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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챔피언, 호주 주짓수 스타와 그래플링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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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챔피언, 호주 주짓수 스타와 그래플링 맞대결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3.08.15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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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를 벗는 루크 락홀드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글러브를 벗는 루크 락홀드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38, 미국)가 MMA가 아닌 그래플링으로 종목을 옮겨 경쟁한다.

9월 21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이스라엘 파이트 나이트' 이벤트에서 호주의 그래플러 크레이그 존스(32, 호주)와 맞붙는다. 

락홀드는 작년 8월 UFC 278에서 파울로 코스타에게 패배해 3연패를 기록한 후 종합격투기에서 은퇴했다. 올해 4월 베어너클 파이팅으로 격투기에 복귀한 락홀드는 마이크 페리와 대결에서 2라운드에 이빨이 부러지며 스스로 경기를 포기해 TKO패했다. 

락홀드의 그래플링 경기는 처음이 아니다. 2019년 그래플링 대회인 폴라리스에 출전해 크레이그 존스의 팀 동료 닉 로드리게스와 맞붙어 판정패한 적이 있다. 

상대 존스는 세계적인 브라질리안 주짓수 실력자다. 수많은 파이터들과 함께 몸을 섞은 적이 있으며 현 UFC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그래플링 코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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