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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량 과시한 아스피날 “UFC 헤비급 최대 미스터리로 남고 싶다” 기량 과시한 아스피날 “UFC 헤비급 최대 미스터리로 남고 싶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1위 톰 아스피날(28, 잉글랜드)은 지금 꿈을 꾸고 있다.아스피날은 20일 잉글랜드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4’ 메인이벤트에서 볼코프에게 1라운드 3분 45초 만에 스트레이트 암바승을 거두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스피날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상적인 경기력이었다. 정말 5라운드를 다 소화할 줄 알았다. 볼코프 같은 강자를 1라운드에서 끝낸 내 마무리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 피니시 능력의 수준은 최고다”라고 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1 12:02 [로드FC] 예선부터 '끝판왕' 권아솔을 만나기까지…만수르의 '100만불 여정' [로드FC] 예선부터 '끝판왕' 권아솔을 만나기까지…만수르의 '100만불 여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로드 투 아솔’이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지난달 23일 굽네몰 로드FC 052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가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를 꺾으며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의 상대로 결정됐다. 두 파이터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른다. 권아솔을 만나기 위해 만수르 바르나위가 거쳐온 수많은 과정들은 어땠을까. ▲ 지역예선부터 본선에 결승전까지 모두 패스 ‘끝판왕’ 권아솔을 만나기 위한 만수르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09:38 [로드FC] ‘그라운드 최강자전’ 만수르와 대결하는 시모이시 코타의 전략 [로드FC] ‘그라운드 최강자전’ 만수르와 대결하는 시모이시 코타의 전략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4강전 진출자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 선수인 시모이시 코타(31, 일본). 조심스럽게 입을 뗀 그는 상대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며 신중한 입장이었다. 시모이시 코타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 출전한다. 자신과 같은 그래플러인 만수르 바르나위와 ‘ROAD TO A-SOL’ 결승전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100만불 토너먼트 일본 지역 예선부터 거쳐온 시모이시 코타는 예선에서 1패도 없이 최후의 1인이 됐다. 국내 | 정성욱 | 2018-01-09 06:35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한국 파이터 전원 탈락, 정문홍 대표 "절실한 이들이 승리한 것"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한국 파이터 전원 탈락, 정문홍 대표 "절실한 이들이 승리한 것" [랭크5=장충체육관, 정성욱 기자] 로드 FC 100만 불 토너먼트 엔트리에서 한국 선수들의 이름이 모두 사라졌다. 김창현, 박대성, 남의철은 각각 16강에서 모두 패배해 8강 토너먼트에서 한국 선수들을 볼 수 없게 됐다.'미스터 암바' 김창현(33, 팀매드)은 상대 만수르 바르나위(25, 프랑스)에게 1라운드 4분 28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했다.전날 계체량 행사에서 체중 초과로 라운드별 감점이라는 불리함을 갖고 케이지에 오른 김창현은 마음이 급했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공세에 들어갔다. 만수르는 김창현의 공세를 막아내며 케이지 국내 | 정성욱 | 2017-07-15 00:00 '미스터암바' 김창현 복귀전 승리,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승리 '미스터암바' 김창현 복귀전 승리,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승리 [랭크5=장충체육관, 정성욱 기자] 2년여 만에 케이지에 오른 '미스터 암바' 김창현이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로드FC 036 100만 달러 라이트급 토너먼트 예선전에 출전한 김창현은 상대 앤디 메인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1라운드가 시작되자 먼저 공격을 시도한 것은 김창현. 클린치 상태에서 김창현은 유도 베이스답게 허리감아 돌리기를 깔끔히 성공시켰다.그라운드로 간 두 선수는 끊임없는 공방을 이어갔다. 가드 상태의 메인은 트라이앵클 초크와 암바를 시도하며 김창현을 괴롭혔다. 메인의 공격에서 국내 | 정성욱 | 2017-02-11 00:00 '미스터 암바' 김창현 ROAD FC 복귀, "사사키 신지 기다려라" '미스터 암바' 김창현 ROAD FC 복귀, "사사키 신지 기다려라" 작년 2월 은퇴를 선언하며 ROAD FC를 떠났던 김창현(32, 팀 매드)이 복귀를 선언했다. 김창현의 복귀 무대는 ROAD FC (로드FC)가 진행하는 100만불 토너먼트 한국 예선이 될 예정이다.김창현은 2004년에 데뷔한 한국 종합격투기 1세대로 '미스터 암바'라는 별명으로 활동했다. 작년 2월 ROAD FC 021에서 일본 라이트급 강자 사사키 신지와 대결에서 패배해 급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다. 김창현(좌측)김창현은 당시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이번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겠습니다. 한 번만 더 지면 은퇴한다고 마음먹었기 때 국내 | RANK5 | 2016-10-27 02:59 팬티 한 장에 울고 웃고…로드FC 21 계체현장 팬티 한 장에 울고 웃고…로드FC 21 계체현장 팬티를 벗는다. 체중계에 조심스럽게 올라간다. 원하는 무게가 나오면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때로는 환호성도 지른다. 팬티를 다시 챙겨 입고 포즈를 취하면 번쩍번쩍 플래시 세례가 쏟아진다.살빼기 대회가 아니다. 종합격투기(MMA) 계체현장에서 목격할 수 있는 특별한 장면이다. 아마추어 투기스포츠와 달리 종합격투기에선 계체를 볼거리 가득한 '쇼 이벤트'로 꾸미고 있다. 카메라를 든 기자들이 모인다. 야외에서 열어 관중과 함께하기도 하고,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도 한다.보는 것은 즐겁다. 하지만 실제 체중계 앞에 선 파이터들은 가슴이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로드FC] 최무겸, 챔피언 '1차 방어 성공' [로드FC] 최무겸, 챔피언 '1차 방어 성공' '스틸 하트' 최무겸(25, MMA스토리)이 '코리안 핏불' 서두원(34, 팀원)을 꺾고 로드FC 페더급 1차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1' 메인이벤트에서 최무겸은 연장라운드 박빙의 승부 끝에 서두원을 2대1 판정(10-9,9-10,10-9)으로 누르고 승리의 기쁨에 환호했다.카운터 대 카운터였다. 양 선수 모두 받아치는 전략으로 맞섰다. 공격횟수는 적었지만 고도의 심리싸움이 이어졌다. 먼저 들어가다가 카운터를 얻어맞을 수 있다는 생각에 둘 모두 칼을 쉽게 빼지 않았다.눈치싸움에서 빛난 것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