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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3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FC 09] 리뷰 : A- [AFC 09] 리뷰 : A-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는 예상 외로 상당히 알찬 대회였다. 시작부터 초살 경기가 두 번 연속으로 터졌으며, 명현만/이민구/문기범은 이름값에 맞는 경기력으로 보답했다. 만약 메인이벤트까지도 그 기세가 이어졌다면 AFC 09는 연말 가장 눈이 즐거웠던 대회가 될 수도 있었다. 메인이벤트 : C 노재길 vs 모리키 카즈요시 "갑갑한 경기, 의문스러운 판정" - 너무나 선량했던 카즈요시 평점 : ★★ 메인이벤트에서는 노재길(39, 케이맥스 짐) 국내 | 유 하람 | 2018-12-20 07:57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 “금광산! 내한테 쫄았제?”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 “금광산! 내한테 쫄았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MMA)이 금광산(42)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당장이라도 붙으면 바로 KO시킬 기세다. 김재훈은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XX 현장에서 배우 금광산을 만났다. 김재훈은 금광산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면서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두 파이터의 대결 구도는 이미 올해 4월 시작됐다. 배우 금광산이 김재훈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발한 것이 시발점이다. 금광산은 로드FC와 정식 선수계약을 체결, 김재훈과의 대결이 구체화 됐다. 당장이라도 국내 | 유 하람 | 2018-12-19 11:02 [AFC] 명현만, 자이로 쿠스노키에게 40초 KO승 [AFC] 명현만, 자이로 쿠스노키에게 40초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 입식스페셜매치 제 1경기에서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이 초살 KO승을 거뒀다. 2015년 로드FC에서 종합격투기룰로 명현만에게 1라운드 초반에 KO된 자이로 쿠스노키(43, 브라질)는 입식무대에서도 40초 만에 펀치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신장에서 한참 앞서는 명현만은 바깥쪽 로킥과 레프트를 번갈아 꽂아넣으며 30초 만에 첫 다운을 따냈다. 이어 레프트 바디킥에 이은 양훅 연타로 손쉽게 두 번째로 다운시켰으며,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21:06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향한 박정은의 진심 “언니가 없었다면 우리도...”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향한 박정은의 진심 “언니가 없었다면 우리도...” [랭크5=유하람 기자] “함서희 언니가 없었다면 우리도 없었을 거예요”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말에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그동안 함서희(31, 팀매드)에게 해왔던 도발은 ‘전략상 도발’이었다. 박정은의 마음은 함서희에 대한 존경심으로 가득했다. 지난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XX 메인 이벤트에서 박정은은 함서희와 아톰급 세계 타이틀전을 치렀다. ‘미스매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언더독으로 평가 받았지만, 박정은은 3라운드까지 분전한 끝에 판정패했다. 결과만 놓고 봤을 때는 박정은의 패가 맞다. 함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5:56 [로드FC] ‘선배’ 이예지 침몰시킨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독기와 前챔피언의 전략 [로드FC] ‘선배’ 이예지 침몰시킨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독기와 前챔피언의 전략 [랭크5=유하람 기자]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자신보다 경험이 많은 ‘선배’ 이예지(19, 팀제이)를 제압했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독한 마인드와 前챔피언 이윤준의 지도력이 합쳐진 결실이다. 이수연은 지난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XX 코메인 이벤트에서 이예지를 2:1 판정승으로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승리하기 전까지 이수연에게는 항상 물음표가 따라붙었다.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이기에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컸기 때문이었다. 이미 7전을 치른 이예지와의 경기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31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4년 만의 데뷔전 승리 “목표는 챔피언”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4년 만의 데뷔전 승리 “목표는 챔피언” [랭크5=유하람 기자] ‘김해 대통령’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4년을 기다린 끝에 데뷔, 프로 무대 첫 승을 거뒀다. 김태인은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제 1경기에서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을 2라운드 50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꺾었다. 누구나 프로 데뷔전이 간절하지만, 김태인에게 이번 경기는 남달랐다. 4년을 기다린 끝에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서 정식으로 섰기 때문이다. 그동안 김태인은 묵묵히 팀에서 운동하며 훈련을 소화, 끝내 자신의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김태인은 데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28 [로드FC] '데뷔전 역전승' 이수연 "이예지에게 고맙다" [로드FC] '데뷔전 역전승' 이수연 "이예지에게 고맙다" [랭크5=유하람 기자] “이예지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지난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XX에서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이예지(19, 팀제이)를 꺾고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7전의 파이터와 싸우게 돼 경험에서 많이 밀릴 거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이수연은 판정승을 거두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수연과 이예지의 대결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장외 설전부터 치열했다. 지난달 2일 로드FC 051 XX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의식, 다소 자존심을 긁은 표현들을 했다. 이후 영상 인터뷰를 통해서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22 [로드FC] '격투기 축제' 2018 송년의 밤 이모저모 [로드FC] '격투기 축제' 2018 송년의 밤 이모저모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2018년의 마지막 행사를 마쳤다. 선수들과 지도자, 팬들이 모두 모여서 대회와 함께 시상식, 송년의 밤 행사까지 모두 즐겼다.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로 올해 1년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데뷔전부터 확실한 눈도장 데뷔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던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4년차 선배’ 이예지(19, 팀제이)를 판정승으로 누르고 데뷔전 승리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18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개최 확정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개최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로드FC는 내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052를 개최한다. 이날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인 샤밀 자브로프(34, 러시아)와 만수르 바르나위(26, 프랑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5월 제주도에서는 두 파이터의 승자와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이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100만불 토너먼트는 인터내셔널,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러시아까지 전세계 지역 예선을 거친 프로젝트다. 전세계에서 모인 전·현직 챔피언들이 경쟁해 지역 예선을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13 [로드FC 051] 리뷰 : 축제(-2%) [로드FC 051] 리뷰 : 축제(-2%) 김지훈 VS 김태인 "문제의 복서, 2% 아쉬운 데뷔전" - 마지막은 좋았다 평점 : ★★☆ 1라운드까지만 해도 '무패 복서'의 위용은 없었다. 오히려 스탠딩에서까지 카운터를 연달아 허용하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 승부수를 띄워 50초 만에 KO를 따내는 모습은 '그래도 복서의 저력'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아직 보여줄 게 많지만, 적어도 시작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총평 "축제(-2%)" - 눈 감아줄 만한 흠, 훌륭한 대회 평점 : ★★★★ 이러나저러나 로드FC는 한국 최고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다. 이런 빅이 국내 | 유 하람 | 2018-12-16 01:44 로드 FC 051 XX 대회 결과 로드 FC 051 XX 대회 결과 [XIAOMI ROAD FC 051]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 / 오후 4시 30분 SPOTV+ 생중계] [-86kg 계약체중 미첼 페레이라 VS 최원준] – 미첼 페레이라 1라운드 41초 KO승(펀치) [페더급 박형근 VS 신승민] – 박형근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72kg 계약체중 난딘에르덴 VS 여제우] – 난딘에르덴 1라운드 2분 41초 TKO승(펀치) [라이트급 장정혁 VS 맥스 핸다나기치] – 2라운드 종료 무승부(1-1) [라이트헤비급 김지훈 VS 김태인] – 김태인 2라운드 50초 TKO 승(펀치)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12-15 21:43 [R5포토] 박정은의 니바를 견디는 함서희 [R5포토] 박정은의 니바를 견디는 함서희 [랭크5=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정성욱 기자]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특설무대에서 로드 FC 051 XX가 개최됐다.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 함서희(31, 팀매드)에게 니바를 시도하고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12-15 21:14 [로드FC] 함서희, 신예 박정은 판정으로 제압하고 2차 방어 성공 [로드FC] 함서희, 신예 박정은 판정으로 제압하고 2차 방어 성공 3라운드엔 박정은이 태클을 들고 나왔다.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에 함서희는 백으로 돌아나가려 했고, 박정은이 잘 대응하자 함서희는 등을 대고 일어나기 위해 케이지에 붙었다. 침착하게 박정은의 실수를 기다리던 함서희는 박정은의 백 스플렉스 타이밍에 역으로 상위를 잡았다. 함서희는 하프가드를 잡은 채 차분히 파운딩을 쳤고, 박정은의 니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복부와 안면에 펀치를 집어넣었다. 서브미션에도 실패한 박정은은 하위에서 한참을 고전했다. 브레이크 선언 후 박정은은 지친 기색이 보였고, 그럼에도 부지런히 스텝을 밟았지만 상황을 뒤집기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21:08 [로드FC] '투지'의 이수연, '짬'의 이예지에게 2-1 판정승 [로드FC] '투지'의 이수연, '짬'의 이예지에게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짬'의 차이를 뒤집었다.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051 XX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4년 선배' 이예지(19, 팀제이)에게 2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뒀다. 이수연은 초반 이예지의 난전에 휘말렸으나, 특유의 근성과 체력전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한끗차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이예지는 과감하게 타격 콤비네이션으로 몰아치며 경험이 부족한 이수연에게 오버페이스를 유도했다. 1분 10초 경 레프트 카운터를 맞고 슬립다운됐지만 이내 그라운드로 전환하며 점수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20:35 [R5포토] '무에타이 국가대표' 심유리의 강력한 펀치 [R5포토] '무에타이 국가대표' 심유리의 강력한 펀치 [랭크5=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정성욱 기자]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특설무대에서 로드 FC 051 XX가 개최됐다.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심유리(26, 팀지니어스)가 스밍(26, 중국)에게 펀치를 적중시키고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12-15 20:11 [로드FC] 심유리, '반다레이 실바 類' 니킥으로 2R TKO승 [로드FC] 심유리, '반다레이 실바 類' 니킥으로 2R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051 XX에서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가 2라운드 4분 8초 니킥 TKO 승을 거뒀다. 심유리는 체격차에도 분전하는 스밍(24, 중국)을 목을 잡고 흔드는 빰클린치 니킥 연타로 제압하며 레퍼리 스톱을 받아냈다. 스밍은 1라운드 시작부터 앞차기로 밀어내며 펀치러시로 몰아붙였다. 심유리는 이어지는 클린치에 침착하게 겨드랑이를 파며 대응했다. 스밍은 클린치에서 오히려 압박당하며 빰클린치 니킥 연타에 데미지를 입었다. 충격에 무너지는 듯했던 스밍은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20:08 [R5포토] 그래플러 로웬 필거 회심의 삼각 조르기 [R5포토] 그래플러 로웬 필거 회심의 삼각 조르기 [랭크5=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정성욱 기자]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특설무대에서 로드 FC 051 XX가 개최됐다. 로웬 필거(29, 미국)가 김영지(25, 팀제이)에게 삼각 조르기를 시도하고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12-15 19:49 [로드FC] '대체 투입' 로웬 필거, MMA 데뷔전 승리 [로드FC] '대체 투입' 로웬 필거, MMA 데뷔전 승리 [랭크5=유하람 기자]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051 XX에서 로웬 필거(29, 로드짐 원주 MMA)가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대체선수로 출전한 필거는 맞으면서도 클린치로 밀어붙인 끝에 김영지(25, 팀제이)를 2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꺾었다. 1라운드 로웬 필거는 안면 타격을 허용하면서도 상대를 거칠게 케이지로 밀어붙였다. 클린치 컨트롤 미숙으로 바디 니킥을 다수 허용하면서도 끊임없이 체중을 실으며 김영지를 압박했다. 하지만 한 번 테이크다운을 막은 김영지가 오히려 안다리로 상위를 잡아내며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19:46 [R5포토] 케이지 악녀 홍윤하 승리 후 귀여운 표정 [R5포토] 케이지 악녀 홍윤하 승리 후 귀여운 표정 [랭크5=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정성욱 기자]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특설무대에서 로드 FC 051 XX가 개최됐다.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리를 거둔 홍윤하(29, 본주짓수 송탄)가 승리후 기분 좋은 표정을 짓고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12-15 19:24 [로드FC] '악녀' 홍윤하, 104초 초살 서브미션 승 기록 [로드FC] '악녀' 홍윤하, 104초 초살 서브미션 승 기록 [랭크5=유하람 기자]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051 XX 오프닝 경기에서 '악녀' 홍윤하(29, 송탄MMA 멀티짐)가 초살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홍윤하는 그라운드로 부드럽게 우위를 점하며 1라운드 1분 44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계체 실패로 라운드 당 10점 감점을 안고 시작한 백현주(20, 광주 승리짐)는 경기에서마저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프로전적 전패를 이어나갔다. 판정에선 승산이 없는 백현주는 1라운드 시작부터 바싹 붙어 타격전을 요구했다. 그러나 홍윤하가 싱글레그에서 더블레그로 변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19: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