인한 감점도 김명구에겐 패배 요인이었다. 결국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황영진이 밴텀급 타이틀전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진 국내 | 정성욱 | 2017-12-10 01:11 [TFC 16] 존스vs소재현·황영진vs김명구, 4인이 그리는 '빅 픽처' [TFC 16] 존스vs소재현·황영진vs김명구, 4인이 그리는 '빅 픽처' 소재현도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존스를 우승후보 0순위로 보고 있다. 나의 상대로적합한 것 같다. 붙고 싶다고 붙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실력이 갖춰줘야 싸울 수 있다. 반드시 피니시시키겠다. 황영진-김명구戰 승자는 관심 없다. 어차피 우승은 소재현"이라고 강조했다. 2007년 4월 스피릿MC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소재현의 그래플링 능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주짓수 블랙벨트인 그와 그래플링 영역에서 맞붙으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하여 '지옥의 그래플러'란 별명까지 생겨났다. 존스戰에서 아시 국내 | 정성욱 | 2017-11-24 10:56 [TFC16] 다시 활성화된 TFC 페더급, 그 향방은? [TFC16] 다시 활성화된 TFC 페더급, 그 향방은? [랭크5=정성욱 기자] 최영광, 김동규, 한성화, 조성원…2014, 2015년 TFC 페더급은 뜨거웠다. 강자들이 많았고 그 안에서 벌이는 각축전은 격투기 팬들을 흥분시켰다. 2017년 TFC 연말이벤트인 'TFC 16'에서 2년전의 열광을 재현한다. 'TFC 16' 메인이벤트는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이 '스팅' 최승우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벌인다. 김재웅과 최승우는 지난 3월 'TFC 14'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대결은 한순간에 종료됐다. 꾸준히 전진 압박을 펼친 김재웅에게 최승우는 근거리 엘보를 휘둘 국내 | 정성욱 | 2017-11-23 10:38 [TFC 16] TFC 드림 2연승 김상원, 늦깎이 신예 상대로 3연승 도전 [TFC 16] TFC 드림 2연승 김상원, 늦깎이 신예 상대로 3연승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노 프라블럼' 김상원(24, 코리안탑팀 목동/㈜성안세이브)이 늦깎이 파이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주최측은 "페더급 신예로 급부상한 김상원이 12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에 출전한다. 상대는 인천 다크호스로 불리는 이준오(31, 노바MMA)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의 전 대진이 확정됐다. 175cm의 김상원은 2016년 말 수면 위로 떠오른 라이징스타다. TFC 아마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그는 지난해 11월 일본 '파이 국내 | 정성욱 | 2017-11-22 18:04 [TFC 16] 허송복 출전 무산…동료 김주연, 권혜린과 맞대결 [TFC 16] 허송복 출전 무산…동료 김주연, 권혜린과 맞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다음달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허송복이 개인 사정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태권 파이터' 권혜린(23, 팀 K.M.C)의 상대는 팀 동료 김주연(18, 파주 팀에이스)이 출전한다. TFC는 "허송복이 개인사정으로 케이지에 오르지 못한다. 박상현 감독이 적극 추천한 팀 동료 고등학생 신예 김주연이 권혜린을 상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둘 간의 경기는 여성부 -52kg 계약체중매치로 진행된다. 김주연은 고등학생이지만 태권도 4단, 가라테 2단, 2015년 육상 파주 국내 | 정성욱 | 2017-11-21 12:36 [TFC16] '특수부대 출신' 홍준영, 일본 파이터 상대로 3연승 노려 [TFC16] '특수부대 출신' 홍준영, 일본 파이터 상대로 3연승 노려 [랭크5=정성욱 기자] '특수부대 출신' 홍준영(26, 코리안좀비MMA)이 일본 파이터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린다. 주최측은 "다음 달 9일 'TFC 16'에서 홍준영이 출전해 무라타 사토시와 격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에선 페더급 타이틀전, 페더급 재야의 최강자 조성빈의 출전 등 페더급대잔치가 펼쳐진다. 해난구조대(해군 소속 특수부대) 출신의 홍준영은 입식격투가였다. 9승(7KO) 2패의 전적을 쌓은 뒤 종합격투기로 눈을 돌렸다. 신장 178cm, 평소체중 80kg으로 체급 내에서 신체조건이 좋은 편이다. 총 전적은 6 국내 | 정성욱 | 2017-11-21 11:36 안경준vs김태균 'TFC 16'서 라이트급 신성 대결 안경준vs김태균 'TFC 16'서 라이트급 신성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에서 두각을 나타낸 라이트급 신성 2명의 대결이 성사됐다. 주최측은 "지난달 'TFC 드림 4'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두 라이트급 파이터를 격돌시키기로 결정했다. 신예 안경준(25, 천안MMA)과 김태균(23, 몬스터하우스)이 오는 12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에서 맞붙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안경준-김태균은 지난달 개최한 'TFC 드림 4'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전 상대는 2연승 중이던 박문호. 데뷔전으로는 쉽지 않은 상대였지만 복싱 챔피언 출신인 안경준의 국내 | 정성욱 | 2017-11-10 17:14 [TFC] 12월 밴텀급 타이틀 4강 토너먼트…황영진,김명구, 소재현, PXC 챔프 출전 [TFC] 12월 밴텀급 타이틀 4강 토너먼트…황영진,김명구, 소재현, PXC 챔프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곽관호의 UFC 진출로 공석이 된 TFC 밴텀급 타이틀의 주인을 가리는 토너먼트가 열린다. 12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에서 2대 밴텀급 챔피언을 뽑는 4강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TFC는 "곽관호의 UFC 진출로 공석이 된 TFC 밴텀급 챔피언의 자리를 채우려고 한다.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와 TFC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한 소재현(28, 소미션스주짓수)이, 김동규를 두 차례 제압한 황영진(29, SHIN MMA)과 한국과 일본, 밴텀급과 페더급을 오가며 4연승 국내 | 정성욱 | 2017-11-01 09:18 [카드뉴스] 혼돈의 TFC 페더급, 역대 챔피언은? [카드뉴스] 혼돈의 TFC 페더급, 역대 챔피언은?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체급 챔피언은 과거와 달리 수성이 어렵다. 그만큼 선수들의 수준이 올라왔고 챔피언에 대한 주목도 또한 상승해 챔피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한국 종합격투기도 마찬가지다. 실력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추세. 그만큼 타이틀 방어 또한 어렵다. 2차 방어에 성공한 파이터는 현재 ROAD FC 최무겸이 유일하다.18일 열린 TFC 14에서 페더급 타이틀은 4번째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다. 혼돈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TFC 페더급, 역대 타이틀의 주인공을 살펴보자.초대 국내 | 정성욱 | 2017-03-20 00:00 김동규 "TFC 밴텀급 경쟁자 없어…타이틀 손에 넣고 UFC 진출하고파" 김동규 "TFC 밴텀급 경쟁자 없어…타이틀 손에 넣고 UFC 진출하고파" [랭크5=정성욱 기자] TFC 14에서 김동규(24, 부천 트라이스톤)는 절제된 헐크를 보여주려 한다. 쉽게 흥분했던 성격도 절제하고 본능대로 치렀던 경기도 이젠 전략을 수립하여 나설 생각이다."전략대로 싸울 생각이다. 이전까지는 느낌이 오는 대로 경기를 치렀다. 이번에는 전략도 짰고 상대를 분석했다. 그리고 부족했던 부분인 멘탈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TFC 밴텀급 타이틀에 대해 이야기하자 "지금은 하나가 필요하긴 하다. 곧 장만하도록 하겠다"면서도, 타이틀전 상대에 대해 묻자 "누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미안하지만 국내 | 정성욱 | 2017-03-16 00:00 [TFC 드림 2] 오호택·최우혁, 라이트급 GP 결승진출…김재웅-정다운은 화끈한 KO승 [TFC 드림 2] 오호택·최우혁, 라이트급 GP 결승진출…김재웅-정다운은 화끈한 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스파이더' 오호택(23, 일산 팀맥스)과 '매드 밤(Bomb)' 최우혁(26, 부산 팀매드)이 각각 강정민, 박경수를 꺾고 TFC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했다.21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FC 드림 2'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오호택은 강정민에게 2라운드 3분 42초경 파운딩 TKO승을 거뒀고, 코메인이벤트에서 최우혁은 박경수를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으로 누르고 파이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오호택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펀치가 묵직한 강정민의 강한 압박에 휘청거렸다. 폭풍 같은 펀치 러시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0:00 '기대주 총출동' 3일 남은 TFC 드림 2 관전포인트 '기대주 총출동' 3일 남은 TFC 드림 2 관전포인트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 2가 오는 21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영남리그 저변 확대를 위해 남부지방으로 내려온 만큼 남부vs중부의 비중 있는 매치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선 강정민와 오호택이, 코메인이벤트에선 최우혁과 박경수가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을 벌인다. 우승자는 윌 초프를 꺾은 '티아라' 홍성찬(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올 상반기 공석인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타이틀매치를 펼친다.또한 메인카드에선 이현수vs정다운의 대구 선·후배 격돌, 김재웅-홍준영의 페더급 강타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0:00 '티아라' 홍성찬, TFC 13서 前 UFC 파이터와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 놓고 격돌! '티아라' 홍성찬, TFC 13서 前 UFC 파이터와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 놓고 격돌! 윌 초프와 홍성찬(좌측부터)공석이 된 TFC 라이트급 챔피언을 노리는 '티아라' 홍성찬(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前 UFC 파이터 윌 초프(26, 미국)가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TFC는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홍성찬-초프가 라이트급 경기를 펼친다. 승자는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와 타이틀매치를 치를 것"이라며 "당초 홍성찬과 사토 타케노리의 2차전을 준비했으나, 사토의 허리 부상으로 무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홍성찬은 타이론 존스, 백경재, 막심 세반을 연이어 쓰러 국내 | RANK5 | 2016-10-1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