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크5=정성욱 기자] 시작은 줄리엔 강이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킥복싱룰로 3개월만 훈련하면 '스턴건' 김동현을 이길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나는 언제나 붙을 수 있으니 환영한다는 말을 하자 줄리엔 강이 한 발 뒤로 물러섰다.
김동현은 여전히 줄리엔 강을 기다린다. 달리기? 벤치프래스? 그런거 원하지 않는다. 그가 원하는 것은 격투기 스파링이다.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원하는 것은 격투기 스파링이다. 과연 둘의 스파링 대결은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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