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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명예 회복 노리는 강백호..."연봉이 전부가 아니야 명예 회복 노리는 강백호..."연봉이 전부가 아니야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이번 시즌 연봉이 절반가량 삭감된 강백호(24. KT wiz)가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강백호는 지난 31일 미국 스프링캠프로 출국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연봉이 전부는 아니다. 연봉이 선수의 급을 나누지는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연봉을 잘 조율했기 때문에 캠프에 참가하는거다. 구단에서 많은 배려를 해줬다"고 덧붙였다.강백호는 지난 시즌 발가락과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두 차례 부상의 여파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144경기 중 6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5, 6홈런, 29타점에 그쳤다.지난 시즌 받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2-02 13:40 이정후, 스캇 보라스 사단 합류...MLB진출 날개 달았다 이정후, 스캇 보라스 사단 합류...MLB진출 날개 달았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이번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이정후(25)가 ‘악마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손을 잡았다. 미국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 칼럼니스트는 25일 자신의 SNS에 “KBO 최고의 선수이자, 이번 시즌이 끝나고 MLB에 도전하는 이정후가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스캇 보라스는 MLB 최정상의 선수들을 고객으로 보유 중인 리그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에이전트다. 자신의 에이전시 소속 선수들에게 대형 계약을 안겨줘 ‘악마 에이전트’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류현진, 추신수, 박찬호 등 많은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6 03:58 ‘바람의 손자’ 이정후, 또 신기록 세웠다...11억 원 단년 계약 ‘바람의 손자’ 이정후, 또 신기록 세웠다...11억 원 단년 계약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정후의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시즌 5관왕을 차지하며 MVP에 오른 이정후와 지난해 7억 5000만 원에서 3억 5000만 원 오른 11억 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KBO리그 3~6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갖고있던 이정후는 이번 계약으로 '단년계약' 연봉 1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2020년 리그 7년 차로 5억 5천만 원의 계약을 맺은 김하성을 뛰어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1 02:14 2023 WBC 대표팀 출항...이강철 감독,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2023 WBC 대표팀 출항...이강철 감독,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선수들이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16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2023 WBC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번 소집에는 30명의 대표팀 선수 중 19명만 자리했다. 이정후, 김광현, 구창모, 박건우 등 개인훈련을 떠난 선수들과 MLB리거 토미에드먼, 최지만은 미국에 차려질 대표팀 캠프에 직접 합류한다. 대표팀에게 이번 WBC는 설욕의 무대다. 한국은 2013년과 2017년 WBC에서 모두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최근 국제 대회 성적도 2018아시안게임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7 00:14 던져진 주사위...‘바람의 손자’ 이정후, 구단보다 3주 일찍 미국행 던져진 주사위...‘바람의 손자’ 이정후, 구단보다 3주 일찍 미국행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5, 키움히어로즈)가 미국으로 향한다.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후배 이의리와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정후는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에서 시작되는 구단 스프링캠프보다 약 3주 일찍 출국했다. 구단 훈련에 앞서 샌디에이고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 최원제 코치와 함께 담금질에 돌입한다.이정후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0.349)과 안타(193개), 타점(113점), 출루율(0.421), 장타율(0.575)에서 1위에 올랐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0 01:10 토미 에드먼 승선, 안우진 탈락...KBO, WBC 최종 엔트리 30인 공개 토미 에드먼 승선, 안우진 탈락...KBO, WBC 최종 엔트리 30인 공개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오는 3월 열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이 공개됐다.KBO(한국야구위원회)는 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WBC 국가대표 엔트리 발표 기자회견에서 대회에 나설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는 투수 15명,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으로 총 30인이다. 투수에는 김광현(SSG), 고우석(LG), 소형준(KT), 이용찬(NC), 원태인(삼성), 김원중(롯데), 박세웅(롯데), 곽빈(두산), 정철원(두산), 정우영(LG), 고영표(KT), 김윤식(L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04 23:13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닷컴 메인 장식...“KBO 슈퍼스타가 온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닷컴 메인 장식...“KBO 슈퍼스타가 온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을 장식했다. MLB 닷컴은 20일(한국시간) "내년 겨울 시장에는 매니 마차도, 오타니 쇼헤이 뿐만 아니라 KBO의 슈퍼스타 이정후도 나올 수 있다. 이정후는 내년 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에 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정후는 지난 19일 키움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다음 시즌을 마치고 해외 진출 도전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했다. 소속구단인 키움 역시 그의 포스팅을 허가할 전망이다. 입단 첫해인 2017년부터 타율 0.324를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2-12-20 11:37 최정, 김강민 홈런…SSG 랜더스, 우승 향한 ‘8부 능선’ 넘었다. 최정, 김강민 홈런…SSG 랜더스, 우승 향한 ‘8부 능선’ 넘었다. [랭크5=이무현 기자] 순식간이었다. SSG 랜더스가 2-4로 뒤진 9회 말 무사 1, 3루, 대타로 들어선 ‘짐승’ 김강민의 타구가 랜더스 필드의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김강민의 짜릿한 끝내기 홈런이 팀을 수렁에서 건져냈다. SSG 랜더스는 지난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 5-4로 꺾었다. 한국시리즈에서 터진 역대 네 번째 끝내기 홈런. 특히 대타 끝내기 홈런이 한국시리즈에서 나온 것은 처음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에이스’ 김광현을 기용한 SSG는 1회 초부터 선취점을 내줬다.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2-11-08 13:19 [복싱] 'ABC복싱' 승점제 도입⋯출전자에게 많은 혜택 돌아가게 할 것 [복싱] 'ABC복싱' 승점제 도입⋯출전자에게 많은 혜택 돌아가게 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아마추어 복싱인들의 축제 'ABC 전국 복싱 대회'가 승점제를 도입한다. ABC 복싱 대회의 이도경 대표는 "9월에 열린 5회 대회부터 승점제를 도입했다. 우승자, 준우승자 등을 나누어 차등 부여하며 참가자에게도 승점이 부여된다"라고 전했다.승점 부여는 다음과 같다. 토너먼트 우승자에겐 3점, 준우승자에겐 2점이 부여된다. 단 한 번만 경기를 치르는 원 매치 우승자에겐 2점이 부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겐 1점이 부여된다. 승점 부여 대상은 중등부 이상부터 적용된다. 이 대표는 "중등부 출전자 가운데 체육 고등학교 기타 격투기 | 정성욱 | 2017-10-1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