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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전히 숙제 많은 엔젤스 파이팅, 육 총괄본부장 "변하고 있다. 좀 더 지켜봐달라" 여전히 숙제 많은 엔젤스 파이팅, 육 총괄본부장 "변하고 있다. 좀 더 지켜봐달라" [랭크5=화곡동, 정성욱 기자] 지난 14일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에서 희귀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자선 격투기 무대 엔젤스 파이팅 2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여성 아이돌의 격투기 무대 데뷔, 남성 아이돌과 배우의 대결 등 경기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격투기 대회로서 엔젤스 파이팅은 해결해야 할 많은 숙제를 안게 됐다. 부상 선수가 케이지에…선수 보호 우선되어야이날 코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 여성부 2대2 태그 매치룰에는 4인조 걸그룹 러브큐빅의 멤버 김신혜와 DJ 피카가 정소현, 박연화를 상대로 경기를 치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0:00 엔젤스 파이팅 2 대회 결과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n8lSMB1ZX80/WPzShDs_m7I/AAAAAAAARKk/dmOO4lnAZGYX4At9W-ErlDys1IrgYU-GQCCo/s144-o/%25EC%2597%2594%25EC%25A0%25A4%25EC%258A%25A42.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3290829129093831020/6384199759290150033#6412231434840284082" caption="" type="im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7-01-14 13:43 [맥스 FC 06] 퀸즈 리그 우승자 박성희 "심장을 다시 붙이는 날 타이틀 도전이 성사 될 것" [맥스 FC 06] 퀸즈 리그 우승자 박성희 "심장을 다시 붙이는 날 타이틀 도전이 성사 될 것" 퀸즈 리그에서 우승을 거둔 박성희[랭크5=영남이공대학교, 정성욱 기자] 12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열린 맥스 FC 06 인 대구 뉴 제너레이션에서 펼쳐진 퀸즈 리그의 우승자는 박성희(21, 목포스타)가 됐다. 박성희는 최하나(21, 군산 엑스짐)와 김소율(21, 엠파이터 짐)에게 모두 승리를 거두며 여성 53kg급 챔피언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박성희는 우승후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최하나와 경기에서 허벅지에 부상을 입어 우승을 꿈꾸지 못했으나 강해지라는 아버지의 한 마디에덕분에 정신을 차리고 우승을 거둘수 있었다"고 이야기했 입식격투기 | RANK5 | 2016-11-12 00:00 2년만에 복귀 K.MAX 노재길 "내 안에 무언가가 살아서 꿈틀 거리는 느낌" 2년만에 복귀 K.MAX 노재길 "내 안에 무언가가 살아서 꿈틀 거리는 느낌" [랭크5=정성욱 기자] 지도자로 후진 양성에 힘을 쏟아온노재길(37, K-MAX 짐)이 2년만에 선수로 변신,해외 원정을 떠난다. 노재길은 오는 30일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쿤룬파이트 54에 출전해 차이 량찬(마카오)와 대결한다.최근 노재길은 선수보다 지도자로서 더 많은 활동을 했다. 대한무에타이협회 관련 해외 경기를 비롯해 입식타격 선수들의 해외 무대에 세컨 자격으로 함께 했다.경기 일정이 잡힌 후 "몸 안에 무언가가 꿈틀거린다"는 노재길, 여전히 선수로서 열정이 살아 있는 그와 서면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이하 인터뷰 전문- 입식격투기 | RANK5 | 2016-10-28 00:00 '금의환향' ROAD FC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 달라진 생활 공개 '금의환향' ROAD FC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 달라진 생활 공개 ROAD FC무제한급 챔피언이 된 마이티모[랭크5=정성욱 기자] ROAD FC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이 되어 금의환향한 마이티 모(46, MILLENNIA MMA)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챔피언이 된 후 마이티 모는 곧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10명의 자녀를 키우는 평범한 가장으로 되돌아 갔다.달라진 것이 있다면 전보다 훨씬 자랑스럽고, 든든한 아버지가 됐다.마이티 모는 “챔피언 벨트를 가지고 집에 가니까 가족들이 정말 반겨줬다. 아이들과 아내가 나를 자랑스러워한다. 가족들의 미소를 보니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라며 웃었다.ROAD F 국내 | RANK5 | 2016-10-06 00:00 홍콩 E-1 World Championship 출전 한국 파이터, 1승 2패 기록 홍콩 E-1 World Championship 출전 한국 파이터, 1승 2패 기록 [랭크5=정성욱 기자] 홍콩 입식타격 대회E-1 World Championship에 출전한 한국 파이터 3인이 1승 2패의 결과를 기록했다. 지난10월 1일, 홍콩에서 개최된E-1 World Championship에서 57kg 이하급에 윤한진(서울펀짐)은 판정승을,62kg 이하급에 우승범(남양주삼산)은 판정패를, 그리고전승원(대화무에타이)은 3라운드 TKO(타월 투척) 패 당했다.첫 포문을 연 것은 57kg 이하급오프닝파이트에 나선 윤한진은 판정까지 가는 접전끝에 상대 홍콩 선수에게 판정승을 거두었다. 이어서 치러진 62kg 이하급 입식격투기 | RANK5 | 2016-10-03 00:00 [인터뷰] 전 TFC 페더급 챔프 이민구, "나는 언제나 강해질 생각뿐. 타이틀전 기회는 차차 올 것!" [인터뷰] 전 TFC 페더급 챔프 이민구, "나는 언제나 강해질 생각뿐. 타이틀전 기회는 차차 올 것!" 이민구[랭크5=정성욱 기자] 전 TFC 페더급 챔피언 이민구(26, 코리안탑팀)가 지난 28일,태국의 푸켓 탑팀으로 훈련을 떠났다. 약 한 달 반의일정으로 떠나는 훈련 일정이다.해외 훈련을 떠난 이민구와 랭크5가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태국훈련과 함께 지난 타이틀전에 대한 소회,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인터뷰였다.이민구는 인터뷰를 통해"특별히 떠나는 훈련은 아니다. 태국 훈련은 타이틀전이 치러지기 전부터 계획된 것"이라며 "태국 트레이너가 잡아주는 미트를 마음껏 치고 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타이틀전에 국내 | RANK5 | 2016-10-01 00:00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 "나는 1라운드 넘겨본 적 없다. 먼저 맞는 사람이 쓰러질 것!"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 "나는 1라운드 넘겨본 적 없다. 먼저 맞는 사람이 쓰러질 것!" 김승연[랭크5=정성욱 기자] 프로 무대 모든 경기를 1라운드 KO로 장식한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27, 싸비MMA)이 "이번 (브루노 미란다와의)경기는 먼저 맞는 사람이 먼저 쓰러질 것"이라며KO승을 자신했다.김승연은 오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石家莊)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에 출전해 ‘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6, TIGER MUAYTHAI)와 맞붙는다.김승연은 격투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 용쟁호투'에 출연해 기량을 인정받고 프로 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데 국내 | RANK5 | 2016-09-29 00:00 ROAD FC 밴텀급 신성 김민우, 네즈 유타에게 승리 후 타이틀전 치르고 파! ROAD FC 밴텀급 신성 김민우, 네즈 유타에게 승리 후 타이틀전 치르고 파! 김민우[랭크5=정성욱 기자] 강북에 사는 장난꾸러기 소년은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이 '격투기 선수'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다. 사람들은 장난치지 말라며 그를 꾸짖었다. 장난으로만 알았던 소년의 꿈은 진짜였다. 누구보다 강해지고 싶어 주짓수를 시작했고, 타격을 잘 하고 싶어서 무에타이를 배웠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됐다. 로드FC밴텀급 파이터 김민우(23, MMA STORY)의 이야기다.김민우는 오는 9월 10일, 중국안후이성 허페이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3에 출 국내 | RANK5 | 2016-08-16 00:00 운영미숙, 참가자 통제 불능…숙제 떠안은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운영미숙, 참가자 통제 불능…숙제 떠안은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24일열린 '2016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이날 경기장엔 800여명의 주짓수 수련인이 모였다[랭크5=정성욱 기자] 지난 24일, 경기도 부천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대한주짓수회 주최 및 주관으로'2016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이하 프오주)가 개최됐다. 최근 주짓수 대회 참가인원 숫자 저조 흐름에도 불구하고 841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가해 주짓수인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대회 당일, '프오주'는여러 가지 문제를 낳으며 협회로 하여금 해결할 숙제를 남겨줬다. 더위 때문이라고 단순히 덮어 놓기에는이야기하고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았 그래플링 | RANK5 | 2016-07-25 00:00 종합격투기(MMA) 무대마저 정복한 포켓몬스터 종합격투기(MMA) 무대마저 정복한 포켓몬스터 마이클 페이지(벨라토르 인스타그램)[랭크5=정성욱 기자] 포켓몬GO의 인기는 전 세계적이다. 미국에선 포켓몬GO를 하다가 사고가 나는 일이 허다하고, 한국은 포켓몬GO가 실행되는 강원도 속초와 고성에 사람들이 몰려 포켓몬스터를 사냥중이다. 가히 '포켓몬GO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열풍의 주역 포켓몬GO가 종합격투기(MMA)무대마저 정복했다. 지난 17일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개최된 벨라토르 MMA 158에 출전한 마이클 페이지(영국). 그는 상대 에반겔리스타 '사이보그' 산토스에게 2라운드 4분 31초만에 플라잉 니킥으 국내 | RANK5 | 2016-07-18 00:00 격투기 대회 ALL FC, 선수 입장곡으로 '기미가요' 사용해 물의 빚어 격투기 대회 ALL FC, 선수 입장곡으로 '기미가요' 사용해 물의 빚어 욱일기문제로 떠들썩 했던 국내 격투계가 이번엔 '기미가요'로 들썩이고 있다.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종합격투기(MMA)대회인 '올 FC(ALL FC) 1 ILSAN'에서 일본 선수의 입장곡으로 기미가요가 사용됐다.이날 11경기에 출전한 일본의 이와타 케이스케가 입장하자 기미가요가 흘러나왔다. 떠들썩한 대회장 분위기에 관객 대부분은 알아채지 못했으나 한 네티즌이 입장곡이 기미가요임을 알아채고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기미가요는 일본의 국가로 일본 천황의 시대가 영원 국내 | RANK5 | 2016-07-18 00:00 [MAX FC] MAX FC 04 메인리그 기자회견, 선수들의 말말말 [MAX FC] MAX FC 04 메인리그 기자회견, 선수들의 말말말 지난 24일,전라북도 익산시 백제문화웨딩홀에서 'MAX FC 04 IN 익산 -쇼미더맥스' 메인리그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 행사후 곧 이어 메인 선수들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기자 회견에서 나온 선수들의 이야기들을 모아봤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통역 : 의정부원투 체육관 남일 관장(일본어), 유강국(태국어)제1경기 심준보 vs 김대호RANK5(이하 R) : 지난 MAX FC 03에서 강력한 니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어떻게 풀어갈 생각인지.심준보(인천정우관, 이하 입식격투기 | RANK5 | 2016-06-25 00:00 [MKF] 복귀전 승리 김세기, '악몽을 꾸었다. 좋게 기억될 악몽' [MKF] 복귀전 승리 김세기, '악몽을 꾸었다. 좋게 기억될 악몽' 경기후 소감을 이야기하는김세기[랭크5=인천, 정성욱 기자] 지난 계체량 인터뷰에서링에 오르는 것이 꿈꾸는 것과 같다라고 이야기 했던 김세기(38, 세기짐). 그는 오늘 '2016 MKF 얼티밋 빅터 02' 경기를'악몽'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실김세기는 그답지 않게공격적이지 못했고 난타전 또한 펼치지 못했다.김세기스스로도 마음에 들지 않는 이 경기를'악몽'이라 이야기한 것.하지만 김세기는 한편으로 '악몽이지만 기분좋은 악몽'이라고 말했다. 이 악몽을 다른 사람들이 꾸지 않도록 이야기해줄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는 것이 그의 이번 경기에 입식격투기 | RANK5 | 2016-05-01 00:00 MKF 출전 진시준, 손준오. "치열한 경쟁자에서 관포지교로" MKF 출전 진시준, 손준오. "치열한 경쟁자에서 관포지교로" 손준오와 진시준[랭크5=정성욱 기자] 친한 친구를 나타내는 사자성어 가운데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말이 있다. 중국 춘추시대, 제 나라를 일으킨 관중과 그가 재상이 되도록 도움을 준 포숙아의 우정을 나타내는사자 성어다.같은 나이로비슷한 시기 입식타격을 시작한 두 선수가 있다. 처음에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용호상박의 경쟁을 했지만 지금은 서로가 잘 되도록 격려하는 '관포지교'가 된 두 선수.오는 4월 30일(토),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6 MKF 얼티밋 빅터 02에 함께 출전하는 진시준과 손준오(사이코핏불스)가 바로 그 입식격투기 | RANK5 | 2016-04-29 00:00 MAX FC 이용복 대표, "서울 대회는 성공적, 곧 남자 55kg, 여성 챔피언 4강전 진행" MAX FC 이용복 대표, "서울 대회는 성공적, 곧 남자 55kg, 여성 챔피언 4강전 진행" MAX FC 이용복 대표[랭크5=정성욱 기자] "다음대회는 언제 개최하나요? 다음 대회도 서울이죠?"지난 26일(토)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개최된 'MAX FC 03 in Seoul'이 끝나고 이용복 MAX FC 대표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대회가 열린 동대문구 체육관1천5백석은 관객들로꽉 찼고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보여줄 때마다 객석에선 큰 환호성이 들려왔다. 지방에서 태동한 입식타격 대회 MAX FC의 서울 입성이 성공적이었고 이용복 대표가 꿈꾸던 '입식타격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였다.대회를 마친 이틀 후,랭 입식격투기 | RANK5 | 2016-03-30 00:00 [독점 인터뷰] TOP FC 전)페더급 챔피언 최영광, '일단 쉬고 싶다' [독점 인터뷰] TOP FC 전)페더급 챔피언 최영광, '일단 쉬고 싶다' [랭크5=정성욱 기자]지난 1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TOP FC 10에서페더급 타이틀전으 진행된 메인이벤트에서 도전자 이민구(26, 코리안탑팀)가 챔피언 최영광(30, 노바MMA)을 2-0판정으로 승리를 거두고 새로운 TOP FC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경기가 치러진 이틀이 지난 21일 새벽,최영광은SNS에 장문의 글을 남기고돌연 선수 은퇴를 시사해격투기 팬들과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최영광은 랭크5와의 인터뷰를 통해 "'파이터'에 맞춰온 삶에 이젠 지쳤다"며 "일단 쉬고 싶다"는 이야기로 현재 심정을 토로 했다.또한 이번 국내 | RANK5 | 2016-03-21 00:00 '안면 폭격 사건'의 가해자 복귀, 日격투계의 징계란 면죄부인가? '안면 폭격 사건'의 가해자 복귀, 日격투계의 징계란 면죄부인가? 3월 18일 발간된 주간 프로레스 표지, 사진은 '시멘트 사건'의 가해자 요시코지난 2015년 2월 22일, 일본 프로레슬링계에 발생했던 잔혹한 사건은 열도를 넘어 세계에까지 여파가 확산되고 있었다. 일본 여성 프로레슬링 단체 스타덤(Stardom)에서 일어난 이른바 '안면 폭격 시멘트 사건'은 피해자 야스카와 아쿠토에게 광대뼈, 안와골절, 코뼈골절, 망막 손상 등 막대한 부상을 입혔다.저항 불가의 상대방 안면에 수십 회의 마운트 펀치를 꽂아 넣은 가해자 요시코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자 단체측은 요시코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 해외 | RANK5 | 2016-03-06 00:00 TOP FC 챔프 곽관호, 2개 단체 챔프 등극! TOP FC 파이터들 해외 출전 '호성적' TOP FC 챔프 곽관호, 2개 단체 챔프 등극! TOP FC 파이터들 해외 출전 '호성적' PXC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른 곽관호(PXC 인스타그램)TOP FC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26·코리안탑팀)가 2개 단체의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지난 16일, 필리핀에서 개최된 PXC(Pacific X-treme Combat)51에서 곽관호는 PXC 밴텀급 챔피언 카일 아구온(스파이크22)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등극했다.곽관호는 특유의 스피드와 타격으로 상대 카일 아구온을 5라운드 내내 제압했다. 시종일관 다양한 킥을 구사하며 상대를 괴롭힌 곽관호는 5라운드에 오버핸드 훅으로 한 차례 큰 다운을 빼 해외 | RANK5 | 2016-01-17 00:00 [주장] 한국 주짓수의 미래를 위해 바란다 [주장] 한국 주짓수의 미래를 위해 바란다 강용희 관장이 글은 9월 5일 재일교포 주짓수인 강용희 관장이 이메일을 통해 랭크5(rank5.kr)에 보내온 글이다. 강용희 관장은 글을 통해 잠깐이지만 자신이 보고 겪은 한국의 주짓수 대회에 대해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미래 한국 주짓수의 청사진에 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용희 관장은 데 라 히바 저팬 치바 지부의 대표이며 일본 주짓수 연맹의 공인 심판으로 활동중이다.이 글은 랭크5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습니다. 한국 주짓수 수련인 가운데 저를 모르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저는 강용희라고 합니다. 한국에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15-09-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