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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친 트럼프' 콜비 코빙턴 대통령과 친분 과시…타이론 우들리 "경기 끝나도 악수 없을 것" '친 트럼프' 콜비 코빙턴 대통령과 친분 과시…타이론 우들리 "경기 끝나도 악수 없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터들의 온도차가 심히 크다. 경기를 앞둔 콜비 코빙턴(32, 미국)은 싱글벙글이다. 13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만찬행사에 초대된 것. 여기엔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헨리 세후도, 저스틴 개이치, 그리고 복싱 레전드 로이 존스 주니어도 함께 했다.게다가 코빙턴은 대통령에게 직접 응원까지 받았다. 코빙턴 SNS 영상에 등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코빙턴을 챔피언이라고 부르면서 이번 경기를 기대하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16 08:10 [UFC] 더스틴 포이리에 "댄 후커는 내가 진정 원하는 선수, 액션이 가득하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댄 후커는 내가 진정 원하는 선수, 액션이 가득하다"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2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 포이리에 vs 후커’가 열린다. 이날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3위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아메리칸 탑 팀)가 5위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가 대결을 펼친다.더스틴 포에리에는 댄 후커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후커는 내가 상대하고 싶은 선수다. 경기를 지루하게 풀지 않고 액션이 가득하다"라며 칭찬했다. 후커의 트레시 토킹을 방어한 저스틴 게이치에 대해선 미묘한 말을 남겼다. 그는 "게이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27 17:07 [성우창 칼럼] 타이론 우들리라는 철벽이 허물어지는 과정 [성우창 칼럼] 타이론 우들리라는 철벽이 허물어지는 과정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완성된 수비형 MMA 파이터, 타이론 우들리(38, 미국/아메라칸 탑 팀)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있을까. 강력한 라이트를 항시 장전한 채 틈을 노리다 상대가 들어오면 완벽한 타이밍의 한 방을 날린다. 리치도 길어 상대방은 자기 거리를 잡기도 어렵다. 해결책을 찾고자 테이크다운을 걸어도 완벽한 TDD(테이크다운 디펜스)로 철저히 막아낸다. 적극적으로 들어오는 상대는 어김없이 우들리의 한방에 걸리거나, 어찌어찌 후반 라운드까지 버텨낸다고 하더라도 수비적 운영으로 체력을 온존한 우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6-04 03:20 [성우창 칼럼]이제 서양권을 덮친 코로나 팬더믹, 세계 주요 격투기 대회의 상황은 [성우창 칼럼]이제 서양권을 덮친 코로나 팬더믹, 세계 주요 격투기 대회의 상황은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아무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기존 코로나 사태의 중심이었던 중국-한국이 2월~3월을 거치며 차츰 소강상태에 접어든 반면에, 유럽권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전 유럽-미 대륙에 코로나 비상경보가 울린 것이다.엄청난 감염속도로 주목받은 이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는 일단 서양권에 닿자마자 ‘초고속’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각국은 한, 중이 그간 겪었던 방역조치들을 참고해 대처에 나서고 있다. 한국에서도 보였던 마스크 품귀현상이 그대로 서양권에 나 해외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3-19 07:58 [UFC] 타이론 우들리 vs 리온 에드워즈 취소. 콜비 코빙턴 "내가 나서겠다" [UFC] 타이론 우들리 vs 리온 에드워즈 취소. 콜비 코빙턴 "내가 나서겠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21일 영국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유로 각종 스포츠 이벤트를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금지시켰다. 그러므로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리기로 했던 UFC ESPN+ 29는 어쩔수 없이 최소가 되었다.영국 정부의 발표 이후 UFC 측에서는 다움 주말에 예정된 이벤트는 미국에서 진행 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이벤트의 장소나 다른 정보는 아직까지 발표 되지 않은 상태이다.게다가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가 여행 금지국에 영국을 포함시키면서 타이론 우들리(37, 미국/ATT)과 리온 에드워드(27, 잉글랜드/팀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16 17:54 [UFC 브라질] 첫 무관중 경기..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 꺾고 TOP 진입 눈 앞. 길버트 번스 웰터급 TOP 5 예약 [UFC 브라질] 첫 무관중 경기..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 꺾고 TOP 진입 눈 앞. 길버트 번스 웰터급 TOP 5 예약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1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는 사상 처음 무관증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FC측은 경기 중계를 원할히 진행했고 해설위원들은 관중을 대신해서 함성을 지르는 등 재미있는 경기와 장면이 연출되었다.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를 상대로 쉽게 승리를 가져가며 8연승.메인 이번트로 진행된 찰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골드 팀 텍사스)는 케빈 리(27, 미국/트라이스타 짐)를 상대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여주며 3라운드 28초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15 15:02 [UFC] 트럼프 대선 유세 지원 나선 UFC 데이나 화이트 "다가오는 대선을 승리로 가져가야 된다" [UFC] 트럼프 대선 유세 지원 나선 UFC 데이나 화이트 "다가오는 대선을 승리로 가져가야 된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의 대선 유세 현장에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가 나와 시원하게 트럼프를 지원 사격했다.현지 시각 20일 목요일 미국 콜로라도 주 브로드모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도날드 트럼프의 대선 유세 이벤트에서 화이트는 2분여 동안 15000명이나 되는 관중 앞에서 대통령 트럼프를 치켜세우는 연설을 했다. 화이트는 정치적은 발언은 하지 않고 트럼프의 좋은 성격과 인성을 언급했다. 그는 "시작으로, 난 별로 정치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렇지만 나는 당신들이 TV에서나 다른 사람으로 부터 듣지 못하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21 13:08 [UFC] 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말하는 '내가 원하는 세 경기' [UFC] 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말하는 '내가 원하는 세 경기'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하드 낙스 365)이 UFC 해설위원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 나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카마루 우스만은 지난 12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45에서 랭킹 1위 콜비 코빙턴(31, 미국/아메리칸 탑 팀)를 5라운드 4:10초만에 TKO로 꺾고 자신의 첫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다. 그 이후 우스만은 천천히 웰터급의 변화를 지켜보며 자신의 다음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웰터급은 현재 챔피언 전을 노리는 파이터가 넘쳐나고 있다. 2주전 코너 맥그리거(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31 10:49 [UFC] 커티스 블레이즈, 주니어 도스 산토스 꺾으면서 프란시스 은가누의 대항마로 등극 [UFC] 커티스 블레이즈, 주니어 도스 산토스 꺾으면서 프란시스 은가누의 대항마로 등극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각 25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롤리 PNC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66에서 커티스 블레이즈(28, 미국/엘레베이션 파이트 팀)가 전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노바 유니오)에 TKO 승리를 거뒀다.랭킹 3위와 4위를 기록하는 이 두 파이터는 서로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 가지는 모습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블레이즈와 도스 산토스는 잽과 자신의 스탠스를 바꿔가며 상대의 전략을 읽기를 바랬지만 특별한 공방없이 경기를 가져갔다. 타격 페이크를 가져가던 중 블레이즈는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26 18:44 [UFC] UFC 245 선수들 수입 발표, 얼마나 벌었을까? [UFC] UFC 245 선수들 수입 발표, 얼마나 벌었을까? [랭크5=이학로 통신원] 2일(현지시간) 미국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45에서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이 콜비 코빙턴(31, 미국)를 5라운드 4:10초만에 TKO로 꺾고 자신의 첫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고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1, 호주)가 맥스 할로웨이(28, 미국령 하와이)를 심판 만장일치(48-47, 48-47, 50-45)로 꺽고 벨트를 가져갔다.경기 후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인터뷰에서 이번 이벤트 티켓팅으로 번 수입은 약 400만불, 46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럼 선수들은 얼마나 벌었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16 16:41 [UFC] 카마루 우스만, 코빙턴 꺾고 첫 타이틀 방어..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누르고 페더급 챔피언 등극 [UFC] 카마루 우스만, 코빙턴 꺾고 첫 타이틀 방어..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누르고 페더급 챔피언 등극 [랭크5=이학로 통신원]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이 콜비 코빙턴(31, 미국)를 5라운드 4:10초만에 TKO로 꺾고 자신의 첫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다. 현지 시각 12월 14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45에서 두 앙숙이 드디어 경기를 가졌다. 레슬링이 전면특허인 이 두 파이터는 예상과는 다르게 타격전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갔다. 코벙턴과 우스만은 경기 내내 테이크다운 시도를 한 번도 하지 않고 서로에게 펀지를 날렸다.우스만은 코빙턴이 펀치를 날릴때마다 곧바로 펀치로 반격했다. 경기 초에는 코빙턴이 효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16 14:39 [UFC] 너무나도 비슷한 두 상대.. 코빙턴 VS 우스만 경기 분석 [UFC] 너무나도 비슷한 두 상대.. 코빙턴 VS 우스만 경기 분석 [랭크5=이학로 통신원] 2019년 한 해는 PPV 카드가 나올때 마다 '정말 이번 라인업보다 더 할순 없겠다'라는 반응이 매번 나왔다. 그런 올해를 마무리짓는 PPV 이벤트, UFC 245는 타이틀전이 3개나 걸려있다.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8, 미국령 하와이)와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1, 브라질)가 올해의 마지막을 화끈하게 마무리 지을듯 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할로웨이와 누네스의 승리를 쉽게 예상하는 반면, 우스만과 콜비 코빙턴(31, 미국)의 경기 결과에는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13 14:34 [UFC] 우스만-할로웨이-누네스 UFC 245서 ‘트리플 타이틀전’나서 [UFC] 우스만-할로웨이-누네스 UFC 245서 ‘트리플 타이틀전’나서 [랭크5=정성욱 기자] UFC를 대표하는 챔피언 삼총사가 UFC 245에 출격한다.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을 시작으로, 약 2년 6개월 동안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지킨 맥스 할로웨이(28, 미국령 하와이)와 여성 밴텀급 타이틀 5차 방어전에 도전하는 아만다 누네스(31, 브라질)가 그 주인공이다.대회 출전을 앞둔 우스만은 “더 이상 맞붙을 상대가 없어서 UFC 은퇴까지 생각했다”며 자신만만한 생각을 전했다. 실제로 우스만은 2015년 TUF 21을 통해 옥타곤에 입성한 후 현재까지 패배가 없다. 우스만의 첫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12 14:36 [성우창 칼럼] BMF 타이틀의 향방은 어디로 [성우창 칼럼] BMF 타이틀의 향방은 어디로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세상에서 가장 나쁜 녀석이 정해졌다. 호르헤 마스비달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Baddiest Mother F*cker, 즉 BMF라는 이름의 새로운 타이틀이 걸린 시합에서 동갑내기 네이트 디아즈와의 사투 끝에 닥터 스탑 KO로 벨트를 쟁취했다.우선 벨트의 주인은 정해졌다. 문제는 차후 BMF타이틀의 향방이다. 과연 BMF타이틀의 방어전은 열릴 것인가? 아니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것인가? 데이나 화이트의 입에 온통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먼저 BMF 타이틀이 생겨난 경위를 되짚어보자. UFC 241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21 14:11 [UFC] 벤 아스크렌, "이번에도 지면 정말 낭떠러지.. 자칫하면 은퇴까지 고려할수도' 심정 밝혀 [UFC] 벤 아스크렌, "이번에도 지면 정말 낭떠러지.. 자칫하면 은퇴까지 고려할수도' 심정 밝혀 [랭크5=이학로 통신원] 벤 아스크렌(35, 미국)이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와의 결전을 앞두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솔직히 대답했다.아스크렌은 이번주 토요일 26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UFC on ESPN+20에 메인이벤트로 웰터급의 강자 데미안 마이아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내게 있어 크다. 이 경기를 잡지 못하면 궁지에 몰릴것 같다"라고 그는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 아스크렌은(19-1 MMA, 1-1 UFC)는 지난 3월 UFC 235에서 전 챔피언 로비 라울러(37, 미국)을 상대로 심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0-23 08:00 [UFC] '2019 FIGHT OF THE YEAR' 확정…디아즈 vs 마스비달 대결 성사 [UFC] '2019 FIGHT OF THE YEAR' 확정…디아즈 vs 마스비달 대결 성사 [랭크5=이학로 통신원] '2019 FIGHT OF THE YEAR'가 성사됐다.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는 현지 시작 7일 ESPN과 인터뷰를 통해 네이트 디아즈()와 호르헤 마스비달()이 UFC 244의 메인이벤트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화이트 대표는 "이 대결은 팬들이 원하는 '싸움'이기에 결정됐다. 디아즈가 UFC 241에서 이긴후 마스비달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많은 사람을이 나에게 이 싸움을 성사 시키라고 수도 없이 연락했다. 그래서 했다"라고 말했다.메인 이벤트는 주로 타이틀전이지만 그들의 인기에 힘입어 타이틀전이 아닌 경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09-09 16:46 [UFC] 주짓수 vs 레슬링, 데미안 마이아, 벤 아스크렌과 최강 그래플러 자리 놓고 싱가포르서 격돌 [UFC] 주짓수 vs 레슬링, 데미안 마이아, 벤 아스크렌과 최강 그래플러 자리 놓고 싱가포르서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주짓수와 레슬링 베이스를 가진 웰터급 파이터들이 최강 그래플러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주짓떼로'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와 '레슬러' 벤 아스크렌(35, 미국)이 10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열리는 UFC ON ESPN+ 20 메인이벤트에서 대결한다. 마이아는 UFC에서 최고의 주짓떼로로 평가받는 파이터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종합격투기 전적 36전 27승 9패로 KO 대부분이 서브미션에 의한 것이 많다. UFC 최다 출전 기록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다 승리 기록에선 단독 국내 | 정성욱 | 2019-08-26 12:43 [UFC] 콜비 코빙턴 "우스만 아픈척 그만해라. 지금 당장 붙자, 어디있어?" [UFC] 콜비 코빙턴 "우스만 아픈척 그만해라. 지금 당장 붙자, 어디있어?"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콜비 코빙턴(31, 미국)의 자신감이 대기권을 뚫을 기세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뉴웍에서 열린 UFC on ESPN 5에서 로비 라울러(37, 미국)를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제압해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 인해 코빙턴은 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나이지리아)과 타이틀 전이 거의 확정됬다. 코빙턴은 라울러와의 대결에서 510개의 펀치 시도를 하면서 UFC 최다기록을 세웠다. 타격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에서도 18개 테이크 다운(10개 성공)을 시도해 라울러의 멘탈 국내 | 정성욱 | 2019-08-05 11:07 [UFC] 콜비 코빙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타이틀 도전권 획득 [UFC] 콜비 코빙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타이틀 도전권 획득 [랭크5=정성욱 기자]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웰터급 챔피언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웰터급 2위 코빙턴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웍 뉴저지 프루덴셜센터에서 열린 'UFC on ESPN' 메인이벤트에서 전 UFC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37, 미국)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고 웰터급 타이틀 도전권을 얻었다. 타격가 라울러는 코빙턴의 레슬링을 의식한 듯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적극적인 타격전을 펼쳤다. 코빙턴은 타격 맞불을 놓으면서 기회를 엿봤고 테이크다운을 성공했다. 집요한 테이크다운에 라울러는 쓰러지고 일어나길 반복했다 국내 | 정성욱 | 2019-08-04 09:06 [UFC] 트럼프 일가 UFC ON ESPN 5서 콜비 코빙턴 응원 예정 [UFC] 트럼프 일가 UFC ON ESPN 5서 콜비 코빙턴 응원 예정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UFC에서 '트레시 토킹'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천군만마를 등에 업고 경기에 나선다. 3일(현지 시간) 뉴저지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ON ESPN 5에서는 코빙턴은 전 챔피언 로비 라울러(37, 미국)과 대결한다. 이날 코빙턴을 응원하기 위해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1)와 에릭 트럼프(35)가 경기장을 방문한다. 트럼프 주니어는 "내가 콜비의 팬인 이유는 트레시 토킹을 받쳐줄 수 있는 실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국내 | 정성욱 | 2019-08-02 14: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