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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C] ZFC 003 박종헌 '아기상어한테 물려도 안 아파' … '백상아리' 샤크 VS '여포' 박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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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C] ZFC 003 박종헌 '아기상어한테 물려도 안 아파' … '백상아리' 샤크 VS '여포' 박종헌
  • 정성욱 기자
  • 승인 2019.12.11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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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헌, 샤크
박종헌, 샤크

[랭크5=정성욱 기자] ‘여포’ 박종헌(28, 팀JS)이 "아기 상어한테 물려도 안 아프다"라며 상대 ‘백상아리’ 샤크(25, BNM)을 저격했다. 내년 1월 11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정다율 볶음짬뽕 ZEUS FC(회장 조인경, 이하 ZFC)'에서 박종헌과 샤크가 라이트급으로 경기를 갖는다. 

박종헌은 현재 3승1패(2TKO) , 킥복싱,무에타이 베이스의 전형적인 타격가 스타일이다. 그래플링도 뛰어나다. 주짓수 보라 띠로 그라운드 훈련도 게을리 하지 않고 주짓수 대회도 활발히 출전하여 입상할 정도로 실력도 좋다.

박종헌은 “ 최근 주짓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타격가는 그라운드를 못한다는 편견을 깨버리겠다. 이번에 싸우게 되는 샤크는 아기상어 일 뿐, 물려도 아프지 않을 것 같다. 부상당하지 말고 시합장에 보자 “ 라고 강한 자신감으로 샤크를 도발했다.

상대 샤크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그의 이름 샤크는 MAKHSUDOV SHAKHZOD(마크슈도브 샤크조드)의 줄임말로 이른바 '한글패치(?)'가 됐다. 전적은 2승1패(1TKO)로 삼보 베이스의 타격가다. 첫 프로데뷔전은 ZFC 01에서 상대 조승현을 1라운드만에 TKO승리로 장식했다. 그리고 ZFC 02에서 ‘코리안좀비의 애제자’ 박문호와 화끈한 타격전을 펼치며, 3라운드 판정승했다.

BNM 이용재 감독은 “샤크는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면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삼보를 오래 해와서, 타격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성실하게 운동한다. ZFC 챔피언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에도 KO로 승리할 것” 이라고 샤크를 대신해 말했다.

박종헌과 샤크는 상당히 긴 리치를 가지고 있다. 박종헌의 리치는 192cm이고, 샤크의 리치는 190cm로 둘 다 라이트급에서는 최장신 리치이다.

ZFC 전용재 대표는 “서로 리치가 길다보니, 타격을 주고받다 보면 미사일이 날라다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올 수 도 있을 것 같다. 왠지 화끈한 타격전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된다. ‘여포’와 ‘백상아리’의 대결에서 과연 누가 이길 것인지 매우 궁금하다” 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ZFC 03은 1월 11일(토)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한다. TV스포츠채널 SPOTV+와 네이버 TV를 통해 오후 5시부터 방송된다.

정다율 볶음짬뽕 Zeus FC 003
-2020년 1월 11일, KBS 아레나

[확정대진]
[밴텀급] 이창호 VS 황성주
[페더급] 최강주 VS 이준오
[밴텀급] 박은석 VS 이민주
[라이트급] 박종헌 VS 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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