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7월 UFC 출전 앞두고 미국 명문팀 '파이트 레디'에서 훈련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한국 최초 프로 빰치기 대회 '찰싹 챔피언십' 출전자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포토] '간장'에 이어서 '김치'까지...김치 투척 봉변당한 방태현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해병대 출신 '레전드' 유양래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UFC 도전하는 '유짓수' 유수영 상하이 도착…18~19일 로드 투 UFC 일정 공개 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KTK 15-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도 태백서 개최 6월 더블지FC 복귀전 설영호 "광대로서의 삶은 이제 끝" 이영훈, 조규준 더블지FC 17 불출전...더블지FC "이도겸, 박찬수의 경기가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사 (1,0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인 발굴, 슈퍼루키 등장'…입식격투기 MAXFC 4월 종합 랭킹 발표 '신인 발굴, 슈퍼루키 등장'…입식격투기 MAXFC 4월 종합 랭킹 발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MAXFC(대표 이용복)가 2023년 4월 종합 랭킹을 발표했다. 3월 11일에 열린 '퍼스트리그 24 IN 익산' 대회를 통해 신인이 발굴되면서 랭킹에 변화가 있었다. 전체 체급에서 총 15명의 랭킹 상승과 진입이 있었다.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이번에 새롭게 페더급 랭킹 2위와 3위에 각각 랭크된 박재원(21, 의정부원투무에타이)과 우재현(19, 대구피어리스짐)이다.박재원은 김희준(21, 안산클라우스짐)을 상대로 수준급 운영능력을 보이며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박재원은 이날 경기에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4-06 15:00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랭크파이브=김포 WWA 오피셜 짐, 이무현 기자] “어서 오세요”. 의외였다. 딱딱하고 시크할 것만 같았던 대한프로레슬링연맹 홍상진(52) 대표의 첫인상은 정말 따뜻했다. 상대와의 거친 기 싸움보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호하는 스타일이 인터뷰에서도 나왔다. 거구의 프로레슬러가 굳은살이 빽빽한 손으로 건네는 악수에 인터뷰 전 긴장이 눈 녹듯 사라졌다. 홍상진 선수는 고 이왕표의 뒤를 이은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WWA의 대표다. 지난 1993년 데뷔해 30년째 링에 오르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최고 베테랑이자, 밥샙, 이왕표가 차지했던 W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3-30 12:45 봄바람과 함께 온 한국 격투기 선수들의 해외 원정 승리 소식 봄바람과 함께 온 한국 격투기 선수들의 해외 원정 승리 소식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따스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해외 원정 승리소식이 들려왔다. 2월 25일 서예담(31,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판정승을 시작해 김소율(25,MOB), 윤창민(팀스턴건), 김규성(30, 퍼스트짐)의 승리 소식이 이어졌다.약 1년만에 경기에 나선 서예담은 카자흐스탄의 종합격투기 단체 나이자FC에 진출해 데뷔전 승리를 장식했다. 2월 2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나이자FC 49에서 발레리아 카리지나와 타이틀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카리지나의 계체량 실패로 인해 경기 자체가 무산될 위기였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3-22 13:57 주목해야 할 조경호의 ‘작심 발언’...“한국 프로레슬링이 이상해졌다” 주목해야 할 조경호의 ‘작심 발언’...“한국 프로레슬링이 이상해졌다” [랭크파이브=평택 PWS 스튜디오, 이무현 기자] 순식간이었다. 조경호(35, R.O.K)의 슬라이딩D가 적중하자 상대 최두억이 힘없이 쓰러졌다. 심판의 쓰리 카운트에도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조경호는 지난 11일 평택 PWS 스튜디오에서 열린 PWS 피닉스라이즈에서 11살 어린 후배 최두억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이어진 마이크 어필. 한참을 뜸 들이던 조경호는 “더이상 한국 프로레슬링의 발전에 방해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겠다. 신경 쓰지도 않을 거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조경호가 정식 대회에서 공개적인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3-13 03:39 '전 UFC 챔피언' 얀의 공격을 봉쇄한 드발리시빌리,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전 UFC 챔피언' 얀의 공격을 봉쇄한 드발리시빌리,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전 UFC 밴텀급' 챔피언 표트르 얀(30, 러시아) 이 랭킹 3위에게 무너지며 3연패를 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버진호텔 더 시어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얀 vs 드발리시빌리에서 메랍 드발리시빌리(32, 조지아)는 타격과 레슬링에서 압도하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이들은 경기 전에도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며 날을 세웠다. 드발리시빌리는 "이번 경기는 단지 경기에만 그치지 않는다. 내겐 사적 감정의 문제"라며 "얀은 반칙왕이다. 그는 챔피언이었는데 룰을 몰라서 실격패 당 UFC | 정성욱 기자 | 2023-03-12 11:04 조경호 맞아?...인기 ‘WWE 해설위원’의 두 얼굴 조경호 맞아?...인기 ‘WWE 해설위원’의 두 얼굴 [랭크파이브=평택 PWS 스튜디오, 이무현 기자] “코디로즈가 레슬매니아로 갑니다”. 지난 1월, WWE의 4대 PLE 로얄럼블의 우승자가 결정되는 순간, 한국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친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데뷔 14년 차 프로레슬러 조경호(35, R.O.K)는 IB스포츠에서 방영 중인 ‘WWE 로우’의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링에서의 오랜 경험이 해설에서 빛을 발한다. 디테일한 분석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어느덧 5년째 IB스포츠의 중계석을 지키고 있다. 특유의 ‘둥글둥글’한 성격도 한몫한다. IB스포츠 정찬우 캐스터와 찰떡 호흡으로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3-12 09:47 8년 만에 모인 택견인…대한택견회, 금산서 신춘지도자대회 개최 8년 만에 모인 택견인…대한택견회, 금산서 신춘지도자대회 개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8년 만에 택견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지난 4일 (토)부터 5일 (일)까지 충청남도 금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2023년 신춘지도자대회(大會)를 개최하였다. 지난 2015년에 개최된 신춘지도자대회 이후 8년 만에 개최된 전국규모의 대면 행사다. 이번 대회는 ‘우리는 만나면 힘이 납니다’라는 컨셉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전국 택견 지도자가 대거 참석하였으며, 세대 간 격차 해소와 더불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택견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3-08 01:21 [영상] 익스트림컴뱃 조정현 감독이 말하는 해외 밴디지, 그리고 국내 상황은? (feat.10온스 글러브) [영상] 익스트림컴뱃 조정현 감독이 말하는 해외 밴디지, 그리고 국내 상황은? (feat.10온스 글러브)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황인수(29, 프리), 명현만(38, 명현만멀티짐)의 대결에서 밴디지 논란에 대해 많은 이들이 '참전'해 의견을 내놓고 있다. 랭크파이브는 또 다른 종합격투기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다. 종합격투기 팀 익스트림컴뱃의 조정현 감독을 정성욱 기자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정현 감독은 격투기 팀 감독이자 TFC에서 심판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원챔피언십에 진출한 선수들의 세컨드를 보러 해외를 오고 가면서 해외 격투기 단체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다. 그는 밴디지 문제 보다는 10온스 글러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어 새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3-03 13:15 차기 로드FC 스타 맞네...‘제주 청년’ 양지용, 한일전서 1R KO승 차기 로드FC 스타 맞네...‘제주 청년’ 양지용, 한일전서 1R KO승 [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이무현 기자] 차기 로드FC를 이끌어갈 스타로 평가되는 양지용(26, 제주 팀더킹)이 호쾌한 승리를 거뒀다. 양지용은 25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063 코메인이벤트에서 일본의 히라사와 코키(25, FREE)를 1라운드 1분 47초 만에 꺾었다. 양지용과 히라사와 코키는 경기 전 계체량에서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히라사와가 양지용과 대결이 무산된 일본의 스타파이터 ‘아사쿠라 카이’의 사진을 들고 도발하자 양지용은 화를 참지 못하고 몸싸움을 벌였다. 두 선수의 날 선 신경전으로 많은 관심이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6 19:22 로블로 두 번에 ‘윽’...'괴물 레슬러' 심건오, 아즈자르갈에 반칙승 로블로 두 번에 ‘윽’...'괴물 레슬러' 심건오, 아즈자르갈에 반칙승 [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이무현 기자] “윽”. 로블로 반칙을 당한 ‘괴물 레슬러’ 심건오(33, 김대환MMA)가 고통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졌다. 심건오는 25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063에서 더블지FC 소속의 ‘몽골파이터’ 아즈자르갈(34, 더블지FC)에게 반칙승을 거뒀다. 당초 심건오는 ‘더블지FC 챔피언’ 김명환과 맞붙을 예정이었다. 두 선수의 대결은 대회의 ‘더블 메인이벤트’로 불릴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다. 로드FC와 더블지FC가 교류하는 첫 번째 시합이자, 국내 헤비급 최강을 가리는 경기로 평가됐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6 19:17 ‘김태인’ 도발한 日파이터 세키노 타이세이, 배동현에 1R TKO 승리 ‘김태인’ 도발한 日파이터 세키노 타이세이, 배동현에 1R TKO 승리 [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이무현 기자] 로드FC 중량급 강자 김태인을 도발해 눈길을 끌었던 세키노 타이세이(22,FREE)가 로드FC 데뷔 경기에서 승리했다. 25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063에서 축구선수 출신 파이터 배동현(35, 팀피니쉬)을 4분 11초만에 격침했다. 세키노 타이세이는 야쿠자의 길 대신 종합격투기를 선택한 독특한 사연을 가진 파이터. 지난 2019년부터 총 8경기를 뛰며 종합격투가로서 자신의 힘을 선한 곳에 쓰고 있다. 준수한 맷집과 덩치에 비해 빠른 움직임이 강점이다. 지난 24일 열린 계체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6 19:14 ‘기자회견의 남자’ 양지용의 급발진..."오픈핑거 글러브 주세요" ‘기자회견의 남자’ 양지용의 급발진..."오픈핑거 글러브 주세요"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혈전 끝에 승리한 파이터가 승리의 기쁨보다 상대 선수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상대의 코치진을 향해 90도 인사를 한다. ‘제주소년’ 양지용(27, 팀더킹)의 이야기다. 양지용은 지난해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격투기 단체 RIZIN에 로드FC 대표로 참전했다. 7월과 10월 마루야마 쇼지, 우오이 마모루와 싸워 KO승을 거뒀다. 화끈한 경기력만큼이나 시합 후의 매너가 돋보였다. 경기가 끝나고 승리 세레모니 대신 상대에 대한 감사 인사를 했고,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상대 선수를 향하게 했다. 양지용의 예의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4 21:32 KTT 이해원, 이승준 호주 MMA 대회 HEX 동반 출전 KTT 이해원, 이승준 호주 MMA 대회 HEX 동반 출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리안탑팀 파이터 2명이 호주 종합격투기 단체 HEX에 출전해 동반 승리를 노린다.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HEX 25에서 이해원(코리안탑팀)은 션 가우치(호주)와 밴텀급 타이틀전을 이승준(코리안탑팀)은 리키 비에춘(호주)과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이해원은 2013년 종합격투기를 시작했으나 중간에 큰 부상을 입어 5년이 지난 2021년에 프로 무대에 올랐다. 프로 무대에 오른 이후에는 연승중이다. 더블지FC 8에서 가진 데뷔전에선 조정건을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물리쳤다. 작년 6월 DCC에선 이성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2-17 03:13 이슬람 마카체프 UFC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성공 이슬람 마카체프 UFC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성공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 러시아)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4: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메인 이벤트에서 상대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 호주)를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3-0)을 거뒀다. UFC 역사상 최초의 파운드 포 파운드(P4P) 1위 대 2위의 대결이었던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양 선수는 서로의 영역에서 실력을 겨뤘다. 마카체프는 볼카노프스키의 영역인 타격에서, 볼카노프 UFC | 정성욱 기자 | 2023-02-13 03:45 [포토] 끌려나가는 거 아니에요 [포토] 끌려나가는 거 아니에요 [랭크파이브=서초종합체육관, 정성욱 기자] 12일 서울시 서초구 원지동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챈스 (CHAANCE) BJJ - 스파이더 (SPYDER) 로드 투 블랙' 대회가 열렸다. 메이람 매퀸(검은 도복)과 사무엘 나가이가 매트 중앙으로 끌려가고 있다. 주짓수에서 공방을 이어가다가 밖으로 나가면 공방이 있었던 상황 그대로 중앙으로 옮긴다.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3-02-12 17:49 [포토]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하는 사무엘 나가이 [포토]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하는 사무엘 나가이 [랭크파이브=서초종합체육관, 정성욱 기자] 12일 서울시 서초구 원지동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챈스 (CHAANCE) BJJ - 스파이더 (SPYDER) 로드 투 블랙' 대회가 열렸다. 메이람 매퀸에게 사무엘 나가이가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하고 있다.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3-02-12 17:46 UFC 정다운, 레슬링에 밀려 판정패 UFC 정다운, 레슬링에 밀려 판정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쎄다' 정다운(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레슬링에 밀려 판정패했다.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의 코메인이벤트에서 데빈 클락(미국)에게 판정패했다.정다운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대로 레슬링에서 맞붙으려 했다.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들어온 클락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해 허리를 잡고 넘어뜨리기도 했다.백을 잡으며 클락을 넘어뜨리려 했던 정다운은 상대가 넘어지지 않자 근거리에서 엘보 공격을 가하는 등 우위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UFC | 정성욱 기자 | 2023-02-05 17:12 최두호, 3년 2개월만의 복귀전에서 무승부 최두호, 3년 2개월만의 복귀전에서 무승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1, 팀매드)의 3년 2개월만의 복귀전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의 메인카드 2경기에서 카일 넬슨(캐나다)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무승부 판정(1-0)을 기록했다.최두호는 레그킥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그래플러 넬슨의 공세를 저지하기 위한 공격이었다. 넬슨은 이에 굴하지 않고 최두호에게 돌격했다. 보란듯 최두호를 번쩍 들어 내던지기도 했다. 정작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인 것은 최두호였다. 테이크 UFC | 정성욱 기자 | 2023-02-05 16:07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3연승 행진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3연승 행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아이언 터틀' 박준용(31,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UFC 3연승을 기록했다.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의 언더카드에서 데니스 튤률린(러시아)을 1라운드 4분 5초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었다.라운드 초반 튤률린이 박준용의 바디를 노리며 적중했다. 박준용은 잽을 가하며 기회를 노렸다. 라운드 중반 박준용의 테이크다운이 성공했고 탑포지션을 점유했다.탑포지션을 점유한 박준용은 파운딩을 가하며 기회를 노렸고 튤률린을 케이지 중간으로 이끌어냈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3-02-05 15:34 레벨이 다르다...‘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로드 투 UFC 우승 레벨이 다르다...‘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로드 투 UFC 우승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그간 타격과 서브미션에 의존했던 호랑이가 운영에도 눈을 떴다.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7, 쎈짐/에이앤티매니지먼트)은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로드 투 UFC 결승전에서 중국의 강자 이자를 2-1 판정으로 꺾었다. 로드 투 UFC는 UFC 계약권을 걸고 싸우는 토너먼트.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이정영은 꿈에 그리던 UFC와의 계약을 맺게 됐다. 이정영은 로드FC 챔피언 출신의 파이터다.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와 이를 뒷받침하는 경기력으로 차기 한국 격투기를 이끌어갈 선수로 꼽히기도 UFC | 이무현 기자 | 2023-02-05 14: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