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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2년만에 복귀한 원챔피언십에서 TKO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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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2년만에 복귀한 원챔피언십에서 TKO패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04.23 0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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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한 박대성 Ⓒ원챔피언십
패배한 박대성 Ⓒ원챔피언십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박대성(28, 팀마초)이 2년만에 복귀한 원챔피언십에서 TKO패했다. 2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ONE 156에서 아브랑 아모림(35, 브라질)에게 2라운드 1분 23초만에 레프리스톱으로 패배했다.

1라운드 초반 박대성은 중앙을 점령한 후 헤드킥과 바디킥으로 공격하며 기회를 엿봤다. 라운드 중반 아모림이 대시해오자 박대성은 카운터로 응수했다. 서로의 타격전이 벌어졌고 순간 아모림이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 성공했다.

순간 풀마운트를 점령하려는 아모림을 밀치고 빠져나온 박대성은 탑 포지션을 잡고 파운딩을 가했다. 대항하지 못한 아모림은 박대성의 머리를 잡으며 파운딩을 피했다. 라운드 막바지까지 박대성은 펀치와 엘보 파운딩을 퍼부었다.

파운딩을 퍼붓는 박대성 Ⓒ원챔피언십
파운딩을 퍼붓는 박대성 Ⓒ원챔피언십

2라운드가 되자 박대성의 오른쪽 안면이 부어있었다. 1라운드 타격전의 영향이 있어보였다. 라운드가 시작하자 박대성은 강력한 레그킥을 찼다. 

30초가 지난 상황에 아모림의 어퍼컷이 적중했다. 흔들리는 박대성의 머리를 잡고 바닥으로 내친 아모림은 니 온 벨리로 탑 포지션을 점유하고 파운딩을 가했다.

파운딩을 가하는 아모림 Ⓒ원챔피언십
파운딩을 가하는 아모림 Ⓒ원챔피언십

딥 하프가드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박대성에서 수차례 파운딩이 이어졌고 안면에 아모림의 니킥이 들어갔다. 충격을 받은 박대성이 움직이지 않자 심판이 경기를 멈췄다. 

경기후 박대성은 자신의 SNS에 "캠프는 완벽했다. 졌다. 주위사람 슬프게 해서 미안하다. 오늘은 나의 날이 아니었다"라는 심경을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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