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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긴다면 다음 경기는 TFC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규성과 빨리 붙고 싶다. 기다리고 있어라"라고 쏘아붙였다. 이창호는 지난 2월 'TFC 17'에서 승리 후 "타이틀전을 위해선 반드시 파르몬을 이겨야 한다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0 [로드FC] 임소희 "국대선발전처럼 다시 승리" 심유리 "2년 전과는 달라" [로드FC] 임소희 "국대선발전처럼 다시 승리" 심유리 "2년 전과는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두 여성 파이터의 장외 설전이 뜨겁다. “내가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나다는 걸 깨닫게 해주겠다”는 임소희(21, 남원정무문)의 선제공격. “그 말 후회하게 해주겠다. 그래플링이든 타격이든 다 발라버리겠다”는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반격. 국내에서, 특히 국내 여성 선수들이 이렇게 설전을 벌였던 적은 없었다. 심유리와 임소희의 스토리는 2016년 3월에 시작됐다.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56kg 결승에서다. 당시 심유리와 임소희는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중요한 경기라 치열하게 전개됐는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30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지상원(28,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호주 원정에 나선다. 오는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7'에서 '매니악'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과 150파운드 계약체중매치를, 지상원은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과 미들급매치를 펼친다. 방재혁은 어린 시절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경기를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를 본 뒤 전향을 결심했다. "싸우러 갈 때의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19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싶어서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강철뭉치’ 임동환(23, 팀스트롱울프)의 말이다. ‘아버지’라는 단어도 그렇고, 임동환의 얼굴에서 평소와 다름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의 각오는 아버지라는 말에서 모두 전달됐다. 임동환이 뛰는 경기는 영건스 40의 메인 이벤트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로 대전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 MMA 대회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임동환은 “대전에서 로드FC 대회가 열려 반가워요. 이번 대회는 명절에 고향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58 [TFC 19] 국가대표 레슬러 김영준 "진짜 레슬러가 격투판에 왔다" [TFC 19] 국가대표 레슬러 김영준 "진짜 레슬러가 격투판에 왔다"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레슬러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김영준은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코리안 쇼군'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과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긴장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페더급 출격이기에 감량을 거의 하지 않는다. 부상만 조심하면서 가볍게 훈련하고 있다. 현 체중은 71kg이다.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부상 때문에 데뷔전이 미뤄진 게 너무 아쉽다. 다시 찾아온 기회인 만큼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44 [AFC] 엔젤스파이팅, 09 대회부터 AFC로 단체명 변경 [AFC] 엔젤스파이팅, 09 대회부터 AFC로 단체명 변경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엔젤스파이팅이 새로운 탈바꿈을 예고했다. 17일 엔젤스파이팅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월 공식 넘버링 아홉번째 대회부터 "AFC(Angels Fighting Championship)"로 단체명이 바뀐다고 발표했다. 엔젤스파이팅은 지난 15일 월요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08&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 전국에서 몰린 800 여 명 격투팬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배우 윤시윤, 이정진, 이창훈과 힙합 가수 박재범, 이미쉘, 개그맨 한민관, 모델 김정화 '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9 [로드FC] '최다 방어 vs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무겸-이정영 격돌의 포인트 [로드FC] '최다 방어 vs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무겸-이정영 격돌의 포인트 최무겸은 “페더급에서 이정영이 눈에 띈다. 가능성을 가진 선수고,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나중에는 내가 있는 곳까지 올라올 것 같다”고 말했다. 최무겸이 인정은 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최무겸과 이정영의 대결이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거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아직 이정영은 갈 길이 먼 상태였다. 그런데 이정영은 김세영과 라이벌 구도를 만들면서 타이틀전을 향한 여정에 가속도가 붙었다. 마침 페더급에 이정영과 김세영을 제외하고, 특별히 컨텐더로 거론되는 파이터도 없었다. 이정영은 김세영과 1차전에서 판정으로 졌지만, 컨텐더 자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4 [맥스FC] ‘벌꿀오소리’ 김수훈, “명문 팀매드? 입식의 뜨거운 맛 보여줄 것” [맥스FC] ‘벌꿀오소리’ 김수훈, “명문 팀매드? 입식의 뜨거운 맛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2일(금)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되는 맥스FC15 ’작연필봉’의 포문을 여는 첫 경기는 입식격투기 선수와 종합격투기선수의 대결로 정해졌다. 주인공은 ‘벌꿀오소리’ 김수훈(20, 김제국제엑스짐)과 ‘가라데키드’ 이재선(30, 부산팀매드)이다. 김수훈은 맥스FC에서 톡톡 튀는 개성과 공격적인 경기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선수이다. 그가 국내 종합격투기(MMA) 명문팀 팀매드 대표로 출전하는 이재선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수훈은 MMA 선수의 입식무대 도전에 있어서 냉정하게 평가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12 [MKF] 12월 인천서 국내 최강 고교생 뽑는다…전국 고교격투대전 12월 9일 개최 [MKF] 12월 인천서 국내 최강 고교생 뽑는다…전국 고교격투대전 12월 9일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최강 고교생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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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컵은 슛복싱의 큰 흥행중 하나로 세계 입식격투기 강자를 초청해 슛복싱 강자들과 대결하는 토너먼트 경기다.맥스 FC 조경재(20, 인천정우관)가 S컵에 맥스FC를 대표로 하여 출전한다. 조경재는 현재 맥스 FC 라이트급 1위로 명실상부한 맥스 FC 라이트급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출전하는 사람중에 나는 도전자 입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S컵의 우승자는 내가 될 것"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10-12 00:00 [입식] WKA 코리아 김희수 대표"단계적 육성으로 입식격투기 선수층 넓힐 것" [입식] WKA 코리아 김희수 대표"단계적 육성으로 입식격투기 선수층 넓힐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세계 킥복싱협회(WKA)가 작년 처음 인증을 받고 올해 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3월 태국 세계무술축제에 한국 선수단을 꾸려 출전했고 4월에는 WKA 세계 킥복싱대회를 개최하고 한국의 신성호가 챔피언이 되기도 했다. 랭크5는 WKA 코리아 김희수 대표를 만나 올해 계획을 들어보고 차후 활동에 관한 계획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10-12 00:00 [TFC 19] 특급타격가 김판수 컴백…2연승 이준오와 진검승부 [TFC 19] 특급타격가 김판수 컴백…2연승 이준오와 진검승부 [랭크5=유하람 기자] 특급 타격가 김판수(32,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가 약 4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TFC는 "김판수가 돌아왔다.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2전 전승의 이준오(32, 노바MMA)와 페더급매치를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172cm의 김판수는 고등학생 때 입식타격기 대회 K-1 맥스, 코마(KOMA) 등에서 활약했다. 공격력이 뛰어나 '앙팡 테리블', '스톰'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007년 프로 복싱으로 전향했다. 돌주먹 복서 로베르토 두란에서 따 국내 | 유 하람 | 2018-10-11 17:08 [로드영건즈40] 임동환 “박정교와 대결, 개인적으론 영광, 하지만 이번에 넘어설 기회" [로드영건즈40] 임동환 “박정교와 대결, 개인적으론 영광, 하지만 이번에 넘어설 기회" [랭크5=정성욱 기자] 20대 초판 혈기 왕성 파이터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에게 도전장을 냈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에서 ‘강철 뭉치’ 임동환이 ‘흑곰’ 박정교와 맞대결을 펼친다. 로드FC 미들급 전선이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임동환은 킥복싱 전적 19전 17승 2패, 2013 컴뱃 삼보 국가대표를 지내기도 했던 파이터로 타격과 그라운드 실력 모두를 갖췄다. 로드 FC 미들급을 이끌어 나갈 선수로 손꼽히 국내 | 정성욱 | 2018-10-11 12: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