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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156에 출전하는 한국 파이터 4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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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156에 출전하는 한국 파이터 4인은 누구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04.21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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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대성, 우성훈, 진태호, 송민종(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2일 4명의 한국 파이터가 원챔피언십에 출전해 승리를 노린다. 22일 박대성(29, 프리), 송민종(30, 몬스터하우스), 우성훈(31, 팀매드), 진태호(32, 로닌크루)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56에 출전한다.

5연승을 이어온 박대성은 2년여만에 원챔피언십에 복귀해 6연승을 노린다. 원워리어 시리즈를 통해 원챔피언십에서 이름을 알린 박대성은 2018년부터 연승을 이어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경기를 치른 2020년에는 '프렌차이즈' 파이터 아미르 칸과 대결해 2-1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휴식 기간동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경기를 기다려온 그는 올해 원챔피언십과 재계약에 성공했고 정찬성이 경기를 준비했던 파이트레디에서 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출신 송민종은 1년여만에 원챔피언십 무대에 선다. 로드FC 챔피언이었으나 원워리어 시리즈를 통해 다시금 실력을 평가 받았다. 두 번의 경기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둔 후 원챔피언십에 진출했다. 데뷔전에서 게제 유스타시오에게 판정패를 당했지만 티알 탕에게 다시금 판정승을 거두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둬 꼭 2연승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데뷔전에서 KO승을 거두며 보너스까지 챙긴 우성훈은 이번 대회에서 2연승을 노린다. '늦깎이 파이터'로 운동을 일찌기 그만두었다가 꿈을 쫒기 위해 다시금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 데뷔전에선 패배했지만 이후 절치부심하여 7연승을 거두고 원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무에타이 파이터 출신의 욧카이케우 페어텍스를 18초만에 KO로 쓰러뜨렸다. 18초 KO를 본 원챔피언십은 그에게 1만 달러 보너스를 지급하기도 했다. 

더블지FC의 초대 웰터급 챔피언 진태호가 이날 원챔피언십 데뷔전을 갖는다. 2011년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로드FC, 엔젤스파이팅 뿐만 아니라 일본 격투기 단체 슈토, 딥2001 등 다양한 무대를 경험하며 전적을 쌓았다. 그리고 9년만인 2020년에 더블지FC에서 첫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2021년 9월 뷰렌저릭과의 경기에서 눈에 부상을 입으며 선수 생활 은퇴에 까지 갔으나 올해 원챔피언십과 계약하여 다시금 기회를 잡았다. 

한편 원챔피언십은 올해 네덜란드·몽골에서 첫 대회를 여는 등 2011년부터 23개국에서 200차례 이벤트를 개최했다. 한국에는 IB SPORTS 및 쿠팡플레이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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