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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1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블랙컴뱃 6 출전자 전원 집합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포토] 블랙컴뱃 6 출전자 전원 집합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랭크파이브=영종도, 정성욱 기자] 15일 인천시 영종도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블랙컴뱃 6: 더 파이널 체크메이트'가 열렸다. 경기가 모두 끝나고 블랙컴뱃 대표 검정(가운데)과 선수들이 모여 단체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3-04-17 07:02 [인터뷰] ’비트레슬러‘ 김수빈이 일본 활동을 고집하는 이유 [인터뷰] ’비트레슬러‘ 김수빈이 일본 활동을 고집하는 이유 [랭크파이브=시흥동, 이무현 기자] 누가 봐도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작은 체구의 선수가 예상을 깨고 거구의 상대를 쓰러뜨릴 때 사람들은 환호하고 감동한다.이른바 ‘언더독의 반란’은 프로레슬링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시나리오다. 168cm, 78kg의 ‘비트 레슬러’ 김수빈(37, Land’s end/더짐랩)은 관중의 마음을 울리는 레슬링을 보여준다. 경기 내내 자신보다 큰 선수의 힘에 넘어지고 고꾸라지지만, 결코 기세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빠르고 영리한 운영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 내며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4-16 14:51 정찬성 도발한 UFC 파이터, 그가 예상하는 맥스 할로웨이 vs 정찬성 결과는? 정찬성 도발한 UFC 파이터, 그가 예상하는 맥스 할로웨이 vs 정찬성 결과는?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리안좀비' 정찬성(36, 코리안좀비MMA)에게 쉽게 이길수 있다고 이야기한 랜도 바나타(31, 미국). 그는 16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on ESPN 44에서 신예 다니엘 젤휴버와 맞대결을 한다. 최근 3년 이기고 지고를 반복한 바나타는 이번 경기에서 건제함을 보여주려 한다. 특히 상대 젤휴버는 '치고 올라오는' 신예이기에 '관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려 한다.과거 정찬성과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대결을 놓고 정찬성에게 이길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인 그는 아쉽게도 라 UFC | 정성욱 기자 | 2023-04-15 14:47 원챔피언십 데뷔전 승리 이도겸 "이번 도전은 나의 마지막 불꽃" 원챔피언십 데뷔전 승리 이도겸 "이번 도전은 나의 마지막 불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이도겸(32)이 돌아왔다. 7일 태국 룸피니 경기장에서 열린 '원 프라이데이 파이트 12'에 출전해 2라운드 KO승을 거두었다. 1년만의 복귀전에서 얻은 쾌거였다. 국내무대보다 해외 무대에서 활동했던 이도겸은 필리핀의 URCC, UAE워리어즈 등에서 챔피언을 지낸 이력이 있다.영광스러운 시절을 보냈던 이도겸이었지만 2021년 10월 UAE워리어즈 타이틀을 빼앗긴 이후 험한 길을 걸어야했다. 5개월뒤 출전한 PFL 챌린지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출전해 2라운드에 경기를 포기해야 했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4-13 11:51 일본 원정 MAXFC 챔피언 조경재 "승패보다는 경기력에 집중할 것" 일본 원정 MAXFC 챔피언 조경재 "승패보다는 경기력에 집중할 것" [랭크파이브=인천 구월동, 정성욱 기자] MAXFC 라이트급 챔피언 조경재(25, 정우관)가 일본 원정에 나선다. 9일 일본 도쿄 오오타구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TO ONE & Shimizu presents BOM(BATTLE OF MUAYTHAI) OUROBOROS 2023'에 출전해 다카하시 유키미츠(36, 일본)과 원챔피언십 킥복싱룰 경기를 치른다.조경재는 2개 단체 챔피언이다. 작년 대한무에타이협회 챔피언에, 올해 1월에는 MAX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20대 중반에 국내 큰 규모의 입식격투기 협회와 단체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4-06 19:05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랭크파이브=김포 WWA 오피셜 짐, 이무현 기자] “어서 오세요”. 의외였다. 딱딱하고 시크할 것만 같았던 대한프로레슬링연맹 홍상진(52) 대표의 첫인상은 정말 따뜻했다. 상대와의 거친 기 싸움보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호하는 스타일이 인터뷰에서도 나왔다. 거구의 프로레슬러가 굳은살이 빽빽한 손으로 건네는 악수에 인터뷰 전 긴장이 눈 녹듯 사라졌다. 홍상진 선수는 고 이왕표의 뒤를 이은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WWA의 대표다. 지난 1993년 데뷔해 30년째 링에 오르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최고 베테랑이자, 밥샙, 이왕표가 차지했던 W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3-30 12:45 '플라이급 UFC 파이터' 박현성 "나는 시합을 뛰지 않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플라이급 UFC 파이터' 박현성 "나는 시합을 뛰지 않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랭크파이브=창전동, 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박현성(27, 김경표짐)은 국내 단체 더블지FC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8승 무패를 기록하며 UFC에 입성한 파이터다. 한국 선수 최초 플라이급으로 UFC에 입성했으며 로드 투 UFC 3개 경기에서 모두 KO/TKO승을 기록할 정도로 실력을 증명한 파이터다.이렇게 좋은 실력을 갖춘 박현성의 배경에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마인드에서 기인한다. 박현성은 시합이 잡힐 때보다 시합이 없는 시기를 더 좋아한다. 시합이 잡히면 이른바 '이기는 경기'를 해야하고 그 작전으로 움직여야 하는, 박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3-24 19:27 [포토] 다시 만난 함서희와 히라타 이츠키, 매서운 눈싸움 [포토] 다시 만난 함서희와 히라타 이츠키, 매서운 눈싸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3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원 파이트 나이트 8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함서희(36, 팀매드)와 히라타 이츠키(23, 일본)는 4개월만에 다시 만나서 경기를 치른다. 지난 경기에선 히라타 이츠키의 계체량 실패로 경기가 취소 됐다. 히라타는 이번에 114.25 파운드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함서희는 114.5 파운드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3-03-24 13:23 구제역 법률 대리인 "구제역은 이근에게 감정의 골이 깊어…다시 찾아가 대결 신청할 듯" 구제역 법률 대리인 "구제역은 이근에게 감정의 골이 깊어…다시 찾아가 대결 신청할 듯"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최근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30)과 이근(39)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의 거침없는 대립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를 언급하는 구제역의 콘텐츠에 분노한 이근이 구제역의 핸드폰을 치고, 폭행하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되며 주목을 끌게 됐다. (** 이하 유튜버 구제역은 구제역으로 통칭)이들의 분쟁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과연 구제역이 이야기한 대로 로드FC 무대에서 둘이 맞붙는 상황이 이어질까? 랭크파이브는 구제역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승전의 최영기(41) 변호사에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3-22 16:13 조경호 맞아?...인기 ‘WWE 해설위원’의 두 얼굴 조경호 맞아?...인기 ‘WWE 해설위원’의 두 얼굴 [랭크파이브=평택 PWS 스튜디오, 이무현 기자] “코디로즈가 레슬매니아로 갑니다”. 지난 1월, WWE의 4대 PLE 로얄럼블의 우승자가 결정되는 순간, 한국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친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데뷔 14년 차 프로레슬러 조경호(35, R.O.K)는 IB스포츠에서 방영 중인 ‘WWE 로우’의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링에서의 오랜 경험이 해설에서 빛을 발한다. 디테일한 분석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어느덧 5년째 IB스포츠의 중계석을 지키고 있다. 특유의 ‘둥글둥글’한 성격도 한몫한다. IB스포츠 정찬우 캐스터와 찰떡 호흡으로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3-12 09:47 [단독 영상] UFC 파이터 기가 치카제에게 듣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매치업 이야기 [단독 영상] UFC 파이터 기가 치카제에게 듣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매치업 이야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022년말 UFC 서울 대회 개최 루머가 본격적으로 이야기되었다.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 그리고 그들의 상대까지 결정되어서 나왔을 정도로 확정지어지는 분위기였다. 메인이벤트로 거론된 파이터는 단연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이었다. 당시 정찬성의 상대는 여러 사람이 언급되었고 그 가운데 '닌자' 기가 치카제(33, 조지아)는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였다.하지만 '코리안좀비'와 '닌자'의 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엉뚱하게도 오퍼를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에 대한 진실 공방이 이어졌다. 정찬성 UFC | 정성욱 기자 | 2023-03-09 09:35 블랙컴뱃 검정 대표 "승부조작 혐의 선수를 기용한 것은 충분히 잘못한 것" 블랙컴뱃 검정 대표 "승부조작 혐의 선수를 기용한 것은 충분히 잘못한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사 블랙컴뱃의 대표 박평화(28, 닉네임 검정)이 승부조작 선수를 기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박 대표는 8일 블랙컴뱃 공식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Q&A를 진행했다. 격투기 팬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방태현 선수는 승부조작 사건이 있었던 선수다. 그 선수를 기용한 것에 대해선 저는 떳떳하지 않다. 그것에 대해선 충분히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난 행동을 반성하는 의미의 코멘트를 했다.블랙컴뱃은 올해 1월 16일 공개된 '블랙컴뱃 프로 오디션'에 전 UFC 선수 방태현을 출연시켰다. 이날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03-08 19:15 '논란의 입식격투가' 김우승 "국내에서 경기하기 힘든 이유? 나를 무서워 하니까" '논란의 입식격투가' 김우승 "국내에서 경기하기 힘든 이유? 나를 무서워 하니까" [랭크파이브=창전동, 정성욱 기자] 한국 입식격투기는 과거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다. 2000년대 초반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K-1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끌면서 국내 입식격투기 부흥에도 도움을 줬지만, K-1의 몰락은 국내 입식격투기 몰락으로도 이어졌다.2015년 MAXFC가 입식격투기의 부흥을 기치로 첫 대회를 개최하면서 국내에 다시금 바람이 불 것으로 여겨졌으나 수많은 단체들의 난입과 더불어 좀처럼 통합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동네잔치 수준 이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이다.이러한 현실을 타파하고자 젊은 입식 선수들이 목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3-06 18:16 3년만에 UFC 헤비급으로 복귀한 존 존스, 간 꺾고 챔피언 등극 3년만에 UFC 헤비급으로 복귀한 존 존스, 간 꺾고 챔피언 등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헤비급으로 전향후 3년 만에 UFC로 돌아온 존 존스(35, 미국)가 헤비급 챔피언에 등득했다.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5의 메인이벤트에서 시릴 간(32, 프랑스)을 2분 4초만에 길로틴 초크로 꺾었다. 존스는 경기 시작부터 전진하며 압박하는 전술로 들어갔다. 상대에게 걸어들어가며 틈이 있으면 레슬링을 노리고 카운터 펀치를 꽂는 전략이었다. 과거 시릴 간을 꺾은 은가누와 같은 전술이었다. 간은 존스의 압박에 후퇴하며 대응했다. 존스의 카운터 펀치가 꽂히 UFC | 정성욱 기자 | 2023-03-05 21:18 [영상] MAXFC 이재훈 총감독, 황인수 밴디지 논란 인터뷰 "밴디지 논란과 안와골절의 관계는..." [영상] MAXFC 이재훈 총감독, 황인수 밴디지 논란 인터뷰 "밴디지 논란과 안와골절의 관계는..."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황인수(29, 프리)의 밴디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2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63에서 명현만(38, 명현만멀티짐)을 TKO로 쓰러뜨리고 승리했지만, 밴디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들의 경기가 입식격투기로 진행된 만큼 랭크파이브는 관련 전문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MAXFC에서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훈 총감독을 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가 인터뷰를 진했다. 이재훈 총감독은 현역 시절 한국 K-1 대표 선발전에서 활약했고 무에타이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3-03 12:55 [영상] 정성욱 기자가 본 황인수 선수의 밴디지, 그리고 UFC 밴디지 관리 [영상] 정성욱 기자가 본 황인수 선수의 밴디지, 그리고 UFC 밴디지 관리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63. 이날 메인이벤트에서 황인수(29, 프리)는 명현만(38, 명현만멀티짐)을 TKO로 쓰러뜨리고 승리를 가져갔다. 당초 예상과 다른 어마어마한 업셋이었다.경기가 끝난 지금, 이들의 경기는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황인수의 밴디지 논란이다. 황인수의 밴디지가 명현만보다 두껍다는 것, 두꺼운 밴디지 안에 무엇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추정으로 시끌시끌하다.이에 랭크파이브는 황인수의 밴디지를 살펴보고, 세계적인 단체 UFC는 어떻게 선수에게 밴디지를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3-03 01:41 통쾌한 언더독의 반란...'악동' 황인수, 명현만 꺾고 “김동현 들어와” 통쾌한 언더독의 반란...'악동' 황인수, 명현만 꺾고 “김동현 들어와” [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이무현 기자] 74:24의 열세를 깨뜨린 통쾌한 언더독의 반란이었다. ‘레전더리’ 황인수(29, 프리)가 25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063에서 명현만(38, 명현만멀티짐)을 3라운드 48초 만에 꺾었다. 당초 황인수는 명현만보다 언더독으로 평가됐다. 격투기 승부 예측 플랫폼 ‘위너즈’에서 팬들이 예상한 황인수의 승률은 24%였다. 두 선수의 체급 차와 경기 규칙도 황인수에게 불리했다. 전날 측정된 둘의 무게는 황인수가 99.0kg, 명현만이 117.2kg으로 18.2kg이 차이가 났다.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6 19:22 20살 신예 위정원, 경찰관 파이터 이재원 꺾고 KO승 20살 신예 위정원, 경찰관 파이터 이재원 꺾고 KO승 [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이무현 기자] 20살 신예 위정원(18, 팀피니쉬)이 경찰관 파이터 이재원(35, 팀스트롱울프)을 꺾었다. 25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063에서 1라운드 종료 닥터스톱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위정원은 로드FC 센트럴리그를 통해 성장한 파이터. 매 경기 화끈한 난타전을 즐기기로 유명하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 세미프로 포함 6전 2승 4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위정원은 이재원을 타격으로 압도했다. 긴 리치를 살린 이재원의 압박을 침착하게 방어했다. 경기 초반 헤드킥을 시도하다 넘어지며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6 19:16 대회 1주일 전 부상당한 ‘맘모스’ 김명환, “회복 후 다시 도전하고 싶어” 대회 1주일 전 부상당한 ‘맘모스’ 김명환, “회복 후 다시 도전하고 싶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대회를 1주일 남기고 부상을 입은 김명환(26, 익스트림컴뱃/ 더블지FC)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서울 홍은등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063 기자회견에 참석해 “(심)건오 형님과 열정 있게 싸우고 싶었다. 이 열정이 스포츠가 돼 팬들을 부른다고 생각했다. 부상을 당하고 좋은 기회가 없어졌다는 생각에 응급실에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김명환은 타격과 그라운드를 고루 갖춘 국내 헤비급의 에이스. 지난 2019년부터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승준과 대결에서 승리해 더블지FC 초대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4 21:32 ‘기자회견의 남자’ 양지용의 급발진..."오픈핑거 글러브 주세요" ‘기자회견의 남자’ 양지용의 급발진..."오픈핑거 글러브 주세요"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혈전 끝에 승리한 파이터가 승리의 기쁨보다 상대 선수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상대의 코치진을 향해 90도 인사를 한다. ‘제주소년’ 양지용(27, 팀더킹)의 이야기다. 양지용은 지난해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격투기 단체 RIZIN에 로드FC 대표로 참전했다. 7월과 10월 마루야마 쇼지, 우오이 마모루와 싸워 KO승을 거뒀다. 화끈한 경기력만큼이나 시합 후의 매너가 돋보였다. 경기가 끝나고 승리 세레모니 대신 상대에 대한 감사 인사를 했고,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상대 선수를 향하게 했다. 양지용의 예의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4 21: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