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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FC] 맥스 FC 13 부제는 '투쟁유희', 메인은 권장원 슈퍼헤비급 1차 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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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FC] 맥스 FC 13 부제는 '투쟁유희', 메인은 권장원 슈퍼헤비급 1차 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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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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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13_익산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FC 13번째 대회는 '투쟁유희'라는 부제로 4월 21일 전북 익산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메인 이벤트는 슈퍼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0, 원주청학)의 1차 방어전으로 결정됐다.

대회의 부제인 ‘투쟁유희(鬪爭遊戱)’는 강자들과의 정정당당한 대결을 통해 스스로 정진하는 무사의 정신을 경쾌한 분위기로 담아 내겠다는 의미다.

이번 대회는 슈퍼헤비급 챔피언 권장원이 1차 방어전을 국제전으로 치르며 뿐만 아니라 맥스 FC를 대표하는 파이터들이 복귀무대를 갖는다.

권장원은 191cm 130kg의 거구에서 나오는 파괴력 있는 킥 공격과 다양한 펀치 컴비네이션이 장기인 선수이다. 90%에 육박하는 KO율로 탈 아시아 파워는 물론 부드럽고 유연한 테크닉을 갖춰 국제경쟁력을 갖춘 중량급 파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지난 3월 대회 이후로 한달여 만에 치러지는 넘버시리즈이다”라며, “MAX FC는 불과 만 2년여 만에 13번째 넘버시리즈를 치르는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금과 같은 성장은 입식격투인들의 지지와 응원이 없이는 불가능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MAX FC는 올해 세계화의 원년을 맞이한다. 앞으로 더욱 놀랄만한 소식들로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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