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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050] 임소희와 리벤지전 갖는 심유리, “주인공은 내가 될 것” [로드FC 050] 임소희와 리벤지전 갖는 심유리, “주인공은 내가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가 다시 한 번 화끈한 타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무대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XIAOMI ROAD FC 050. 상대는 ‘우슈 공주’ 임소희(21, 남원 정무문)다. 심유리와 임소희는 지난 2016년 3월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만났었다. 당시 맞대결에서는 심유리가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번엔 케이지 위에서 마주하게 됐다. 심유리는 "오랜만의 시합인 만큼 더 설레고 감회가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3:25 [주짓수] 또지 코리아, 동천백산에서 독립…20년 만에 단독 네트워크 구성 [주짓수] 또지 코리아, 동천백산에서 독립…20년 만에 단독 네트워크 구성 [랭크5=정성욱 기자] 부산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주짓수 네트워크 동천백산이 분리된다. 24일 또지 코리아 공식 SNS에 따르면 "또지 코리아는 새로운 미래의 페이지에 도전을 위해 지난 20년간 함께 해온 동천백산에서 2018년 10월 24일로 독립한다"라고 밝혔다. 또지 코리아는 독립에 이유를 '집중'이라고 이야기했다. 공식 SNS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또지 코리아는 네트워크 내의 비약적인 양적 성장으로 인해 동천백산은 물론 또지 네트워크 어느 한 곳도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적 성장만이 아닌 질적 성 국내 | 정성욱 | 2018-10-24 18:04 [ROAD FC 050] ‘선수 겸 관장’ 파이터들이 말하는 겸직의 장·단점 [ROAD FC 050] ‘선수 겸 관장’ 파이터들이 말하는 겸직의 장·단점 종합격투기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프로 파이터가 직접 체육관을 운영하며 지도자 역할을 겸하는 일이 흔해졌다. 실전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종목이기 때문. 스포츠 계에서 흔히 ‘플레잉 코치’라고 불리는 겸직이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0에도 선수와 지도자를 겸하는 파이터들이 많이 출전한다. 이들은 선수와 지도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렇다면 선수와 지도자를 겸하는 것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5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지상원(28,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호주 원정에 나선다. 오는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7'에서 '매니악'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과 150파운드 계약체중매치를, 지상원은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과 미들급매치를 펼친다. 방재혁은 어린 시절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경기를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를 본 뒤 전향을 결심했다. "싸우러 갈 때의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19 [네오파이트14] 전체 대진 및 경기순서 발표...한일전 & 라이트급 토너먼트 진행 [네오파이트14] 전체 대진 및 경기순서 발표...한일전 & 라이트급 토너먼트 진행 [랭크5=유하람 기자] 네오파이트가 오는 20일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특설링에서 열리는 14번째 정규대회 전체 대진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라이트급 4강전과 한일전 스페셜 매치 5경기가 준비돼있으며, 스페셜매치와 토너먼트가 번갈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경기는 코지 타케우치 대 '코리안 트랙터'란 별명을 가진 김용희(크광짐)의 웰터급 대결이다. 코지 타케우치는 초크기술을 주특기로 하는 그라운드 플레이어다. 반면 김용희는 유도를 베이스로 하지만 강한 맷집과 강한 펀치를 가진 선수로, 타격에도 자신이 있는 만큼 전장 선택에 국내 | 유 하람 | 2018-10-17 13:11 [주짓수] 전남권 최초 주짓수 대회 11월 개최…순천 OPEN 주짓수 대회 [주짓수] 전남권 최초 주짓수 대회 11월 개최…순천 OPEN 주짓수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전남권 최초로 주짓수 대회가 열린다.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순천 상사 체육관에서 '2018 순천오픈 주짓수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열리는 주짓수 대회다. 전라북도에선 여러 차례 대회가 열렸지만 광주, 전남 지역에선 그간 주짓수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대회를 주최하는 박한식 일기일회 관장은 "이번 대회에는 전남권 주짓수 체육관에서 대거 참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라며 "서울과 같은 참가 인원은 모이지 않겠지만 최소 300명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순천 주짓 국내 | 정성욱 | 2018-10-16 16:52 [네오파이트14] 마지막 한일전 스페셜 매치 공개...삼보 챔피언 '에너자이저' 고석현 출격 [네오파이트14] 마지막 한일전 스페셜 매치 공개...삼보 챔피언 '에너자이저' 고석현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20일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특설링에서 열리는 네오파이트 14의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한일전 스페셜 매치가 공개됐다. 한국 측에서는 2017년 소치 삼보세계대회 컴뱃 부문 챔피언 고석현이 나서며, 일본에서는 주짓수 파이터 와키모토 쿄헤이가 이에 맞선다. 본 대회는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전 또한 준비돼있다. 넘치는 체력으로 '에너자이저'라 불리는 고석현은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시절까지 유도를 한 엘리트 체육인이다. 군 제대 후엔 역시 유도가 출신으로 UFC에서 활약하는 김동현 선수를 보고 종합격투기에 매료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12:49 [네오파이트14] 4번째 한일전 스페셜매치 발표, '유도 특급' 김용희 출격 [네오파이트14] 4번째 한일전 스페셜매치 발표, '유도 특급' 김용희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0월20일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특설링에서 14번째 정규 대회를 개최하는 네오파이트가 4번째 한일전 스페셜 매치를 발표했다. '유도 특급' 김용희가 일본의 베테랑 코지 타케우치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에는 70KG 라이트급 4강전 2경기와 한일전 5경기가 준비돼있다. 김용희는 어려서부터 유도를 수련한 소위 말하는 '엘리트 체육인'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호서대학교 유도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그러나 UFC 를 보면서, 특히 김동현 정찬성 선수 같은 국낸 선수들이 승리하는 것을 보고 유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12 12:16 [네오파이트] 14번째 정규대회 대진 속속 공개...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外 [네오파이트] 14번째 정규대회 대진 속속 공개...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外 [랭크5=유하람 기자] 네오파이트가 14번째 정규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네오파이트 14는 오는 10월 20일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특설링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벤트에는70kg급 토너먼트 4강전이 진행되며, 한일전 스페셜매치도 대진에 다수 포진해있다. 지난 달 6일 열린 네오파이트`13에서는 네 파이터가 70KG 토너먼트 준결승에 올랐다. 오수환(크광짐), 명재욱(팀매드), 김민형(대전팀피이쉬), 박상형(MMA스토리)이 그들이다. 4강에서는 각각 오수환과 박상현, 명재욱 대 김민형이 맞붙는다. 준결승을 앞둔 소감은 각자 달랐다. 김민 국내 | 유 하람 | 2018-10-11 16:44 [TFC] 서지연, 1.3kg 미달로 계체통과…29일 필리핀 URCC 챔프전 [TFC] 서지연, 1.3kg 미달로 계체통과…29일 필리핀 URCC 챔프전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무려 3파운드(1.36kg)의 여유를 두고 무난히 계체를 통과했다. 이제 결전,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만 남았다. 서지연은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진행된 'URCC Global 35' 계체량 행사에서 122파운드(55.33kg)으로 저울에서 내려왔다. 상대인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겔리 불라옹은 125파운드(56.69kg)로 한계체중을 딱 맞췄다. 두 파이터는 내일(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 국내 | 유 하람 | 2018-09-28 14:52 [TFC] 해외 단체 URCC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챔피언 오르고 TFC 벨트에도 도전" [TFC] 해외 단체 URCC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챔피언 오르고 TFC 벨트에도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당돌한 여고생,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포부가 당차다. 아직 18살이지만 두 단체 챔피언에 올라 여성부 최강자에 군림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서지연은 오는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CC Global 35'에서 필리핀 출신의 URCC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일찌감치 필리핀에 도착한 그녀는 현지적응 및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다. 상대 챔피언 불라옹은 2016년 4월 프로에 데뷔한 올라운더로, 고른 영역에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상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0:28 [TFC]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 여전한 타이틀 욕심 "URCC-TFC 벨트 모두 겨냥" [TFC]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 여전한 타이틀 욕심 "URCC-TFC 벨트 모두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UFCC 타이틀전에 도전하는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무릎부상 대리출전하게 된 서지연은 오는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CC Global 35'에서 URCC 챔피언 겔리 불라옹(필리핀)과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갑작스러운 기회인데다 체급도 한 단계 높지만 서지연은 "좋은 기회"라며 웃으며 말했다. 네트볼 출신의 서지연은 TFC 아마-세미프로대회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해나갔다.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8-09-21 11:51 [UFC] 대한민국 격투기 발전을 위한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제언 [UFC] 대한민국 격투기 발전을 위한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제언 [랭크5=반포동, 정성욱 기자]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4TP Fitness에서 UFC 파이터 정찬성의 공개훈련 및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현재 정찬성은 자신과 더불어 제자 손진수도 함께 UFC에 진출한 상황. 또한 그의 곁에는 여러 선수들이 최고의 격투가를 꿈꾸며 열심히 활동중이다. 선수로서, 관장으로서 겪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정찬성이 이야기하는 한국 격투계의 발전 방안을 랭크5가 들어봤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영상 | 정성욱 | 2018-09-20 09:48 [입식격투기] WKA 한국본부 사무실 오픈, "입식격투기 부활과 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 [입식격투기] WKA 한국본부 사무실 오픈, "입식격투기 부활과 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세계킥복싱협회 한국 본부(WKA KOREA)가 15일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희수 대표(43, WKA 코리아 대표)는 이날 개소식에서 "한국 입식격투기 부활의 심지에 불을 붙이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김 대표의 사무실에는 WKA(World Kickboxing Association) KOREA 임원 및 성북구체육회 무에타이협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개소식에는 대한민국탐정협회 손상철 대표와 마포구 무에타이킥복싱협회 배민훈 회장, WKA 세계 국내 | 정성욱 | 2018-09-18 14:59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이제는 제자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 반드시 챔피언 오른다"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이제는 제자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 반드시 챔피언 오른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5, 모아이짐)가 다시 한 번 타이틀을 겨냥한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강자인 김민우는 지난 해 공석이 된 로드FC 벤텀급 타이틀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대 김수철(26, 팀 포스)에게 패한 뒤 그는 1년이 넘는 공백기를 가졌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그는 자신의 별명에서 딴 '모아이짐'을 열고 "지도자로서, 또 선수로서 다시 출발한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벌써 12전을 치른 경험 많은 선수다. 2011년 12월 로드FC 첫 영건즈 대회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국내 | 유 하람 | 2018-09-04 13:04 [종합격투기] 팀파시 2명 챔피언 탄생…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종합격투기] 팀파시 2명 챔피언 탄생…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충남권 격투기 대회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가 오는 9월 1일(토) 충남 아산시 킹덤주짓수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아산시 이종격투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나의 한계를 넘어라’라는 주제로 케이지에서 도복 주짓수, 노기 주짓수, 킥복싱, 종합격투기 4개 종목이 진행됐다. 총 40개가 넘는 경기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출전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팀파시와 크광짐의 구도로 진행된 이날 2개 체급 타이틀전은 팀파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팀파시 이명호는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크광짐의 정우재에게 2라운드 초 국내 | 정성욱 | 2018-09-04 00:00 [네오파이트] 3년만의 복귀 이광희 "나카무라 유타? 오랜만에 실신 시킬듯" [네오파이트] 3년만의 복귀 이광희 "나카무라 유타? 오랜만에 실신 시킬듯" [랭크5=정성욱 기자] '크레이지 광' 이광희(31, 크광짐)가 3년만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오른다. 9월 6일 서울 왕십리역 디노체컨벤션 특설링에서 열리는 ‘네오파이트 13’에서 이광희 ‘일본자객’ 나카무라 유타(일본)를 상대로 메인이벤트 경기를 펼친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이광희는 많이 설레는 듯 보였다. 이광희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잠자리에 누우면 경기 생각만 난다. 경기 생각을 하면 몸이 뜨겁게 달아 오른다. 어떻게 경기를 끝낼까? 여러가지 생각에 밤잠을 못이룬다. 어서 빨리 링에 오르고 싶다"라고 말했다. 화끈한 경기 영상 | 정성욱 | 2018-08-30 16:32 [네오파이트] '드렁큰 홍' 홍준영, 네오파이트 13 출격…팀 동료 최강주도 동반 출전 [네오파이트] '드렁큰 홍' 홍준영, 네오파이트 13 출격…팀 동료 최강주도 동반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드렁큰홍' 홍준영(27, 코리안좀비MMA)이 네오파이트 13에 출전한다. 9월 6일 네오파이트 (대표 서성일, 회장 이호) 13 대회에서 치지안카이(말레이시아)와 대결한다. 정두제의 불참으로 출전하게 된 홍준영은 TFC 페더급 넘버원 컨텐더로 TFC 17에서 조성빈과 타이틀전을 치러 비록 패배했지만 박빙의 승부를 치렀다는 평가다. 강한 펀치와 로킥, 그리고 압도적인 그라운드 기술을 갖춘 홍준영은 네오파이트에서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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