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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싸움꾼' 방재혁, 日파이팅넥서스서 2R 초크승 "인생은 단짠이다" [TFC] '싸움꾼' 방재혁, 日파이팅넥서스서 2R 초크승 "인생은 단짠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매니악'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첫 원정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방재혁은 11일 일본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린 '파이팅 넥서스 14'에서 일본의 '마요' 코모리 신마레를 상대로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 코너맨으로 참여한 김상원에 따르면, 방재혁은 타격으로 앞서고 있었다. 상대가 계속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방재혁은 모두 막아내면서 도발을 시도했다. 2라운드에서 코모리는 많이 지친 상황에서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 방어한 방재혁은 백포지션으로 이동한 뒤 초크로 경기를 마무리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7:21 [TFC] 정유진·박시윤·황교평·이승준, 세계MMA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TFC] 정유진·박시윤·황교평·이승준, 세계MMA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랭크5=정성욱 기자] TFC 소속 파이터 4명이 모두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28~29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여성부 스트로급 박시윤(2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여성부 밴텀급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남성부 웰터급 황교평(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남성부 라이트헤비급 이승준(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전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시윤과 정유진의 체급은 총 세 명이 출전했다. 둘 모두 준결승에서 아쉬운 판정 국내 | 정성욱 | 2018-08-01 08:47 [TFC]김상원·최승국·황현민, 무난히 계체통과 '출격준비 완료' [TFC]김상원·최승국·황현민, 무난히 계체통과 '출격준비 완료' [랭크5=유하람 기자] 20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HEX Fight Series 15' 계체량 행사에서 '코리안 탑팀 3인방'이 계체에 성공했다. 김상원(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최승국(21, 코리안좀비MMA), 황현민(3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각각 한 번에 계체를 통과했다. 다만 김상원의 상대 루크 존스(27, 호주)가 한계체중을 맞추지 못해 둘 간의 대결은 -67.5kg으로 진행되며, 황현민의 상대 마이크 다이아몬드 역시 계체를 실패해 황현민-다이아몬드戰은 -79.2kg 계약체중매치로 펼쳐진다. 최승국과 호주 국내 | 유 하람 | 2018-07-21 21:49 [TFC] 김상원·최승국·황현민, 21일 호주 HEX 동반 출격 [TFC] 김상원·최승국·황현민, 21일 호주 HEX 동반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3인방이 호주 HEX 대회에서 전승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호주 퍼스 메트로 시티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5'에서 김상원(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루크 존스(27, 호주)와 페더급매치를, 최승국(21, 코리안좀비MMA)은 호주 출신의 스티브 에르체그와 플라이급 경기를, 황현민(3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뉴질랜드 태생 마이크 다이아몬드와 웰터급에서 격돌한다. 175cm의 김상원은 2016년 말 수면 위로 떠오른 라이징스타다. TFC 드림에서 2연속 초크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15:26 [TFC] 박준용 원정서 대어 낚다! 박연화는 아쉬운 판정패 [TFC] 박준용 원정서 대어 낚다! 박연화는 아쉬운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미들급 강자 '타이슨' 박준용(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해외 단체 메인이벤트에서 압승을 거뒀다. 박준용은 지난 7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RFC 2' 메인이벤트에서 글렌 스파브(29, 핀란드)를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30-26, 30-26, 30-27) 판정승을 따냈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박준용은 스파브의 얼굴 전체가 피멍으로 물들만큼 15분 내내 타격에서 압도했다. 스파브는 3번의 그로기 상황까지 몰렸었다. 끝끝내 버텨냈지만 이렇다 할 공격을 펼쳐보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 지 국내 | 유 하람 | 2018-07-09 07:15 [TFC] 박연화, 7일 대만 RFC 출격 '2연승 도전' [TFC] 박연화, 7일 대만 RFC 출격 '2연승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대표 여성 파이터 박연화(22, 더짐랩)가 첫 해외 원정에 나선다. 오는 7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RFC 2'에서 박연화는 오교정(34, 대만)과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박연화는 지난해 6월 'TFC 드림 3'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태권도 기반의 권혜린과 3라운드 내내 치열한 승부를 벌였으나 근소한 차로 판정패했고, 4개월 뒤 'TFC 드림 4'에서 축구선수 출신의 복서 박시윤에게도 아쉬운 판정패를 기록했다. 이후 심기일전한 그는 지난 3월 청주에서 열린 'TFC 드림 국내 | 유 하람 | 2018-07-03 13:21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조용히 시작해서 조용히 끝났다. 파이트 나이트 대회 중에서도 유독 주목받지 못했던 UFN132는 결말까지 평범했다. 특히 경기 수도 4개에 불과했던 메인카드는 준 메인이벤트를 제외하면 인상적인 장면도 없이 흘러갔다. 마냥 나쁘지만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단하다기엔 너무 평범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도널드 세로니 vs 리온 에드워즈 "정말 반갑지 않은 신성의 등장" - 옛날 사람이 돼가는 세로니 최근 은퇴한 마이클 비스핑과 더불어 도널드 세로니(35, 미국)는 커리어 자체가 기록인 선수로 꼽힌다. 특히 세로 국내 | 유 하람 | 2018-06-26 12:17 [TFC] 챔프 황영진 "승자가 되려면 이길만큼 싸워야" [TFC] 챔프 황영진 "승자가 되려면 이길만큼 싸워야" [랭크5=유하람 기자] '그레이트 황' 황영진(29, SHIN MMA)은 지난달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를 꺾고 TFC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1차 약속은 지켰지만 보완할 부분이 많아 더 확실히 준비해서 방어전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황영진은 "경기 후 부상치료에 전념했다. 오른쪽 발등에 실금이 좀 갔다. 로킥에 맞은 다리는 3~4일 정도 만에 회복이 다 됐다. 지난주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 아직 파이터로서 보여주지 못한 많은 부분들을 보완 중에 국내 | 유 하람 | 2018-06-26 10:49 [UFN132] '피지컬 괴물' 오빈스 생프루, 노련미 앞세워 대역전승 [UFN132] '피지컬 괴물' 오빈스 생프루, 노련미 앞세워 대역전승 [랭크5=유하람 기자] 오빈스 생프루(35, 미국)는 더 이상 '피지컬만 괴물'이 아니었다. UFN132에 나선 그는 패기 넘치는 신인 타이슨 페드로(26, 호주)를 노련미로 굴복시키며 랭커 자리를 견고히했다. 공이 울리자마자 두 선수는 링 중앙에서 둔탁한 타격전을 벌였다. 서로 손을 마주 잡으며 큰 타격을 주고받던 중 페드로가 브라질리언킥에 이은 커다란 라이트가 적중시키며 경기템포는 더욱 빨라졌다. 다운된 생프루는 길로틴초크에 이은 클린치 타격을 견뎌내며 간신히 살아났다. 이후 페드로가 무리한 테이크다운 시도로 오히려 바닥에 깔리 국내 | 유 하람 | 2018-06-23 22:32 [UFN132] 제시카 아이, 랭커 대전에서 진땀승 [UFN132] 제시카 아이, 랭커 대전에서 진땀승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플라이급 랭킹 10위 제시카 아이(31, 미국)이 랭킹 9위 제시카-로즈 클락(30, 호주)에게 진땀승을 거뒀다. 아이는 철저히 기본기에 충실한 지키는 운영으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클락은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아이가 능숙하게 맞받아치며 팽팽한 싸움이 계속됐다. 아이는 사이즈의 열세에도 빈틈없는 타격운영으로 서서히 링 중앙을 점유해나갔다. 큰 타격을 던질 때 무게중심이 무너지는 클락과 달리 그는 견고한 스탠스를 유지했다. 클락은 마음이 급한 듯 연타로 덤벼들었지만 오히려 막판에 아이에게 몰리는 장면까지 국내 | 유 하람 | 2018-06-23 22:11 [UFC 225] '아, 세상에, 이런'…UFC 225 휘태커 vs 로메로 2 리뷰 [UFC 225] '아, 세상에, 이런'…UFC 225 휘태커 vs 로메로 2 리뷰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0일 화려한 대진으로 기대를 모았던 UFC 225가 아쉬운 결과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헤비급 슈퍼스타 알리스타 오브레임(38, 네덜란드)가 언더카드로 내려갈 만큼 대진이 화려했다. 특히 메인카드에는 전·현직 UFC 챔피언만 4명이 출전하고, WWE 스타 CM 펑크가 옥타곤 2차전을 치르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대회는 다소 지루하게 흘러갔다. 메인이벤트 : 로버트 휘태커 vs 요엘 로메로 “UFC 225의 산소호흡기” - 이 경기마저 없었더라면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이었던 메인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4:05 [UFC 225] 챔피언 휘태커, 대혈전 끝에 로메로 제압 [UFC 225] 챔피언 휘태커, 대혈전 끝에 로메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소문난 잔치' UFC 225의 마지막은 화려했다. 도전자 요엘 로메로(41, 미국)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며 논타이틀전이 되긴 했지만, 경기는 김 샌 무게감을 대신할만큼 치열했다. 혈전 끝에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7, 호주)가 승리하며 마무리 역시 깔끔했다. 1라운드 휘태커는 가볍게 스텝을 밟으며 킥을 던졌고, 로메로는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상대를 지켜봤다. 탐색전이었지만 휘태커가 훨씬 많은 타격을 던지며 포인트를 가져간 라운드였다. 2라운드에는 로메로가 스텝을 밟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부터 로메로의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5:17 [UFC 225] '레슬러 빙의' 홀리 홈, 그래플링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 [UFC 225] '레슬러 빙의' 홀리 홈, 그래플링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페더급 2인자 홀리 홈(36, 미국)이 메간 앤더슨(28, 호주)을 그래플링으로 분쇄했다. 홈은 복싱 챔피언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시종일관 클린치와 테이크다운, 상위 압박으로 재미를 봤다. 30-26을 준 저지가 두 명이나 나올 만큼 일방적인 경기였다. 경기 양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메간 앤더슨은 여성부 최강 타격가 중 하나인 홈을 타격으로 몰아붙였다. 반대로 홈이 오히려 클린치에서 포인트를 따는 데 집중했다. 앤더슨은 긴 팔다리를 십분 활용해 압박에 나섰고, 홈은 테이크다운으로 응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2:52 [UFC 225] 타이 투이바사, 혈전 끝 논란의 판정승 [UFC 225] 타이 투이바사, 혈전 끝 논란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헤비급 신성' 타이 투이바사(25, 호주)가 논란의 판정승을 거뒀다. 투이바사는 통산 7전을 모두 1라운드 KO로 끝낸 선수답게 터프하게 몰아붙였으나, 안드레이 알롭스키(39, 벨라루스)의 노련함에 판정까지 끌려갔다. 많은 팬들은 알롭스키 승을 예상했으나 판정단은 이를 뒤집고 투이바사 승을 선언했다. 투이바사는 초반부터 거칠었다. 1라운드 밖으로 도는 알롭스키에게 덤벼들어 클린치와 근거리에서 난폭한 펀치를 휘둘렀다. 도중 기회가 오자 싸잡아 알롭스키를 그대로 힘으로 넘겨버렸다. 하지만 알롭스키는 그라운드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2:22 [UFC] 요엘 로메로 "샤킬 오닐 덤벼, 박살내줄테니" [UFC] 요엘 로메로 "샤킬 오닐 덤벼, 박살내줄테니"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타이틀전을 앞둔 요엘 로메로(41, 미국)이 '훨씬 거대한 적수'가 있다며 샤킬 오닐(46, 미국)을 도발했다. TMZ 스포츠와 로버트 휘태커(27, 호주) 2차전에 대해 인터뷰하던 중 그는 샤킬과의 대결은 어떻냐는 질문에 "당연히 하고 싶고 그를 박살내버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휘태커 1차전과 지금 다를 게 있느냐"는 질문에 "이번엔 내 손이 이렇게 올라갈 것"이라며 주먹을 위로 뻗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정말 강하게 훈련했다"며 "이번에는 판정에 맡기지 않고 내가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8-06-08 15:53 [TFC] 해설위원→파이터, 김두환 "정찬성 덕에 연패 탈출" [TFC] 해설위원→파이터, 김두환 "정찬성 덕에 연패 탈출" [랭크5=유하람 기자] 연패 탈출에 성공한 '종로 코뿔소' 김두환(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친형과도 같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31, 코리안좀비MMA)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사토 히카루(37, 일본)를 1라운드 2분 21초 만에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한 그는 정찬성을 들어 안고 승리포즈를 취했다. "찬성이 형은 내가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형이다. 지금도 꾸준히 도와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친형제가 있는 사람보다 우리 둘의 우애가 더 깊다고 볼 수 있다. 내 국내 | 유 하람 | 2018-06-08 14:52 [이교덕의 UFC 프리뷰] 언더카드로 간 오브레임, 대거 출전하는 호주 파이터들, UFC 225 [이교덕의 UFC 프리뷰] 언더카드로 간 오브레임, 대거 출전하는 호주 파이터들, UFC 225 지난 UFC 224보다 빅카드가 넘치는 PPV UFC 225. 독특하게도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언더카드 메인으로 배정됐다. 그 이유는? 다수의 호주 파이터들이 이번 PPV에 출전하는 이유 등을 이교덕 UFC 해설위원에게 들어봤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UFC | 정성욱 | 2018-06-06 00:00 [TFC] 김명구-정다운, 2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출격 [TFC] 김명구-정다운, 2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김명구(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정다운(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일본 원정에서 동반 챔피언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리는 '히트 42'에서 김명구는 아카오 세이지(33, 일본)와 밴텀급 타이틀매치를, 정다운은 영국 출신의 제이슨 래드클리프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갖는다. 김명구는 2014년 8월 'TFC 3'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안정현, 윤태승을 피니시시키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김세현과 하오 지아하 국내 | 유 하람 | 2018-05-16 15:37 [로드FC] 아오르꺼러 TKO승, 전 챔프 마이티 모 패배…로드 FC 047 경기 결과 [로드FC] 아오르꺼러 TKO승, 전 챔프 마이티 모 패배…로드 FC 047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4, 중국)가 '야쿠자' 김재훈과(29, 팀코리아)의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전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48, 미국)는 '악동' 길버트 아이블(43, 네덜란드)에게 암바로 패배했고 '형님' 가비 가르시아(34, 브라질)는 로드 FC 데뷔전을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으로 장식했다.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에서 메인 이벤터로 나선 아오르꺼러는 홈 경기에서 다시 한번 김재훈에게 승리를 거뒀다. 둘의 경기는 1차전과 달리 침착했다. 조금씩 주고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00:00 [TFC] 해설위원 김두환, 25일 'TFC 18'서 日괴짜 파이터와 한일전 [TFC] 해설위원 김두환, 25일 'TFC 18'서 日괴짜 파이터와 한일전 [랭크5=유하람 기자] TFC 해설위원 '종로 코뿔소' 김두환(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케이지에 오른다. 주최측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 김두환이 출전해 사토 히카루(37, 일본)와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갖는다"라며 "대결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앞-뒷 경기만 불가피하게 해설을 하지 못할 뿐, 이외의 모든 승부는 김두환이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신체조건을 지닌 190cm의 김두환은 최무배, 김민수, 양동이를 잇는 한국 중량급 강자의 계보를 국내 | 유 하람 | 2018-05-09 10: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