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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라블럼' 김상원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승 위해 판크라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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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라블럼' 김상원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승 위해 판크라스 출전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3.12.21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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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노 프라블럼' 김상원(30, 코리안탑팀)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해외 원정 2연승을 노린다. 24일 일본 요코하마시 무도관에서 열리는 '판크라스 340'에 출전해 다카하시 료고(34, 일본)와 맞붙는다.

상대 다카하시 료고는 일본의 슈토와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한 파이터다. 윤창민, 오호택과 대결한 적이 있으며 아미르 칸, 탕카이등 원챔피언십의 굵직한 선수들과도 경기를 치른 파이터다. 3연패 이후 원챔피언십과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보이며 김상원과의 대결에서 재기를 도모하려 한다.

김상원은 올해 로드 투 UFC 페더급 선수로 출전해 4강까지 진출했다. 4강에서 만난 이자에게 판정패하여 UFC 진출은 좌절됐다. 하지만 3달만에 기회를 얻어 일본의 판크라스에 출전해 나다 요헤이를 판정승으로 꺾고 다시금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이어서 한 달 만에 다시 판크라스 무대에 올라 연승을 노리고 있다.

김상원은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를 통해 로드 투 FC를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듯 하다.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라며 출전 각오를 이야기했다.

한 달도 되지 않아 출전하는 것에 대해선 "선수라면 시합을 많이 뛰는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 한다. 선수는 시합으로 표현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월달에 있었던 시합을 지고 나서도 크게 별 타격 없이 그냥 빨리 시합을 뛰고 싶었다"라며 "빨리 더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야 큰 단체에서도 관심을 갖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할 수 있을 때 많이 무대에 오르는 것이 후회 없을 것 같다"라며 이유를 이야기했다.

상대 다카하시에 대해선 "처음에는 (상대를 보고) 고민을 했는데 언젠간 또 만나야 되는 선수이고, 내가 하는 운동이 강한 상대를 계속 만나야 되는 운동이다 보니까 그냥 별 생각 없이 수락했다"라며 "굉장히 터프한 파이터고 영상으로만 봤을 때도 파워가 느껴진다"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김상원은 "준비가 돼 있는 상태에서 내년을 맞이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계속 (승리를)쌓아 놓고 있는 중이다. 내년에 또 로드 투 UFC 시즌 3가 있다면 다시 한번 더 도전을 할 생각으로 계속 열심히 하고 있다. 잔말 없이 시합으로, 멋진 시합으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 관심 부탁드리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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