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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카마루 우스만 레슬링 압박으로 14연승 기록…UFC 첫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 등극 [UFC] 카마루 우스만 레슬링 압박으로 14연승 기록…UFC 첫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레슬링 압박으로 승리해 14연승을 기록, UFC 웰터급 새로운 챔피언이자 UFC 최초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이 됐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36, 미국)에게 시종일관 레슬링 압박에 성공하며 3-0 완벽한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의 전장이라고 할 수 있는 레슬링으로 압박했다. 우들리의 강한 길로틴 초크 시도가 있었지만 이내 풀렸다. 이후 우스만의 레슬링 공세는 계속 이어졌고 우 국내 | 정성욱 | 2019-03-03 14:07 [UFC] 장 웨일리, 전방위로 티샤 토레스 압도하며 옥타곤 3연승 달성 [UFC] 장 웨일리, 전방위로 티샤 토레스 압도하며 옥타곤 3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아시아 넘버원' 장 웨일리(29, 중국)가 옥타곤 3연승, 종합격투기 19연승을 질주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여성 스트로급 15위 웨일리는 7위 티샤 토레스(29, 미국)를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압도했다. 토레스는 체격과 체력 차이에 고전한 끝에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 웨일리는 특유의 산타 스탠스로 거리를 유지하며 견제타로 일관했다. 거의 동시에 들어오는 킥과 펀치에 토레스는 유효타를 다수 허용했다. 테이크다운도 허리 힘으로 튕겨내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3:05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기대주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7, 러시아)가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으며, 6경기에서는 라이트헤비급의 대형 신인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3연속 초살 KO승을 기록했다. 한편 워커 경기를 포함해 초살 KO가 세 차례나 터지는 등 전반적으로 화끈한 싸움이 이어졌다. 최종전 페더급 매치에서는 랭킹 1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특유의 리드미컬한 타격으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랭킹 6위 제레미 스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2:03 [UFC] 벤 아스크렌 "리복 유니폼 독점 계약은 정말 끔찍하다" [UFC] 벤 아스크렌 "리복 유니폼 독점 계약은 정말 끔찍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UFC의 리복 유니폼 독점 계약을 "끔찍하다"고 평가했다. 아스크렌은 1일 블러디 엘보와의 인터뷰에서 "공개 훈련에서도 계체에서도 경기장에서도 리복만 입어야 하지만 그만한 대가를 받지는 못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내가 벨라토르에서 아무것도 아니었을 때조차 스폰서가 경기당 2만 달러는 지불했다"면서 "리복에선 단 3천 5백 달러만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대전료를 적게 받고 경기텀이 긴 종합격투기 선수는 스폰서가 주 수입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스폰서 대부분은 유니 국내 | 유 하람 | 2019-03-02 06:56 [UFC] 스테판 스트루브 승리 후 은퇴, 티아고 산토스 TKO승…UFN 145 경기 결과 [UFC] 스테판 스트루브 승리 후 은퇴, 티아고 산토스 TKO승…UFN 145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3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UFN 145가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6위 타이고 산토스(35, 브라질)가 랭킹 4위 얀 블라코비치(35, 폴란드)를 3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타이틀전에 바싹 다가섰다. 준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스테판 스트루브(31, 네덜란드는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3연패를 끊고 그 자리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얀 블라코비치는 티아고 산토스를 상대로 1라운드 초반 깔끔한 잽과 보디킥으로 재미를 봤다. 서로 로킥으로 다리를 두들기는 중에도 이득을 챙겼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16:31 [ONE] 스탬프 페어텍스, 5라운드 접전 끝 자넷 토드 제압…두 부문 챔피언 등극 [ONE] 스탬프 페어텍스, 5라운드 접전 끝 자넷 토드 제압…두 부문 챔피언 등극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 – 22일 오후 7시 30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메인카드] [아톰급 무에타이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텍스 vs 자넷 토드 - 스탬프 페어텍스 5라운드 종료 판정승(3-0) [라이트급 그랑프리 8강] 아미르 칸 vs 아리엘 섹스톤 – 아리엘 섹스톤 3라운드 1분 13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초크) [라이트급 그랑프리 8강] 이브 팅 vs 사기드 구세인 알슬라나에리에프 – 사기드 구세인 알슬라나에리에프 1라운드 25초 KO승(펀치) [슈퍼시리즈 킥복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00:42 [UFC] 폴 펠더, '거인' 제임스 빅 로킥으로 봉쇄하며 판정승 [UFC] 폴 펠더, '거인' 제임스 빅 로킥으로 봉쇄하며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폴 펠더(34, 미국)가 대어를 낚았다. 18일 미국 애리조나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1에 출전한 펠더는 랭킹 10위 제임스 빅(31, 미국)을 판정으로 잡아냈다. 신장만 12cm 차이나는 빅을 상대로 펠더는 날카로운 로킥을 앞세워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했다. 발이 묶인 빅은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 펠더는 거대한 빅을 잡기 위해 머리만 노리는 훅을 수차례 선보였다. 날카롭게 들어오는 공격에 빅은 쉽사리 자기 거리를 찾지 못했다. 펠더는 움츠러든 빅에게 로 국내 | 유 하람 | 2019-02-18 13:37 [벨라토르 216] '포스트 앤더슨 실바' 마이클 페이지, 고전 끝 의문의 판정승 [벨라토르 216] '포스트 앤더슨 실바' 마이클 페이지, 고전 끝 의문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기상천외한 스탠딩 움직임으로 '포스트 앤더슨 실바'로 불렸던 마이클 페이지(31, 영국)가 레슬링 검증에 실패하며 의문스러운 승리를 거뒀다.. 17일 미국 코네티컷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16 메인이벤트에서 페이지는 웰터급 8강 토너먼트에 출전, 폴 데일리(36, 영국)에게 레슬링으로 내내 끌려다녔다. 그러나 판정 결과는 페이지 5라운드 종료 3-0 판정승. 데일리는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케이지를 벗어났다. 1라운드에는 탐색전이 길게 이어졌다. 페이지는 특유의 노가드로 도발했고, 데일리는 그러거나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14:54 [ONE] 농 오 가이양하다오, ONE 무에타이 밴텀급 초대 챔피언 등극 [ONE] 농 오 가이양하다오, ONE 무에타이 밴텀급 초대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농 오 가이양하다오(32, 태국)가 챔피언 벨트를 들어올렸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가이양하다오는 한 지 하오(23, 중국)를 꺾고 원 슈퍼시리즈 무에타이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한 플레이로 패기 넘치는 하오를 5라운드 내내 요리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승자인터뷰에서 가이양하다오는 "나를 도와준 모두에게 감사하다.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1라운드 하오는 길게 찌르는 바디샷, 전력을 다한 로킥 등 여러 찌르기 공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2:30 [ONE] '룸피니 챔피언' 콩삭 P.K. 불리한 경기 끝 논란의 판정승 [ONE] '룸피니 챔피언' 콩삭 P.K. 불리한 경기 끝 논란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 준 메인이벤트가 판정논란에 휩싸였다. '룸피니 챔피언' 콩삭 P.K.(28, 태국)은 '동안의 암살자' 알라베르디 라마자노프(24, 러시아)에게 3라운드 내내 불리한 경기를 펼쳤다. 라마자노프의 압도적인 길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판정단은 콩삭에게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으로 채점했다.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들은 곧바로 채팅을 통해 물음표를 도배했다. 1라운드 라마자노프는 우월한 신장을 이용해 상대를 멀찍이 밀어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1:49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ONE Championship: CLASH OF LEGENDS'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이날 고국 팬의 지지를 업고 언더카드 최종전에 나선 차무악통(30, 태국)은 3라운드 종료 2-0 판정승을 거뒀다. 3경기에 출전한 판크라스의 신성 나카하라 요시키(26, 일본)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언더카드 최종전 67.5kg 계약체중 매치에서는 차무악통이 클린치 니킥을 앞세워 찰리 피터스(29, 잉글랜드)를 3라운드 종료 2-0 판정으로 꺾었다. 피터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22:33 [UFC 234] 이스라엘 아데산야 16연승 달성, 란도 바나타 3년 만에 승리…메인카드 경기 결과 [UFC 234] 이스라엘 아데산야 16연승 달성, 란도 바나타 3년 만에 승리…메인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메인카드가 종료됐다. 본래 메인이벤트였던 미들급 타이틀전이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미국)의 갑작스런 경기 당일 이탈로 취소돼 김이 샜지만 다행히도 전체 메인카드는 별 탈 없이 진행됐다. 대신 헤드라인에 선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는 고전하긴 했으나 그래도 무난히 판정승을 거두며 16연승을 질주했고, 최근 4전 무승에 그친 란도 바나타(26, 미국)는 감격의 1승을 따냈다. 메인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는 랭킹 6위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10 14:31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옥타곤에서 WWE 피니시 무브 시전하고파"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옥타곤에서 WWE 피니시 무브 시전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독특한 격투철학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희한한 소망을 드러냈다. 아데산야는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광팬으로, 등장인물의 문신을 몸에 새기고 관련 동작을 승리 세레머니로 삼는 등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런데 그의 관심사는 '나루토'가 전부가 아니었다. 7일 UFC 공개 훈련에서 프로레슬러 스톤 콜드의 '스터너'와 더 락의 '피플스 엘보'를 선보인 아데산야는 다음 날 TMZ를 통해 "실전에서 WWE 피니시 무브를 선보이고 싶다. 아마 '스윗친 뮤직'이 쉬울 것 같다"고 말했 국내 | 유 하람 | 2019-02-09 08:51 [UFN 144] 써밍에 분노한 찰스 올리베이라,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앙갚음 [UFN 144] 써밍에 분노한 찰스 올리베이라,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앙갚음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 출전한 찰스 올리베이라(29, 브라질)가 '분노의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시작부터 데이빗 테이머(29, 스웨덴)에게 두 차례 써밍을 당한 올리베이라는 분을 삭히지 못하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중 다운을 당하기도 했지만 결국 2라운드 54초 만에 아나콘다 초크로 테이머를 잡아냈다. 1라운드 테이머는 시작부터 깊숙한 써밍을 작렬하며 1점 감점을 안고 시작했다. 재개 직후 또 써밍이 터졌지만 이번엔 경기가 금방 속개됐고, 분노한 올리베이라는 플라잉 프론트킥을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1:18 [어나힐레이션] 김민우 "상대 태클 예상…뜻대로 되지 않아" [어나힐레이션] 김민우 "상대 태클 예상…뜻대로 되지 않아" [랭크5=유하람 기자] 승리를 거둔 신예 김민우(26, 코리안좀비MMA)는 자신의 경기력을 5점짜리로 평가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작전대로 된 것도 있지만 경기가 역시 항상 마음대로 안 되는 거 같다. 반쪽짜리 경기였다. 십 점 만점에 오점짜리 같다"고 평가했다. 김민우는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오프닝 페더급매치에서 레슬러 이택준(23, 큐브MMA)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따냈다. 자신의 흐름대로 김민우는 거리를 잡고 꾸준히 원거리 폭격을 날렸다. 예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1-30 11:09 [어나힐레이션] 박진우 "져선 안 된 경기…올해 지지 않는 게 목표" [어나힐레이션] 박진우 "져선 안 된 경기…올해 지지 않는 게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T.A.P 비밀병기 박진우(26, T.A.P 복싱&레슬링)는 큰 부담을 안고 링에 올랐다. 데뷔전에서 패했고, 자신이 소속된 체육관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유일하게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르는 파이터였기 때문. 기대하고 응원해준 많은 이들 앞으로 그는 결코 패할 수 없었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에서 박진우는 삼보 파이터 오태석(22, 수도관)을 상대로 2라운드 3분 24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 그는 "지면 안 됐던 경기를 이겨서 상당히 기분이 좋다"고 운을 뗀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16:21 [어나힐레이션] 박종헌 "보디펀치에 당황…송규호戰 원해" [어나힐레이션] 박종헌 "보디펀치에 당황…송규호戰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박종헌(25, 대전 팀J.S)의 집요함은 그라운드 안팎 마찬가지다. 무대에선 상대를 쉴 틈 없이 압박하고 밖에선 송규호(30, 킹콩짐)와 대결을 원한다며 누차 그를 거론하고 있다. "이미 여러 번 언급했지만 김성현(31, 킹콩짐)과 같은 킹콩짐의 송규호와 싸우고 싶다. 이젠 나와 주셨으면 좋겠다. 분명 과거에 그가 먼저 나를 지목했었다. 우린 서로를 원한다. 꼭 대진 성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에서 박종헌은 김성현을 상대로 3라운드 4분 28 국내 | 유 하람 | 2019-01-25 11:41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1승보다 한 해 동안 5경기 치렀다는 게 큰 의미"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1승보다 한 해 동안 5경기 치렀다는 게 큰 의미" [랭크5=유하람 기자]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1년 동안 총 5번의 경기를 치렀다. 분명 종합격투기에서, 중량급에서 보기 힘든 기록이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에게 3라운드 2분 12초 파운딩 TKO승을 거두며 모처럼 연승을 질주했다. 그는 "눈앞의 승리보다 1년 동안 큰 부상 없이 다섯 경기를 치렀다는 게 더 의미 있다고 본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김두환은 초반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08:36 [어나힐레이션] 홍준영 "이겨서 기분 좋지만 실망…100점 만점에 10점" [어나힐레이션] 홍준영 "이겨서 기분 좋지만 실망…100점 만점에 10점" [랭크5=정성욱 기자]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경기 내용에선 크게 실망했다" TFC 페더급 강자 '드렁큰 홍'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이 경기 후 자신의 내용을 자책하며 한 말이다. 홍준영은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코메인이벤트에서 임병희와 페더급 경기를 치렀다. 경기에서 승리한 홍준영은 그는 승리 후 "준비한 것들이 잘 진행되지 않았다. 100점 만점에 10점짜리 경기"라고 표현했다. 초반부터 홍준영은 임병희의 오른쪽 공격을 가둬둔 채 묵직한 미들-하이킥을 연달아 적중시키며 경기를 국내 | 정성욱 | 2019-01-23 10:11 [UFC] 마이크 페리 "역대 최고 명승부 만들 상대 구한다" 맷 브라운 "나 어때" [UFC] 마이크 페리 "역대 최고 명승부 만들 상대 구한다" 맷 브라운 "나 어때"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에서 가장 화끈한 타격가 둘이 서로를 찾는다. 21일 '악동' 마이크 페리(27, 미국)는 트위터에서 "나랑 같이 PPV를 팔거나 가장 재밌는 매치를 만들어볼 사람? 나보다 잘 싸우든 말든 상관 없다"며 공개 도전장을 내밀었다. 답장은 불과 9시간 만에 왔다. '불멸자' 맷 브라운(38, 미국)은 "6~7월 쯤 보자. 난 준비됐다"고 짧게 화답했다. 마이크 페리는 통산 12승 중 11번을 KO로 끝낸 터프가이다. 타고난 돌주먹과 맷집으로 '너 죽고 나 죽자'식 싸움을 벌여 상대를 실신시키는 데 능하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15: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