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2 17:19 (화)
실시간
핫뉴스
줄리엔 강 "3개월 훈련하면 김동현 이길 수 있다"
상태바
줄리엔 강 "3개월 훈련하면 김동현 이길 수 있다"
  • 임영수 기자
  • 승인 2021.03.23 2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줄리엔 강, 그래플링 제외한 타격전에서 승리 가능성 있다고 자신
줄리엔 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으로 김동현과 가상 대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줄리엔 강 영상 캡처
줄리엔 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으로 김동현과 가상 대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줄리엔 강 영상 캡처

[랭크5=임영수 기자] "김동현과 경기하면 이깁니까?"

연예계 최강이라고 평가받는 줄리엔 강이 한 팬의 질문에 답했다.

줄리엔 강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엔강체험'으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여기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스턴건' 김동현과 대결에 대해 언급했다.

줄리엔 강과 김동현 중 누가 더 강한 연예인이냐는 주제는 최근 김동현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이슈가 됐다. 김동현은 "줄리엔 강이 인간계라면 난 신계"라며 둘의 비교에 자존심 상해 했다.

그런데 줄리엔 강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줄리엔 강은 그라운드 싸움이 포함된 종합격투기(MMA)는 상대가 안 되지만, 오로지 펀치와 킥만으로 싸우는 K-1 스타일 입식격투기(킥복싱)로는 준비 기간만 있으면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줄리엔 강은 "요즘 이슈가 됐다. '라디오스타' 때문에. 내가 한 번 나갔고, 동현이 형도 한 번 나갔다고 들었다. 얘기만 들었다. 난 TV를 잘 안 보니까. 이건 그냥 재미로 생각할 주제다. 내가 (연예계) 몇 등인지 상관없다. 다른 사람들한테 인정 안 받아도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동현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줄리엔 강은 인간계, 나는 신계"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줄리엔 강은 인간계, 나는 신계"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못 이긴다. (동현이) 형은 프로 파이터니까. 난 현재 웨이트트레이닝만 하고 있다. 격투기 훈련도 오랫동안 안 했다. 그래서 이기기 어렵다. 그런데 3개월 정도 훈련하면 내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하하. 체중이 내가 더 많이 나가고 리치(팔길이)도 더 길다. 입식격투기 경기를 얘기하는 것이다. 그라운드로 가면 안 된다. 형은 월드클래스다. 난 그라운드 경기를 할 수 있지만 형 레벨이 아니다. 그런데 입식격투기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줄리엔 강은 답변 말미에도 "그냥 재미로 생각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 영상을 본 팬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줄리엔 강은 종합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동생으로 키 193cm의 장신이다. 형을 따라 오랫동안 격투기를 수련해 국내 연예계 최강자로 평가받는다.

김동현은 UFC에 진출한 1호 파이터다. UFC 웰터급 톱10에 진입했던 실력자로, 지금은 격투기 경기를 하지 않고 예능인으로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