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3:01 (목)
실시간
핫뉴스
MAXFC 3월 대회 확정...슈퍼미들급, 웰터급 타이틀전 열려
상태바
MAXFC 3월 대회 확정...슈퍼미들급, 웰터급 타이틀전 열려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4.01.14 0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MAXFC(대표 이용복)가 2024년 첫 이벤트를 발표했다. 주최측은 3월 9일(토) 익산실내체육관에서 'MAXFC 25 IN 익산'을 개최한다. 메인 경기로 슈퍼 미들급 챔피언 정성직(34, PT365)과 잠정 챔피언 장범석(28, 팀한클럽)의 슈퍼미들급(-85kg)통합 타이틀전과 미들급 챔피언 김준화(35, 안양삼산총관)와 웰터급 랭킹 1위 장준현(22, 청북정심관)의 웰터급(-70kg) 타이틀전을 발표했다.

정성직은 22년 5월 이후로 약 1년 7개월만에 링에 오른다. 작년 7월 장범석을 상대로 방어전을 치르려 했으나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해 장승유가 대신 올라 잠정 타이틀 결정전으로 변경되어 진행됐다.

공석인 웰터급 타이틀전에는 김준화와 장준현이 대결한다. MAXFC 23에서 김준화가 이장한에게 패배해 벨트를 빼앗겼으나 이장한이 개인 사정으로 벨트를 반납해 대결이 성사됐다. 

MAXFC 이용복 대표는 "올해 첫 메인 대회인 이번 대회는 작년 마지막 대회가 끝날 때 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올해는 과거 코로나 이전 시기처럼 많은 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모든 경기가 메인 경기라고 생각될 정도로 입식격투기의 진수를 보여 줄 수 있을만한 매치들로 대회를 구성할 것이다. 기존의 팬들 뿐만 아니라, 격투기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관심을 가실 수밖에 없는 수준 높은 격투기 이벤트를 만들겠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는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번 ‘MAXFC 25 IN 익산’은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진행되며, 관중 입장이 가능한 프로 대회로 개최된다. VIP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은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또, 준프로리그인 퍼스트리그와 신인전은 9일(토)과 10일(일) 양일간 개최 되며 1월 26일 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출전 신청을 할 수 있다.

MAX FC 25 IN 익산
일시 : 2024년 3월 9일 (토) 오후 2시 퍼스트리그 5시 맥스리그
장소 :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
중계 : 유튜브 채널 MAXFC , IB-SPORTS

확정 경기
[-85kg/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전] 정성직 (서울PT365) VS 장범석 (대구팀한클럽)
[-70kg/웰터급 타이틀전] 김준화 (안양삼산총관) VS 장준현 (청북정심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