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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챔피언십,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 앞서 출전자 선발 토너먼트 '챌린지 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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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챔피언십,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 앞서 출전자 선발 토너먼트 '챌린지 리그' 개최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3.10.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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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링 챔피언십(김내철 대표)이 초대 밴텀급 타이틀 토너먼트 출전자를 선발하기 위한 예선전을 펼친다.

링 챔피언십에 따르면 밴텀급 챔피언을 뽑는 토너먼트인 '서바이벌 데스-스퀴드 게임'에 대한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토너먼트에 앞선 예선전을 신설, 밴텀급 토너먼트 참가자 2명을 선정한다.

예선전의 이름은 '링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로 8강 원데이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전 자격은 프로 전적, 세미프로 전적이 있어야 하며 타 대회사와의 계약이 없는 선수여야 한다. 출전 신청은 온라인 등을 통해 받는다. 

링 챔피언십은 접수를 통해 챌린지 리그의 참가자를 확정할 예정이며 2명의 초대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를 선발한다. 

앞서 링 챔피언십은 초대 밴텀급 챔피언십 토너먼트 대회(서바이벌 데스-스퀴드 게임)를 발표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착안한 경기 방식으로 명예와 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방식의 타이틀 선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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