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MAXFC 챔피언 '다이너마이트' 조경재, 26일 일본 후스트컵 원정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 4강전' MAXFC 퍼스트리그 31' 11일 대구서 개최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지도자의 능력향상 위해" 대한무에타이 협회 경기운영지도자 자격증이란? '적토마' 김경표 부상 딛고 6월 라이진에 복귀 '파이트 클럽' 1번 설영호, 더블지FC로 MMA 복귀 '대한민국 최고의 급식왕'은 누구? 고교천왕 '시즌 2' 7월 시작 홍성찬, 일본 판크라스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박현성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부상으로 UFC 301 출전 불가 라이진 3승 김수철이 역도산, 최배달을 언급한 이유 라이진 서브미션패 이정현 "순간의 실수로 패배, 1년 뒤에 달라진 모습으로 복수할 것" 핫뉴스 6월 부산서 20개국 3000여명 선수단 참가하는 합기도 무술축제 개최 일본MMA 단체 라이진,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에서 대회 개최 예정...장소는 인천 '찬스' 박찬수 6월 6일 더블지 FC로 복귀, 상대는 '한마바키' 조규준 로드 투 UFC 시즌 3 발표...5월 18, 19일 양일간 개최, 한국 선수 총 8명 출전 6월 6일 복귀전 박찬수 "격투가로서의 불꽃 여전히 살아있다" 2회 맞는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 5월 11일 대구시 달서구 월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 라이진 한일전 출전 로드FC '제주짱' 양지용 "이번 경기 키워드는 '폭력'" 김수철 2R KO승, 라이진 한일전 3 대 3은 경기는 2 대 1 일본승 류제석 대구시 무에타이 협회장 "구청장기 생활체육 무에타이 대회는 성장 중... 뿌려놓은 씨앗 걷는 기분에 흡족" 아시아 최강 로드FC 김수철 "2년 안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것"
기사 (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우창 칼럼] 종합격투기 대회, 그 첫 직관의 감상은(제우스 FC 03회 감상기) [성우창 칼럼] 종합격투기 대회, 그 첫 직관의 감상은(제우스 FC 03회 감상기)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2020년 1월 1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KBS아레나 홀에서 올해 첫 국내 격투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으로 세 번째 흥행을 맞이하는 제우스 FC다. 아레나 홀에 도착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다소 우려가 많았다. 아직 비교적 낮은 종합격투기 인지도와 더불어 이제 세 번째로 역사가 짧은 제우스 FC 특성상 많은 관중이 찾을 거라 예상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격투기 팬들의 정작 낮은 직관율로도 적잖게 말이 나왔던 적이 있는만큼, 보는 사람이 무안할 정도로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의 타격음,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16 06:42 [성우창 칼럼]함서희 파이트머니 횡령 사태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의미 [성우창 칼럼]함서희 파이트머니 횡령 사태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의미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그 옛날 있었던 일약 7년 전 있었던 일화다. 한 복싱협회 주관으로 여성 슈퍼페더급 세계 타이틀 매치가 열렸는데, 주인공이었던 선수에게는 파이트머니로 실수령 5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실제 제안된 금액은 1천만 원으로서, 그 안에 체류비 등등 여러 가지 공제 항목이 빠져나간 것을 고려하면 일견 정상적인 지급으로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서면 형태의 계약서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선수는 그저 파이트머니를 준다는 구두계약 자체를 감사히 여긴 채 시합에 임했다. 그러나 후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실제로는 해당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08 02:57 [성우창 칼럼] 2020년 기대되는 종합격투기 12가지 관전 포인트 [성우창 칼럼] 2020년 기대되는 종합격투기 12가지 관전 포인트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12간지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쥐띠 해가 시작된다. 서력으로도 2020년대 새로운 10년을 여는 경사스러운 해인 만큼, 이번 칼럼에서는 한 해를 또다시 후딱 지나가게 할 만한 관전 포인트 12가지를 필자의 주관으로 정리해보았다. 1. UFC 라이트급 트로이카의 복귀이미 저번 칼럼에서 소개한 대로 1월과 4월에 각각 맥그리거의 복귀전, 하빕 대 퍼거슨 타이틀전이 예고되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선수들의 대외 활동 외에는 매치 불발 등 별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01 14:28 [성우창 칼럼] UFC 부산 한국 선수 경기 톺아보기(feat. 정찬성,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최두호, 강경호) [성우창 칼럼] UFC 부산 한국 선수 경기 톺아보기(feat. 정찬성,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최두호, 강경호)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불안도 많았지만 기대도 많았던 UFC 부산대회가 끝났다. 총평을 먼저 쓰자면, 필자는 정말로 좋은 대회였다고 생각한다.주요 선수들의 계체가 모두 성공했으며,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낙마 이외에 별다른 사고도 없었다. 프랭키 에드가가 훌륭히 자리를 메워줬고, 각종 후기를 둘러봐도 관중 난동과 같은 돌발 사고가 없었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다. 시설의 협소함에 다소 불편한 사항은 있었지만, 정말 무난하게 잘 치러진 대회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박수를 받아야 할 이들은 또 있다. 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26 14:05 [성우창 칼럼]일본 주짓수 대회 탐방기 – 下 [성우창 칼럼]일본 주짓수 대회 탐방기 – 下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혹시라도 일본 주짓수 대회에 참가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특히 그곳이 내 도착지 후쿠오카시 종합체육관(福岡市総合体育館 TERIHA SEKISUI HOUSE ARENA)처럼 도심에서 동떨어진 외진 곳이라면 여유 있을 때 사전에 답사를 해보라 권하고 싶다. 구글 맵스 등 우리나라에서 이용할 때처럼 자세한 실시간 노선 정보가 나와 있지만, 필자가 겪은 것처럼 일시적이고 급작스러운 노선 변화로 생판 타지 길 한복판에 내팽개쳐진 신세에 처하기 싫다면 말이다. 교훈 1. 사전답사로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라제일 큰 문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19 00:59 [성우창 칼럼] 일본 주짓수 대회 탐방기 – 上 [성우창 칼럼] 일본 주짓수 대회 탐방기 – 上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필자는 주짓수를 시작한 지 꼭 2년째 되는 시기에 파란 띠를 받았다. 나름대로 성실하게 수련했다고는 자부하나, 정작 지금까지 거친 세 번의 대회에서는 입상은커녕 단 1승조차 거두지 못한 그저 그런 주짓떼로다. 이 자리를 빌어, 대회 입상을 밥 먹듯이 하는 여러분들의 뒤를 필자와 같은 발판이 받쳐준다는 사실을 꼭 잊지 않아 주시길 바란다.여하간 그런 나의 허리에 3 그레이드의 흰 띠가 풀리고 파란 띠가 감겼던 그 날, 마냥 기쁘기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막막함 뿐이었다. 감사하게도 같이 훈련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12 14:10 [성우창 칼럼] 나이는 먹지만, 그들이 돌아온다고! (feat. 맥그리거, 퍼거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세로니) [성우창 칼럼] 나이는 먹지만, 그들이 돌아온다고! (feat. 맥그리거, 퍼거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세로니)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UFC의 이벤트는 쉬어 가지만, 이번 주는 격투기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소식이 연달아 들려왔다. 내년 1월과 4월, 각각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 대 도널드 세로니(미국),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다게스탄 공화국) 대 토니 퍼거슨(미국)의 시합이 공식 발표되었다. 1주, 그 짧은 시간 동안 코너가 복귀한다더라, 입식 스페셜 매치다, 누가 간을 본다더라, 퍼거슨이 서명을 미루고 있다 등 여러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결국 양 매치업 모두 UFC 오피셜로 확정되면서 우리 격투 팬 모두가 2020년을 기대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05 03:11 [성우창 칼럼] 생활체육 레슬링이 온다 [성우창 칼럼] 생활체육 레슬링이 온다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2019년 11월 23일 저녁 7시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레슬링 전문 클럽 GYM of Daniel (이하 GD)에서 작은 행사가 열렸다. 마찬가지로 인천에 위치한 생활체육 레슬링 동호회 ‘팀 인천’과의 5대5 대항전이 열린 것.참가 선수들은 레슬링 전문 선수 출신들이 아니다. 주짓수 수련자, 현 고교야구 선수 출신에서부터 운동 무경력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레슬링이라는 분야에 있어서는 ‘엘리트’와 정 반대에 위치한, ‘생활체육’으로서 즐기는 이들이었다. 각각 레슬링 수련경력을 살펴보면 최저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28 03:14 [성우창 칼럼] BMF 타이틀의 향방은 어디로 [성우창 칼럼] BMF 타이틀의 향방은 어디로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세상에서 가장 나쁜 녀석이 정해졌다. 호르헤 마스비달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Baddiest Mother F*cker, 즉 BMF라는 이름의 새로운 타이틀이 걸린 시합에서 동갑내기 네이트 디아즈와의 사투 끝에 닥터 스탑 KO로 벨트를 쟁취했다.우선 벨트의 주인은 정해졌다. 문제는 차후 BMF타이틀의 향방이다. 과연 BMF타이틀의 방어전은 열릴 것인가? 아니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것인가? 데이나 화이트의 입에 온통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먼저 BMF 타이틀이 생겨난 경위를 되짚어보자. UFC 241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21 14:11 [성우창 칼럼] 로드 FC 056 제멋대로 돌아보기 [성우창 칼럼] 로드 FC 056 제멋대로 돌아보기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11월 9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로드FC 56번째 대회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해 전체적으로 대회 수준이 올라갔다는 로드FC의 대회들 중에서도, 이번 전남 여수 흥행은 꽤 준수한 경기들을 보였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모든 선수가 열심히 싸웠으며, 직관 온 관중들만이 아니라 모니터 너머 시청자들에게도 그 열의가 전해졌으리라 생각한다. 오늘은 개중 필자가 특별히 인상 깊었던 매치들에 대해 개인적인 감상을 코멘트로 남기고자 한다.권아솔 vs 샤밀 자브로프매 흥행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만들며 개중에는 대회사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14 03:10 [성우창 칼럼] 이왕 쓰게 됐으니 한 번 읽고 가요 [성우창 칼럼] 이왕 쓰게 됐으니 한 번 읽고 가요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지난 2주간 필자는 특정 선수의 트래시 토킹과 약물에 관한 자신의 단상을 졸필로나마 용기 내 여러분들에 펼쳐 보여 봤다. 읽어보셨다면 감상은 어떠셨는지? 오늘은 늦게나마 인사와 함께 본 칼럼 코너의 방향성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우창 칼럼은 여러분들과 같은 일개 격투기 팬, 혹은 생활체육인 중 한 명으로서의 자기 고백, 체험기, 의견 개진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쯤에서(칼럼을 클릭해 이쯤까지 읽어보신다면 말이지만) 여러분께 한 가지 의문이 들 수 있다. 내가 왜 이 칼럼을 읽어야 하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07 10:44 [성우창 칼럼] 약물을 대하는 우리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성우창 칼럼] 약물을 대하는 우리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표준국어대사전에선 스포츠를 ‘운동 경기’와 동의어로 취급하고 있으며, 운동이란 다시 ‘일정한 규칙에 따라 개인이나 단체끼리 속력, 지구력, 기능 따위를 겨루는 일’이라 정의한다.개인이나 단체의 속력, 지구력, 기능 따위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 스포츠는 종목을 불문하고 신체능력의 우열을 겨루는 행위다. 그리고 선수 스스로 실력을 갈고 닦는 데서부터 대결의 순간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부정의 개입없이 정정당당히 겨루는 자세를 우리는 ‘페어플레이 정신’이라 부른다.그렇다면 스포츠에서 약물을 금지하는 이유는 무엇일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0-31 01:37 [성우창 칼럼] 권아솔과 코너 맥그리거, 그리고 '트래시 토킹'에 대하여 [성우창 칼럼] 권아솔과 코너 맥그리거, 그리고 '트래시 토킹'에 대하여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로드 FC의 56번째 대회가 어느덧 한 달 여를 앞두고 있다. 명실상부 국내 종합격투기 리그 중 가장 눈부신 성공을 거둔 단체이며, 최초로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흥행이기에 각종 언론 스포츠면을 장식하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번 흥행이 유독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가 한때 은퇴설이 나돌았던 권아솔의 복귀전이 메인 이벤트이기 때문이다.올해 여름까지 진행된 로드FC의 프로젝트, '라이트급 100만 불 토너먼트'는 국내 종합격투기계 최고의 화두였으며, 그 한 가운데에는 권아솔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0-25 01: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