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MAXFC 퍼스트리그 31 대회결과 박형우 MAXFC 밴텀급 타이틀 도전권 획득,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협회 100명 넘는 생활체육인 참가 [포토] MAXFC 밴텀급 랭킹 1위 박형우 토너먼트 우승, 타이틀 도전권 획득 [포토] 둘이 합쳐 200kg?! MAXFC 퍼스트리그 31 최창준 vs 이진혁 [포토] MAXFC 밴텀급 랭킹 2위 박광민, 상대 안정호 부상으로 결승 진출 [포토] MAXFC 밴텀급 랭킹1위 박형우, 6위 김영민 꺾고 토너먼트 결승 진출 [포토] 킥복싱 '10연패' 세미프로 제현모 "다시 도전할 겁니다 진짜라구요" [포토] 대구시 달서구 체육회장 윤영호 "2회를 맞는 달서 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 축하합니다" [포토] 대구시 달서구청장 이태훈 "무에타이 수련으로 즐거움 얻으시길" [포토] 박성제 제주 드래곤짐 관장, 달서구 무에타이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핫뉴스 드디어 얼굴 맞댄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 불꽃튀는 접전 예상...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기자회견 [포토] '인천대장' 성명준 "이번 경기 끝나면 다음에 붙을 사람, 이미 생각해두었습니다" [포토] 드디어 얼굴을 맞댄 '인천대장' 성명준과 '대전대장' 김중우 '상남자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맨주먹 복싱으로 BKFC 가고 싶어? 상남자로 모여라" 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KTK 15-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도 태백서 개최 박현성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부상으로 UFC 301 출전 불가 '파이트 클럽' 1번 설영호, 더블지FC로 MMA 복귀 '대한민국 최고의 급식왕'은 누구? 고교천왕 '시즌 2' 7월 시작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지도자의 능력향상 위해" 대한무에타이 협회 경기운영지도자 자격증이란?
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MA]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 배틀필드FC 홍보대사로 한국 방문…팬 사인회 예정 [MMA]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 배틀필드FC 홍보대사로 한국 방문…팬 사인회 예정 [랭크5=정성욱 기자]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43, 브라질)이 한국을 찾는다. 격투기 단체 배틀필드FC에 따르면 반다레이 실바를 초청해 17일(금) 서울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기자회견과 팬 미팅을 가진다고 전했다. 이날 팬 미팅에선 팬 사인회 및 기념 촬영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실바가 배틀필드FC의 명예홍보대사를 맡게 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바가 2004년 이후 두 번째 한국을 방문한다. 배틀필드FC가 오는 7월 마카오에서 두 번째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앞으로 국내 | 정성욱 | 2019-05-08 16:15 [UFC Best & Worst] ⑧ 옥타곤 사상 최악의 망언 TOP 5 [UFC Best & Worst] ⑧ 옥타곤 사상 최악의 망언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꼭 진실만을 말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때로는 과장되게, 때로는 공격적으로 부풀리고 비틀어 떠들어야 한다. 때론 허언에 가깝더라도 항상 이슈를 만들어 관심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 암묵의 규칙이다. UFC에서 탱크 애봇-티토 오티즈-브록 레스너-차엘소넨-코너 맥그리거로 이어지는 트래시토커의 계보가 곧 흥행의 축이었다는 사실 역시 소비자가 이슈를 원한다는 점을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받아들이기 힘든 발언도 있다. 일정한 선을 넘어버린 망언의 경우 오히려 기분만 불쾌하게 만 국내 | 유 하람 | 2019-01-05 00:00 [UFC Best & Worst] ⑦ 옥타곤 사상 최고의 도깨비 파이터 TOP 5 [UFC Best & Worst] ⑦ 옥타곤 사상 최고의 도깨비 파이터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만큼 결과론이 냉혹하게 적용되는 세계가 있을까. 실전에서 보여줄 기회는 1년에 많아야 네 번, 그리고 그 순간마다 1:1 스포츠 특성상 승자가 모든 영광을 가져간다. 단 한 번의 패배로 몰락해 순식간에 사라지는 파이터가 옥타곤에 유독 많은 이유다. 그러나 가만보면 유난히 튀는 존재들이 있다. 분명히 질 것 같은 상대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키지만, 이내 언더독에게 덜미를 잡히며 주저앉기를 반복하는 이들. 우리는 그들을 '기복왕' 또는 '도깨비 파이터'라고 부른다.5위. 닐 매그니(31, 미국)전적 : 2 국내 | 유 하람 | 2018-12-29 00:00 [UFC Best & Worst] ⑥ 옥타곤 사상 최악의 펑크 TOP 5 [UFC Best & Worst] ⑥ 옥타곤 사상 최악의 펑크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최악의 대회란 무엇인가. 끔찍하게 지루한 대회? 커다란 논란에 휩싸인 대회?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아예 진행도 제대로 되지 않은 대회만큼 속 터지는 경우는 없다. 부상과 약물 적발로 인한 대진 폭파는 UFC를 오래 봐온 팬이라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악몽이다. 아마 이 리스트를 보고 나면 당신은 대회를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안도하게 될 지 모른다. 갖은 사연으로 대진에 구멍이 난 UFC 이벤트 TOP 5다. 5위. UFC 175 - 모두를 부끄럽게 만든 두 코치(feat. 벨포트)2017년 6월 21일 국내 | 유 하람 | 2018-12-24 00:00 [로드FC 051] 리뷰 : 축제(-2%) [로드FC 051] 리뷰 : 축제(-2%) 김지훈 VS 김태인 "문제의 복서, 2% 아쉬운 데뷔전" - 마지막은 좋았다 평점 : ★★☆ 1라운드까지만 해도 '무패 복서'의 위용은 없었다. 오히려 스탠딩에서까지 카운터를 연달아 허용하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 승부수를 띄워 50초 만에 KO를 따내는 모습은 '그래도 복서의 저력'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아직 보여줄 게 많지만, 적어도 시작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총평 "축제(-2%)" - 눈 감아줄 만한 흠, 훌륭한 대회 평점 : ★★★★ 이러나저러나 로드FC는 한국 최고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다. 이런 빅이 국내 | 유 하람 | 2018-12-16 01:44 [로드FC] 심유리, '반다레이 실바 類' 니킥으로 2R TKO승 [로드FC] 심유리, '반다레이 실바 類' 니킥으로 2R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051 XX에서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가 2라운드 4분 8초 니킥 TKO 승을 거뒀다. 심유리는 체격차에도 분전하는 스밍(24, 중국)을 목을 잡고 흔드는 빰클린치 니킥 연타로 제압하며 레퍼리 스톱을 받아냈다. 스밍은 1라운드 시작부터 앞차기로 밀어내며 펀치러시로 몰아붙였다. 심유리는 이어지는 클린치에 침착하게 겨드랑이를 파며 대응했다. 스밍은 클린치에서 오히려 압박당하며 빰클린치 니킥 연타에 데미지를 입었다. 충격에 무너지는 듯했던 스밍은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20:08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 '절대'는 없다. 어떤 분야에서도 100%란 없다지만 종합격투기는 그 중에서도 유독 변수가 많은 세계다. 아무리 강하다 해도 링 위에서는 결국 한 사람일 뿐이며, 정말 최소한의 제한을 제외하곤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합격투기는 언더독의 반란, 즉 업셋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UFC엔 유독 믿기지 않는 업셋이 주기적으로 나오곤 했다.5위. 피트 윌리엄스 vs 마크 콜먼UFC 17(1998.05.15)- 피트 윌리엄스 1라운드 12분 38초 KO승(헤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00:00 [UFC Best & Worst] ① 옥타곤 최고의 명승부 TOP 5 [UFC Best & Worst] ① 옥타곤 최고의 명승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모르긴 몰라도 '명승부'의 기준은 '주거니 받거니'다. 경기가 일방적인 시간이 길어질수록 '승부'가 주는 묘미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경기양상은 팽팽하지만 큰 공격이 나오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때는 야유나 받지 않으면 다행이다. 그렇다면 이 기준에서 진짜 명승부라 할 수 있는 경기는 대체 무엇일까. 그래서 들고 왔다. 옥타곤 최고 명승부 5선이다. 5위. 반다레이 실바 vs 브라이언 스탠UFC On Fuel TV 8(2013.03.03)- 반다레이 실바 2라운드 4분 8초 KO승냉정히 말해 반다레이 실바 국내 | 유 하람 | 2018-11-20 00:00 [UFC] 마이크 페리 "세로니, 산 채로 씹어먹어주마" [UFC] 마이크 페리 "세로니, 산 채로 씹어먹어주마" [랭크5=유하람 기자] 11일 UFN 139에서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과 맞붙는 마이크 페리(27, 미국)가 으름장을 놨다. 그는 10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도 "이 녀석을 KO로 박살내버리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전진해서 케이지에 가둬 놓고 팔꿈치로 그의 얼굴을 갈아버리겠다. 안면을 저며놓곤 시원하게 실신시키겠다"고 으르렁댔다. 끝으로는 "넌 대체 왜 화가 나 있는 거냐. 내 얼굴에 대고 말해봐라"라며 "산 채로 이 녀석을 씹어먹겠다"고 도발했다. 페리는 선을 모르는 언행으로 악명 높은 선수다. 임현규와 맞붙었을 당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07:59 [UFC] 페이지 반젠트 가슴 수술 인정...안전 문제는 의문부호 [UFC] 페이지 반젠트 가슴 수술 인정...안전 문제는 의문부호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4위 페이지 반젠트(24, 미국)가 가슴수술 사실을 인정했다. 반젠트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맞다, 난 수술을 받았다"며 "별 일은 아니"라고 전했다. 종합격투기 선수의 미용 목적 수술은 경기 중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나, 주체육위원회에 명확한 규정이 없어 '의료적 문제만 없으면 괜찮다'는 정도로 타협하고 있다. 반젠트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항상 제대로 된 가슴을 원하는 소녀였다"며 "생기지 않으니 샀을 뿐"이라고 말했다. 미용 목적 수술임을 인정한 그는 큰 문제는 국내 | 유 하람 | 2018-05-26 17:16 [오늘의 파이터] ⑩ ‘도깨비 파이터’ 키스 자르딘 [오늘의 파이터] ⑩ ‘도깨비 파이터’ 키스 자르딘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한국에서는 스포츠 토토가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이며 통제도 엄격한 편이다. 반면 미국에서는 경기 결과에 배팅하는 문화가 잘 자리 잡았다. 경기 승패를 예측하고 배당률을 책정하는 ‘도박사’라는 직업이 분석 능력에 있어 전문성과 권위를 인정받을 정도다. 도박사의 예상이 대개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돈을 걸고 경기 결과를 예상하기 때문에 한낱 팬심이나 주변 의견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하지만 승부에는 언제나 예상을 뒤엎는 변수가 있다. 특히 스타일이 독특하거나 컨디션에 따른 기복이 심한 선수는 UFC | 유 하람 | 2018-03-27 00:00 [오늘의 파이터] ⑤ 불굴의 대명사,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오늘의 파이터] ⑤ 불굴의 대명사,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콩라인’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없이 5회 준우승을 기록한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별명 ‘콩’에서 착안한 용어로, 그처럼 끝내 일인자가 되지 못하고 이인자에 머무르는 이들은 으레 이 라인으로 분류되곤 한다. K-1에서 무관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제롬 르 벤너, 타이거 우즈 때문에 항상 세계 랭킹 2위에 머물렀던 필 미켈슨, 끝내 우사인 볼트를 넘어서지 못한 타이슨 게이 등이 대표적인 ‘콩라인’ 멤버다.2000년대 종합격투계는 체급마다 독재자가 군림했던 탓에 이 ‘콩라인’ UFC | 정성욱 | 2018-01-16 00:00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브라질 대 미국’은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내려온, 종합격투기를 읽는 중요한 코드 중 하나다. 그레이시 가문의 미국 침공이 UFC를 탄생시켰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며, 이후에도 브라질과 미국의 무력충돌은 페드로 히조 대 랜디 커투어·반다레이 실바 대 퀸튼 잭슨·앤더슨 실바 대 차엘 소넨 등 숱한 슈퍼매치로 계승됐다.이 과정에서 브라질인과 미국인은 서로의 무기를 꺾으며 종합격투기 트렌드를 이끌었다. 등장 당시 무적에 가까웠던 브라질리안주짓수를 깨뜨리기 위해 아메리칸 레슬러들은 그라운드 앤 파운드*· UFC | 정성욱 | 2018-01-02 00:00 [오늘의 파이터] ② ‘피플스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 [오늘의 파이터] ② ‘피플스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보통 '챔피언'이라 하면 기대하는 몇 가지가 있다. 상대를 압도하는 강함, 일격을 허용해도 경기를 뒤집는 저력, 그리고 화끈하게 경기를 끝내버리는 한 방 정도가 되겠다. 때문에 이 요소를 모두 갖췄던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반다레이 실바, 마우리시오 쇼군, 조제 알도 등은 큰 사랑을 받았다.그런 의미에서 마이클 비스핑(38, 영국)은 팬들이 꿈꾸던 챔피언은 아니었다. 그는 물주먹, 소위 '짤짤이'라 부르는 포인트형 아웃 복싱, 화력 좋은 선수만 만나면 정신을 못 차리는 경기력 등 환상을 갖기엔 하자가 많은 UFC | 정성욱 | 2017-12-05 00:00 2년만에 재기전 갖는 글리몬FC 허민석 '간절한 1승' 2년만에 재기전 갖는 글리몬FC 허민석 '간절한 1승' [랭크5=정성욱 기자] 대한민국 격투기 1세대 '한국의 반다레이 실바' 허민석(36, 팀 팍스)이 글리몬FC 01 대회를 통해 케이지 위에 오른다.2014년 TFC 4에서 김한슬과의 경기 후 약 2년만의 시합이다. 통산 전적 5승 11패의 허민석은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 모두 탁월하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돌격해 부수는 돌격 대장 같은 모습이 반다레이 실바의 모습과 닮았다.폭주 기관차처럼 순식간에 돌진해 퍼붓는 펀치의 폭발력이 어마어마하다. 자칭 ‘소울 펀처’라는 닉네임에 담긴 뜻처럼 한 경기, 한 경기에 영혼을 담아 진지하게 국내 | 정성욱 | 2017-02-1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