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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UFC 라이트 헤비급 조니 워커 "내가 원하던 (그림의)승리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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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UFC 라이트 헤비급 조니 워커 "내가 원하던 (그림의)승리는 아냐"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9.23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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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후 포즈를 취하는 조니 워커 ⒸChris Unger/Zuffa LLC
승리를 거둔후 포즈를 취하는 조니 워커 ⒸChris Unger/Zuffa LLC

[랭크5=정성욱 기자] 2017년 이후 무패 꽃길만 걸었던 UFC 라이트급 기대주 조니 워커(28, 브라질)는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롤러코스터를 탔다. 작년 11월 1라운드에 쓰러졌고 올해 3월에는 판정패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 라이트 헤비급 기대주에서 연패로 인해 사람들의 의심을 샀다.

지난주 일요일 연패에서 탈출했다. 2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라이언 스팬에게 TKO승을 거둔 것. 두 차례 다운을 경험한 힘겨운 경기었으나 극적인 승리로 기쁨을 맛봤다.

조니 워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패배하지 않고 승리해 기분은 좋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맘에 들지 않는다"라며 "더 많이 움직이고 더 많이 맞붙어 싸워야 했다. 이겨서 기쁘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이기지 못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후 워커의 엘보 공격에 대해 논란이 있기도 했다. 워커의 공격이 후두부를 가격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 이에 대해 워커는 억울해했다. 그는 "나는 조금이라도 더 프로 선수가 되려고 한다. 나는 머리 옆쪽을 치려 했을 뿐"이라며 "나는 파이터다. 난 스팬의 뒤통수를 치려 하지 않았다"라며 항변했다.

경기가 끝난 워커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을 예정이다. 한 달정도 더 라스베이거스에 머무르며 라이트 헤비급, 혹은 헤비급 경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연승을 거두어 다시금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 그는 "전 보다 나는 조금 진정된 상태다. (이젠)완벽한 균형점을 찾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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