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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프로 무대 뛰는 파이터들이 ROAD FC 센트럴리그 문을 다시 두드리는 이유는? ‘코리안 불리’ 고동혁 역시 ‘경험’을 이유로 꼽았다. 센트럴리그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이고, 수준 높은 파이터들이 많아져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 “경험이 부족해서 경험을 쌓으려고 출전하게 됐다. 조금씩 경험을 쌓고, 올라가고 싶다. 프로 무대에서 뛰다가 아마추어로 와서 자존심 상하지 않는지 묻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장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나는 겁도 많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파이터가 아니었다. 센트럴리그를 통해 경험을 많이 쌓고, 적극적으로 변하려고 한다. 예전에 9번 센트럴리그에 뛰고, 영건즈에 진출했는데, 다시 국내 | 유 하람 | 2018-04-29 10:17 [TFC 18] 챔프戰 앞둔 황영진 "열세 인정…목숨 걸고 싸운다"(上) [TFC 18] 챔프戰 앞둔 황영진 "열세 인정…목숨 걸고 싸운다"(上) [랭크5=유하람 기자] 2대 TFC 밴텀급 타이틀 획득,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된다. 레드 코너 황영진(SHIN MMA)의 나이는 적지 않다. 88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1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必生則死) 각오로 케이지에 오른다. "최승우-김재웅戰 인터뷰를 본 적 있다.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하더라. 사실 그런 거 다 필요 없다. 누구나 힘들게 훈련하고 노력한다. 어떤 자세, 어떤 마음가짐으로 케이지에 오르느냐가 중요하다. 목숨 걸 수 있나? 난 목숨 걸고 캔버스를 밟는다." 국내 | 유 하람 | 2018-04-27 09:44 [TFC] '빅마우스' 김동규, 'TFC 18'에서 복귀전…상대는 특급레슬러 [TFC] '빅마우스' 김동규, 'TFC 18'에서 복귀전…상대는 특급레슬러 [랭크5=정성욱 기자]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약 1년 2개월 만에 TFC 케이지에 오른다. 주최측은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 김동규가 출격한다. 레슬러 출신의 이택준(22, 큐브MMA)과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동규는 TFC의 코너 맥그리거다. 간판스타인 그는 입심도 좋다. 상대 선수들에게 도발을 서슴지 않았다. 강하게 자극해 집중력을 흐트러트린다. 이번만큼은 다르다. 말수가 굉장히 적다. 입을 안 연다. 어느 때보다 실력으로 보 국내 | 정성욱 | 2018-04-18 09:52 [KTK] 대한격투기협회, 3개국 국가대항전 및 한국 2체급 챔피언 대회 개최 [KTK] 대한격투기협회, 3개국 국가대항전 및 한국 2체급 챔피언 대회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대한격투기협회(KTK)가 5월 12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3개국 국가대항전 및 한국 2체급 챔피언 대회'를 개최한다. 간판 스타 이성현(라온)과 주만기(대무팀카이저)가 국가 대항전에 나서고 진시준(싸이코핏불스)과 이승준(화성 흑범)이 웰터급 타이틀전을, 박희준(광주MBS)과 서지명(라온)이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대결한다.이성현은 작년 5월 이후 1여년만에 KTK링으로 복귀한다. 복귀전 상대는 태국의 낙무아이 팻피까. 강력한 로킥을 겸비한 이성현이 태국 낙무아이를 상대로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할지 주목된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4-11 00:00 [주짓수] 주짓수 띠의 정통성, 스승, 그리고 협회 [주짓수] 주짓수 띠의 정통성, 스승, 그리고 협회 ** 이 글은 서래주짓수/주짓수랩의 권혁일 관장의 블로그에 있는 것을 허락하게 가져왔습니다. 최근 주짓수와 관련된 여러가지 일에 대한 권 관장의 시선이 담긴 글입니다.그저께(4월 7일) 검은 띠를 받은 권혁일입니다. 제 도장 서래주짓수에서 수업도 해야 하고 육군사관학교 주짓수 강의도 나가야 하고 주말에 스파이더도 가고 부산 주짓수랩도 다녀오고 이래저래 오프라인에서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최근 포스팅을 좀 소홀히 했습니다.가끔씩 제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 많고 나름 파급력이 있구나 하는 걸 느끼는데 그저께 검은 띠를 받고 수백 분의 축 그래플링 | RANK5 | 2018-04-09 00:00 [정관장의 위기탈출 넘버원] 상대방이 위협을 가할 때 대처방법 [정관장의 위기탈출 넘버원] 상대방이 위협을 가할 때 대처방법 ‘정관장의 위기탈출 넘버원’은 트라이스톤 정종철 관장이 연재하는 어린이, 여성 주짓수 호신술 영상입니다. 최근 유소년, 여성 대한 범죄가 종종 뉴스를 타고 전해집니다. 그런 상황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만약 위기에 처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상대방이 위협을 가할 때 대처방법상대방이 위협을 가하고 때리려 하면 방어자세를 취한다빈틈이 보일 때 상대에게 태클을 시도해 넘어 뜨린다.탑 포지션에서 체중을 실어 양 팔로 상대의 이두근 부분을 눌러준다.도움을 청할 사람들을 부른다.아이 뿐만 아니라 힘이 약한 여성도 같은 상황 그래플링 | 정성욱 | 2018-04-06 00:00 [주짓수] 대한주짓수회 "주짓수 승급문화 보존을 위한 10만 주짓수인 서명운동" 진행 [주짓수] 대한주짓수회 "주짓수 승급문화 보존을 위한 10만 주짓수인 서명운동" 진행 [랭크5=정성욱 기자] 대한주짓수회가 '주짓수 승급문화 보존을 위한 10만 주짓수인 서명운동'(이하 서명운동)을 6일부터 시작했다.서명운동 서문에 따르면 "현재 주짓수의 인기에 편승하여 일부 영리단체나 타 종목 단체가 정당한 수련절차없이 마구잡이로 주짓수를 지도하거나 승급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라며 "20년 한국 주짓수의 지속적인 발전과 자정을 위하여 '주짓수 승급 문화 보존을 위한 10만 주짓수 서명운동'에 참여해달라"고 이야기했다.이번 서명운동은 세미나를 통한, 그리고 협회 명의로 승급하는 것에 대한 반발로 시작됐다. 서문에 그래플링 | 정성욱 | 2018-04-06 00:00 김소율 두 번째 종합격투기 도전에서 고배 "열심히 달리겠다" 김소율 두 번째 종합격투기 도전에서 고배 "열심히 달리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31일 싱가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16강전에 출전한 김소율(24, 평택엠파이터짐)이 고배를 마셨다. 린 크라울리(뉴질랜드)를 상대한 김소율은 3라운드 종료 판정패(3-0)해 종합격투기 첫 패배를 기록했다.김소율은 경기 초반부터 ‘불도저’ 같은 난타전을 유도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경기는 3라운드에서 결정됐다. 김소율의 훅이 상대의 안면에 적중했으나 크라울리가 그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탑 포지션을 내준 김소율은 여러 차례 엘보우와 파운딩 공격을 당했고 얼굴이 크게 부어 올랐다. 경기는 3라운 해외 | 정성욱 | 2018-04-02 00:00 [정관장의 위기탈출 넘버원] 탑 포지션에서 공격하는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 [정관장의 위기탈출 넘버원] 탑 포지션에서 공격하는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 ‘정관장의 위기탈출 넘버원’은 트라이스톤 정종철 관장이 연재하는 어린이, 여성 주짓수 호신술 영상입니다. 최근 유소년, 여성 대한 범죄가 종종 뉴스를 타고 전해집니다. 그런 상황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만약 위기에 처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탑 포지션에서 공격하는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 상대가 탑 포지션에서 크게 주먹을 휘두르면 반대편으로 움직이며 팔을 들어 방어한다. 방어한 팔로 상대방의 팔을 휘감는다. 반대편 팔로 상대 목 뒷덜미를 감싸고 끌어 당긴다. 상대 팔을 잡은 걸 풀어주면서 밀치고 동시에 두 다리로 영상 | 정성욱 | 2018-03-30 13:41 [주짓수] 주짓수 관장이 쓴 영어 성토문 "세미나 몇 회로 승급해 누구를 가르칠 수 없다" [주짓수] 주짓수 관장이 쓴 영어 성토문 "세미나 몇 회로 승급해 누구를 가르칠 수 없다"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주짓수 세미나 승급을 놓고 연일 SNS에선 브라질리안주짓수 수련인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영어 성토문이 등장했다. 26일 루카스 레프리 코리아의 갈 띠 지도자 박범준 관장은 4회 파란 띠 승급에 대한 내용을 영문으로 작성해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성토문은 "한국에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주짓수가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세계 유명 네트워크와 많은 유학파 지도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내용에 따르면 한국의 격투기 단체에서 가맹 관장들을 상대로 주짓수 그래플링 | 정성욱 | 2018-03-26 00:00 김대환 대표 "시행 착오 인정, 로드 FC 주짓수, 자체 시스템으로 교육, 승급 진행" 김대환 대표 "시행 착오 인정, 로드 FC 주짓수, 자체 시스템으로 교육, 승급 진행"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브라질리안주짓수(이하 BJJ)계가 로드 FC의 주짓수 교육과 승급을 놓고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로드 FC가 3~4회 후 승급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랭크5는 로드 FC 김대환 대표를 만나 '로드 FC 주짓수'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로드 FC 주짓수는 어떤 주짓수이며, 어떤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김대환 대표는 민감한 승급에 대해 "세미나 3~4회만의 파란 띠 승급이 매우 자극적이었다. 초반에 시행상 착오가 있 그래플링 | 정성욱 | 2018-03-19 00:00 [TFC] 산타&복싱 파이터…'TFC 드림 5'에서 프로 첫 승 노린다 [TFC] 산타&복싱 파이터…'TFC 드림 5'에서 프로 첫 승 노린다 [랭크5=정성욱 기자] 우슈 산타, 복서 출신 파이터가 'TFC 드림 5'에서 프로 무대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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