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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 외 5연승을 거둔 밴텀급 파이터가 어디 있는가. 누구든 내가 다 잠재워줄 것"이라며 "무조건 챔피언이 될 자신이 있다. 내가 갖고 있는 여러 주짓수 기술과 타격들을 아직 다 보여주지 않았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이고 있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7:45 [URCC] '약물 의심' 마크 스트리겔 6개월 출전 정지…이도겸 "늦었지만 당연한 일" [URCC] '약물 의심' 마크 스트리겔 6개월 출전 정지…이도겸 "늦었지만 당연한 일" [랭크5=정성욱 기자] 약물 사용 의심을 받은 마크 스트리겔에게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22일 '필리핀 게임 및 오락 위원회(The Games and Amusements Board-GAB)'는 마크 스트리겔(27, 필리핀)에게 6개월 출전 정지를 결정을 내렸다. 또한 출전 정지 후 이도겸과 다시 타이틀전을 치를 것을 명령했다. 이도겸(28, 왕호프로모션)은 랭크5와의 통화에서 "22일 GAB가 마크에게 6월 출전 정지를 내리고 후에 타이틀전을 치르라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빨리 나와야했을 결정인데 늦은 감이 있다. 늦었지 국내 | 정성욱 | 2018-10-23 17:21 [ROAD FC 050] ‘선수 겸 관장’ 파이터들이 말하는 겸직의 장·단점 [ROAD FC 050] ‘선수 겸 관장’ 파이터들이 말하는 겸직의 장·단점 종합격투기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프로 파이터가 직접 체육관을 운영하며 지도자 역할을 겸하는 일이 흔해졌다. 실전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종목이기 때문. 스포츠 계에서 흔히 ‘플레잉 코치’라고 불리는 겸직이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0에도 선수와 지도자를 겸하는 파이터들이 많이 출전한다. 이들은 선수와 지도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렇다면 선수와 지도자를 겸하는 것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5 [TFC 19] 3연승 이창호 "나이즐에게 미안…김규성, 기다려라" [TFC 19] 3연승 이창호 "나이즐에게 미안…김규성, 기다려라" [랭크5=유하람 기자] 3전 전승의 '개미지옥' 이창호(24, 몬스터 하우스)는 이미 승리를 넘어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창호는 "이번 상대는 데뷔전에서 날 만났다. 굉장히 운이 없다. 부상 없이 꼭 케이지에 올라와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또다시 김규성을 거론했다. "내가 이긴다면 다음 경기는 TFC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규성과 빨리 붙고 싶다. 기다리고 있어라"라고 쏘아붙였다. 이창호는 지난 2월 'TFC 17'에서 승리 후 "타이틀전을 위해선 반드시 파르몬을 이겨야 한다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0 Jordan Rinaldi Plans On Brutalizing The Featherweight Division Starting At UFC 230 Jordan Rinaldi Plans On Brutalizing The Featherweight Division Starting At UFC 230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UFC featherweight submission machine Jordan Rinaldi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Radio about his upcoming fight with Jason Knight at UFC 230, having a phenomenal support system, cross training at the major gyms in Atlanta (American Top Team, Ascension), dropping d 영상 | 고 현 | 2018-10-22 23:47 UFC 230's Montel Jackson: 'If You're Here To Be Number 2 Or 3, You Already Lost' UFC 230's Montel Jackson: 'If You're Here To Be Number 2 Or 3, You Already Lost'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exciting bantamweight prospect Montel Jackson joined John Hyon Ko on Kumite Radio to discuss his upcoming fight versus Brian Kelleher at UFC 230, life-changing experience in Thailand, surrounding himself with the right people, making adjustments during the fight and mo 영상 | 고 현 | 2018-10-22 23:35 [TFC 19] "10발 장전, 새롭게 태어났다"는 '대포' 황지호 [TFC 19] "10발 장전, 새롭게 태어났다"는 '대포' 황지호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라이트급 강자 '대포' 황지호(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케이지에 오를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베테랑 윌 초프(28, 미국)와 라이트급매치를 벌인다. 황지호는 펀치가 워낙 강해 '대포'란 별명을 얻었다. 또한 황교평에서 황지호로 개명한 뒤 TFC 첫 경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라이트급 타이틀이 공석이란 점도 그를 한 번 더 자극했다. "초반에 펀치 폭발력이 나온다면 1라운드 승도 내다보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15:06 [AFC] '캡틴 코리아' 김상호, 파이트머니 절반 밀알복지재단에 전달 [AFC] '캡틴 코리아' 김상호, 파이트머니 절반 밀알복지재단에 전달 [랭크5=유하람 기자] "배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캡틴 코리아' 김상호가 되겠습니다" '캡틴 코리아' 김상호(31, 팀 엘리트)가 자신의 파이트머니 절반을 어린이들에게 쾌척했다. 김상호는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엔젤스 히어로즈'에서 거침없는 언행과 화끈한 파이팅으로 주목받은 선수다. 지난 15일에는 엔젤스파이팅08 오프닝 매치에 참가해 '성남 돌주먹' 양재근(성남 GMT 킥복싱)과 대결에서 분전 끝에 패했다. "후회없이 싸웠다"는 김상호는 AFC와의 인터뷰에 "양재근 선수의 압박에 패한 경기였고, 승패를 떠나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11:34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지상원(28,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호주 원정에 나선다. 오는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7'에서 '매니악'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과 150파운드 계약체중매치를, 지상원은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과 미들급매치를 펼친다. 방재혁은 어린 시절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경기를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를 본 뒤 전향을 결심했다. "싸우러 갈 때의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19 [입식] 최홍만, 중국 '소림사' 파이터와 대결 [입식] 최홍만, 중국 '소림사' 파이터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최홍만이 중국 무대에 오른다. 21일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 의하면 최홍만과 이롱의 사진이 들어있는 'MAS FIGHT'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장소는 베네티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이다. 경기 룰이 독특하다. 1라운드 경기이며 시간은 9분. 오직 KO승만 존재한다. 경기 시간이 지나면 무승부가 된다. 최홍만의 중국 입식격투기 무대는 이번이 두 번째. 2016년 중국 후난성 화이화 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시루잉슝 PFC'에 출전해 177cm의 중국선수와 킥복싱으로 대결해 판정패 했다. 작년 11월 엔젤스 국내 | 정성욱 | 2018-10-21 15:41 Meet 'The Quentin Tarantino Of Asian MMA' Jon A. Nutt Meet 'The Quentin Tarantino Of Asian MMA' Jon A. Nutt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Renaissance Man' Jo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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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페더급 출격이기에 감량을 거의 하지 않는다. 부상만 조심하면서 가볍게 훈련하고 있다. 현 체중은 71kg이다.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부상 때문에 데뷔전이 미뤄진 게 너무 아쉽다. 다시 찾아온 기회인 만큼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44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랭크5=유하람 기자]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시종일관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다. 상대인 서예담에 대해 "잘하는 선수이고 좋아하는 선수지만 젤리 불라옹이나 장현지보다는 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실 URCC에서 젤리 불라옹과 싸워봤더니 서예담은 진짜 너무 편해졌다. 부담도 너무 없다. 역시 강자와 많이 싸워봐야 하는 거 같다. 2018년도 마지막 경기도 승리로 장식할거 같은데, 주최측에 나를 쉬라고 배려해주신 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7:27 [AFC] 엔젤스파이팅, 09 대회부터 AFC로 단체명 변경 [AFC] 엔젤스파이팅, 09 대회부터 AFC로 단체명 변경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엔젤스파이팅이 새로운 탈바꿈을 예고했다. 17일 엔젤스파이팅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월 공식 넘버링 아홉번째 대회부터 "AFC(Angels Fighting Championship)"로 단체명이 바뀐다고 발표했다. 엔젤스파이팅은 지난 15일 월요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08&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 전국에서 몰린 800 여 명 격투팬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배우 윤시윤, 이정진, 이창훈과 힙합 가수 박재범, 이미쉘, 개그맨 한민관, 모델 김정화 '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9 [로드FC] '최다 방어 vs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무겸-이정영 격돌의 포인트 [로드FC] '최다 방어 vs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무겸-이정영 격돌의 포인트 최무겸은 “페더급에서 이정영이 눈에 띈다. 가능성을 가진 선수고,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나중에는 내가 있는 곳까지 올라올 것 같다”고 말했다. 최무겸이 인정은 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최무겸과 이정영의 대결이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거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아직 이정영은 갈 길이 먼 상태였다. 그런데 이정영은 김세영과 라이벌 구도를 만들면서 타이틀전을 향한 여정에 가속도가 붙었다. 마침 페더급에 이정영과 김세영을 제외하고, 특별히 컨텐더로 거론되는 파이터도 없었다. 이정영은 김세영과 1차전에서 판정으로 졌지만, 컨텐더 자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2762772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