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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챔프 은가누의 감독 “내년 초 존스戰 원해…모두가 원하는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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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챔프 은가누의 감독 “내년 초 존스戰 원해…모두가 원하는 대결”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9.02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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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5, 카메룬)의 헤드 코치인 에릭 닉식은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5, 미국)와의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

은가누의 미래가 불투명하고, 존스의 잠재적 복귀와 헤비급 데뷔가 흥미로운 위치에 있다. 그 다음으로는 2위 스티페 미오치치, 4위 커티스 블레이즈, 그리고 4일 UFC 파리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 1위 시릴 가네와 3위 타이 투이바사가 후보에 있다. 그러나 닉식이 가장 보고 싶은 상대는 존스다.

12월 ‘UFC 282’에서 은가누-존스戰을 확정지으려는 주최측의 보고에도 불구하고 둘의 대결은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닉식은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싸움은 분명히 존스다. 그건 우리 모두가 원하는 싸움이다. 내가 볼 때, 존스는 2년 반 동안 결장했다. 12월에 나설 수 없다. UFC 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그 타임라인의 어딘가에 있는 1~2월에 가능할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닉식은 “존스는 너무 오래 싸우지 않았고, 미오치치는 은가누에게 패한 이후로 싸운 적이 없다. 슈퍼 파이트가 이루어질 때까지 한 달을 더 기다리는 게 좋다”라며 “솔직히, 난 미오치치나 존스 다 좋지만 둘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다면 분명히 최고의 선수와 경쟁하고 싶다. 내 생각에는 그게 존스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은가누는 올해 1월 가네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후 무릎 수술에서 회복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계약을 둘러싼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했으며 올해 말 만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올해 1월 경기 이후 은가누를 여러 번 만났으며 이번 프로모션이 그를 재계약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수술 후 은가누도 12월이나 내년 초 복귀가 가능하다고 했다.

닉식에 따르면, 프랑스 국적도 보유하고 있는 은가누가 ‘UFC 파이트 나이트 209’를 직접 보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가네-투이바사戰을 관전할 예정. 이후 재활을 계속하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후 무릎 상태를 확인할 것이다. 12월이 그가 복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시기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3월에 수술해서 5개월밖에 안 됐으니 10월이면 6개월이 되는 것”이라며 “하지만 그가 바로 돌아와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UFC가 우리 판에 무엇을 올려놓을지 알 수 없다”는 것이 닉식의 말.

존스나 미오치치와의 대결 협상이 실패할 경우 닉식은 투이바사가 가네를 꺾는다면 그와 타이틀을 놓고 경쟁할 수 있는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100% 투이바사 또는 네이트 디아즈다”라고 닉식이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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