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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브라질 대 미국’은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내려온, 종합격투기를 읽는 중요한 코드 중 하나다. 그레이시 가문의 미국 침공이 UFC를 탄생시켰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며, 이후에도 브라질과 미국의 무력충돌은 페드로 히조 대 랜디 커투어·반다레이 실바 대 퀸튼 잭슨·앤더슨 실바 대 차엘 소넨 등 숱한 슈퍼매치로 계승됐다.이 과정에서 브라질인과 미국인은 서로의 무기를 꺾으며 종합격투기 트렌드를 이끌었다. 등장 당시 무적에 가까웠던 브라질리안주짓수를 깨뜨리기 위해 아메리칸 레슬러들은 그라운드 앤 파운드*· UFC | 정성욱 | 2018-01-02 00:00 [오늘의 파이터] ② ‘피플스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 [오늘의 파이터] ② ‘피플스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보통 '챔피언'이라 하면 기대하는 몇 가지가 있다. 상대를 압도하는 강함, 일격을 허용해도 경기를 뒤집는 저력, 그리고 화끈하게 경기를 끝내버리는 한 방 정도가 되겠다. 때문에 이 요소를 모두 갖췄던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반다레이 실바, 마우리시오 쇼군, 조제 알도 등은 큰 사랑을 받았다.그런 의미에서 마이클 비스핑(38, 영국)은 팬들이 꿈꾸던 챔피언은 아니었다. 그는 물주먹, 소위 '짤짤이'라 부르는 포인트형 아웃 복싱, 화력 좋은 선수만 만나면 정신을 못 차리는 경기력 등 환상을 갖기엔 하자가 많은 UFC | 정성욱 | 2017-12-05 00:00 [UFC218] 할로웨이 페더급 타이틀 수성, 은가누 세계 최고 파워 펀치로 TKO승 [UFC218] 할로웨이 페더급 타이틀 수성, 은가누 세계 최고 파워 펀치로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3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8에서 메인 이벤트인 UFC 페더급 타이틀전은 맥스 할로웨이(25, 미국)가 TKO로 조제 알도(31, 브라질)에게 승리를 거두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UFC 페더급은 명실상부 새로운 제왕을 맞이하게 됐다.할로웨이는 링을 돌며 잽 공격으로 알도를 공격했다. 알도가 공격을 하기 전에 할로웨이는 펀치로 공격하며 틈을 내주지 않았다. 알도의 컴비네이션 공격이 몇차례 들어갔지만 할로웨이의 잽이 알도의 얼굴에 적중해 안면이 점처 붉게 물들었다. 1라운 UFC | 정성욱 | 2017-12-03 00:00 [TFC16]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최승우가 말하는 할로웨이 vs 알도의 승자는? [TFC16]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최승우가 말하는 할로웨이 vs 알도의 승자는? [랭크5=정성욱 기자] 9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TFC 16에서 페더급 타이틀에 도전하는 최승우(25, MOB)가 UFC 218 맥스 할로웨이와 조제 알도의 대결을 예상했다. 최승우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조제 알도를 정말 좋아한다. 오랫동안 타이틀을 지켜낸 훌륭한 선수"라고 칭찬하면서도 "하지만 알도가 나이가 들면서 경기력이 하락한 느낌이 들었다. 반면 할로웨이는 젊고 치고 올라오는 선수다. 경기 결과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할로웨이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조제 알도와 최승우는 비슷한 상황 국내 | 정성욱 | 2017-12-02 12:55 종합격투기 vs 복싱…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 복싱 대결 성사 종합격투기 vs 복싱…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 복싱 대결 성사 [랭크5=정성욱 기자]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의 경기가 드디어 성사됐다.UFC 오피셜은 "무패의 전설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아일랜드 슈퍼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8월 27일(한국시간)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복싱 경기를 갖기로 합의 했다. 이들의 대결은 쇼타임 복싱 PPV로 중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메이웨더와 맥그리거도 각각 인스타그램에 경기가 성사되었음을 알렸다.플로이드 메이웨더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복싱 페더급 동메달을 목에 걸고 프로로 전향해 슈퍼페더급·라이트급·라이트웰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6-15 00:00 [UFC 212] 맥스 할로웨이, 조제 알도에 3R TKO 승…페더급 챔프 등극 [UFC 212] 맥스 할로웨이, 조제 알도에 3R TKO 승…페더급 챔프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잠정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5, 미국)가 조제 알도(30, 브라질)를 꺾고 UFC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할로웨이는 4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2에서 알도에게 3라운드 파운딩에 의한 TKO 승을 거뒀다.경기 초반 할로웨이는 거리를 잡으며 긴 리치를 이용한 공격을 했다. 알도는 자신의 거리에 다가오면 안면에 펀치를 꽂았다. 1라운드 중반 알도의 투훅 연타와 어퍼에 이은 훅이 할로웨이의 안면에 들어갔다.3라운드에 경기는 마무리됐다. 할로웨이의 공격이 알도의 안면에 UFC | 정성욱 | 2017-06-04 00:00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214서 리카르도 라마스와 대결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214서 리카르도 라마스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0, 코리안 좀비 MMA/㈜로러스 엔터프라이즈)이 7월 30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UFC 214에서 리카르도 라마스(35, 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UF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찬성과 리카르도의 경기를 발표했다.정찬성은 2월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3년 6개월만의 복귀전을 KO로 장식해 페더급 랭킹 5위에 올랐다. 상대 리카르도 라마스는 강자들을 연파해 온 베테랑 파이터로 페더급 랭킹 3위에 올라있는 정상급 선수다.정찬성이 3위인 라마스와의 UFC | 정성욱 | 2017-05-25 00:00 TFC 파이터 홍준영, 홍성진 러시아 MFP 출전. 동반승리 노린다! TFC 파이터 홍준영, 홍성진 러시아 MFP 출전. 동반승리 노린다! 러시아 MFP에 출전하는유영우 감독과홍성진, 홍준영(좌측부터)TFC 기대주 '드렁큰 홍' 홍준영(25, 코리안좀비MMA)과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 홍성진(23, 일산 팀맥스)이 결전의 땅 러시아로 떠났다.오는 22일 러시아 사할린에서 열리는 MFP(MODERN FIGHTING PANKRATION) 대회에서 홍준영은 에그에니 랴자노프(25, 러시아)와 페더급매치를, 홍성진은 드미트리 간척과 밴텀급매치를 벌인다.둘은 큰 폭의 감량보단 컨디션 조절에 초점을 맞췄다. 사실상의 준비는 이미 끝난 만큼 사할린에서 문제없이 계체를 통과한 뒤 해외 | RANK5 | 2016-10-21 00:00 ROAD FC 라이트급 토너먼트 시동, 세계 최고 선수들 영입 작업중! ROAD FC 라이트급 토너먼트 시동, 세계 최고 선수들 영입 작업중! [랭크5=정성욱 기자] ROAD FC가 무제한급 토너먼트를 잇는 체급 토너먼트를 '라이트급'으로 정하고 그 상금은 백만불로 발표했다.지난 1일, ROAD FC의 권정음 과장은 SNS를 통해 "로드FC 라이트급 백만불 토너먼트가 머지 않았다"며 "(UFC의) 조제 알도 선수를 비롯 전 세계 몇몇 선수들에게 참가 의향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 토너먼트 참가를 원하는 선수들은 연락을 달라며 메일을 공개하기도 했다.로드FC는 지난 1월 무제한급 토너먼트 4강 발표와 더불어 '10억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전 세계 최고 강자들 국내 | RANK5 | 2016-10-02 00:00 ROAD 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 “말론 산드로의 은퇴 경기 될 것” ROAD 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 “말론 산드로의 은퇴 경기 될 것” ROAD FC 초대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 MMA STORY)이 2차 방어에 도전한다. 이번에 만나는 상대는 그 어떤 상대보다 강력하다. 최무겸은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9 메인이벤트에서 세계적인 명문팀의 강자 말론 산드로(39, NOVA UNIAO)를 상대한다.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최무겸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챔피언의 꿈을 가지고 서울로 올라왔지만, 갈 곳이 없었다. 가진 것은 종합격투기에 대한 열정뿐이었다. 그런 그를 받아준 것이 소속 팀 MMA STORY의 수장이자 국내 | RANK5 | 2016-02-25 00:00 로드FC 029, 1차 대진 발표. 최무겸 타이틀 방어전, 김수철, 이예지, 심건오 등 출전 결정 로드FC 029, 1차 대진 발표. 최무겸 타이틀 방어전, 김수철, 이예지, 심건오 등 출전 결정 ROAD FC(로드FC)는 오는 3월 19일 원주 실내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9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 MMA STORY)이 말론 산드로(38, NOVA UNIAO)를 상대로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최무겸은 지난 2014년 2월 열린 ROAD FC 014에서 권배용과 ‘페더급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5분 3라운드에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권배용을 제압해 왕좌에 등극했다. 이후 최무겸은 ROAD FC 021에서 1차 방어전에서 승리, ‘페더급 챔피언’의 위용을 국내 | RANK5 | 2016-02-02 00:00 코너 맥그리거, 자신에게 주는 성탄절 선물은?…"나는 밀리언 달러맨" 코너 맥그리거, 자신에게 주는 성탄절 선물은?…"나는 밀리언 달러맨" Christmas shopping in the Drophead Rolls.Conor McGregor Official(@thenotoriousmma)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2월 17 오후 11:02 PST 조제 알도를 13초 만에 쓰러뜨리고 UFC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코너 맥그리거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롤스로이스 팬덤 드롭헤드 쿠페(Rolls-Royce Phantom Drophead Coupe)'를 구입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그는 머라이어 캐리의 '이모션(Emotion)'을 틀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영상도 UFC | RANK5 | 2015-12-21 00:00 [류병학이 간다] UFC 194 알도 vs 맥그리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류병학이 간다] UFC 194 알도 vs 맥그리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지난 13일 열린 'UFC 194'에선 큼직한 경기들이 펼쳐졌다.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와 페더급 잠정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의 통합 타이틀전, 크리스 와이드먼(31·미국)과 루크 락홀드(31·미국)의 미들급 타이틀전, 호나우도 자카레(36·브라질)와 요엘 로메로(38·쿠바)의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격의 대결 등이 열려 많은 격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이번 이벤트는 '역대 급 오브 더 역대 급' 대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인카드 출전자 모두 UFC 공식랭킹에 이름을 올린 파이터로, 인지도, 흥행성 뿐 아니라 실력까지 두루 갖 UFC | RANK5 | 2015-12-15 00:00 UFC 194, '왕좌의 게임'에서 승리한 새로운 챔피언 2인 탄생! UFC 194, '왕좌의 게임'에서 승리한 새로운 챔피언 2인 탄생! 10년간 굳건이 지켜온 챔피언이라는 이름의 만리장성이 13초만에 무너졌다.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 UFC 194 알도 vs 맥그리거. 많은 격투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인 조제 알도(29·브라질)와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의 대결은, 맥그리거가 1라운드에 알도를 쓰러뜨리고 새로운 UFC 페더급 왕좌에 올랐다.많은 격투팬들이 기대했던 세기의 대결은 눈 깜짝할 사이에 마무리 됐다. 양손 훅으로 전진해오는 알도의 턱에맥그리거는 왼손 카운터 펀치를 적중시켰다. 맥그 UFC | RANK5 | 2015-12-13 00:00 침착한 알도, 흥분한 맥그리거? 아일랜드 응원단으로 가득찬 UFC 194 계체량 행사장 침착한 알도, 흥분한 맥그리거? 아일랜드 응원단으로 가득찬 UFC 194 계체량 행사장 전세계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UFC 194 계체량이 12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대회 전 부터 숱한 에피소드를 양산했던 두 인물, 조제 알도(29·브라질)와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는 각각 145파운드(65.77kg),185파운드(83.91kg)로 계체를 통과하고 서로를 맞닥들였다.얼굴을 맞닥들인 두 선수. 알도는 침착했고 맥그리거는 흥분했다.맥그리거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독특한 파이팅 포즈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선수를 친 것은 알도였다. 이에 흥분한 맥 UFC | RANK5 | 2015-12-12 00:00 [류병학이 간다] 'UFC의 모든 것!' 알도 vs 맥그리거 총정리 [류병학이 간다] 'UFC의 모든 것!' 알도 vs 맥그리거 총정리 조제 알도와 코너 맥그리거[RANK5=류병학 객원기자]오는 13일 'UFC 194'에서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을 벌이는 챔피언 조제 알도(29·브라질)와 잠정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숱한 우여곡절 끝에 둘은 12월 12일(현지시간) 옥타곤에서 자웅을 겨룬다.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4'는 올 연말 UFC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대회로, 코메인이벤트는 13전 전승의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1·미국)과 미들급 공식랭킹 1위 루크 락홀드가'미국 3 UFC | 유병학 기자 | 2015-12-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