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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5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김훈 "약물러와 싸우는 기분? 진심 펀치 한 방 보여줄 것" [로드FC] 김훈 "약물러와 싸우는 기분? 진심 펀치 한 방 보여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파이터 김훈(39, 덕소 팀파이터)이 SNS에 '약물러' 이반 시티르코프(31, 러시아)와 맞붙는 기분에 대한 기분을 남겨 화제다. 김훈은 "약물러'와 싸우게 되는 기분? 진심 펀치 한 방 보여주겠다"는 말로 대결에 대한 기분을 대신했다. 김훈은 7월 28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RIZIN 17에서 러시아의 이반 시티르코프와 맞대결한다. 문제는 시티르코프의 약물 의혹이다. 10일 스포티비 이교덕 기자는 외신을 빌어 이반 시티르코프는 4월 UFC 파이트 나이트 149에서 데뷔전을 국내 | 정성욱 | 2019-07-10 18:55 그래플러 최강자들 모여라...'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개최 그래플러 최강자들 모여라...'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개최 [랭크5=박종혁 기자] 그래플러 강자들이 스파이더로 모이고 있다. 그래플러 최강자를 가리는 ‘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SPYDER Wrestling Open Championship)’이 오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서초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는 오픈 토너먼트와 챔피언십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오픈 토너먼트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방식으로 출신 및 종목 불문하고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의 MMA 스타로 떠오르는 케빈 박(파이트하우스/CKGYM), 전 TFC 파이터 박준성(임팍토주짓수코리아), UFC 그래플링 | 박 종혁 | 2019-07-10 11:14 [UFC] 벤 아스크렌 "옥타곤에 들어간 것만 기억난다. 트레시 토킹? 난 계속 할 거다" [UFC] 벤 아스크렌 "옥타곤에 들어간 것만 기억난다. 트레시 토킹? 난 계속 할 거다"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맨 처음 옥타곤에 들어간 건 기억나지만 플라잉 니킥을 맞은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이 나기 시작한 곳은 병원이었다." 벤 아스크렌(34, 미국)의 격투기 커리어 사상 첫 패배에 대한 기억이다. 그는 8일(이하 현지 시간) 격투기 언론인 아리엘 헬와니의 쇼에 출연해 UFC 239에 있었던 대회에 대한 기억을 풀어냈다. 벤 아스크렌은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 패했다. 경기 시작 신호가 울리자마자 마스비달은 달려가며 플라잉 니킥을 시도 국내 | 정성욱 | 2019-07-09 09:19 [UFC] 챔피언 존 존스, 공격성 없는 경기 운영으로 판정승…2차 방어 성공 [UFC] 챔피언 존 존스, 공격성 없는 경기 운영으로 판정승…2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가 도전자 티아고 산토스(35, 브라질)를 5라운드 종료 판정승(2-1)으로 이기며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존 존스는 공격성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티아고 산토스를 향해 전진했지만 바디킥, 돌려차기 등만 시도할 뿐 상대를 쓰러뜨릴 만한 정확성 있는 공격을 하지 않았다. 반면 산토스는 도전자 답게 펀치 러시로 존스를 향해 돌진했다. 존스는 거리를 두며 피했고 낮은 레그킥과 레프트 엘보로 국내 | 정성욱 | 2019-07-07 13:59 [UFC]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 홀리 홈에 헤드킥 KO승…4차 방어 성공 [UFC]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 홀리 홈에 헤드킥 KO승…4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1, 브라질)가 홀리 홈(37, 미국)을 헤드킥으로 쓰러 뜨리고 여성 밴텀급 4차 방어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신중했다. 홀리 홈이 공격하지 않자 누네즈가 먼저 킥으로 공격했다. 바디킥과 헤드킥으로 홀리 홈을 흔들었다. 홀리 홈의 잽에 잠시 주춤했던 누네스지만 차근 차근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경기 중반 누네즈는 점차 승기를 잡았다. 펀치를 뻗으며 클린치 상황으로 이어 연속 니킥을 성공했다. 곧 이어 테이 국내 | 정성욱 | 2019-07-07 12:58 [UFC] 호르헤 마스비달, UFC 최단 KO로 2연승 기록 [UFC] 호르헤 마스비달, UFC 최단 KO로 2연승 기록 [랭크5=정성욱 기자]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이 벤 아스크렌(34, 미국)을 오른발 플라잉 니킥으로 KO승을 거뒀다. 경기는 눈 깜짝할 새로 끝났다. 시작하는 신호가 울리자 마스비달은 달려가며 플라잉 니킥을 시도했다. 반사적으로 고개를 숙인 벤 아스크렌은 그대로 안면에 니킥을 맞았고 고목나무처럼 쓰러졌다. 1라운드 5초 KO, UFC 최단 시간 승리를 거두는 순간이었다. 자신이 승리했다는 것을 안 호르헤 마스비달은 벤 아스크렌이 쓰러지는 모습을 그대로 흉 국내 | 정성욱 | 2019-07-07 12:27 [UFC] 얀 블라코비치, 전 챔피언 루크 락홀드에 KO승 [UFC] 얀 블라코비치, 전 챔피언 루크 락홀드에 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가 루크 락홀드(34, 미국)를 펀치 KO로 승리를 거뒀다. 락홀드는 킥을 준비해왔다. 바디킥과 헤드킥으로 블라코비치를 공략했다. 블라코비치가 펀치로 공격을 하자 락홀드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해 케이지로 몰았다. 결국 그라운드로 가지 못하고 스텐딩 상태로 돌아왔다. 경기 종료직전 블라코비치의 왼손 훅에 맞은 락홀드가 충격을 받고 쓰러졌지만 공이 울려 라운드가 끝났다. 2라운드가 시작하자 마자 스트레이트 펀치를 뻗으 국내 | 정성욱 | 2019-07-07 12:12 [ZFC] 서예담 "큰 꿈 향해 달리는 중…계획이 다 있습니다" [ZFC] 서예담 "큰 꿈 향해 달리는 중…계획이 다 있습니다" [랭크5=충주, 정성욱 기자] '예담 벨라스케즈' 서예담(27, 파라에스트라 청주)이 변했다. 목표가 확고해졌고 그 목표를 위해 달리고 있다. 먼저 그는 7일 충청북도 충주시 충추 실내체육관에서 ZFC(제우스 FC) 02에서 김교린(17, 구미 팀 혼)과의 대결에서 승리해야 한다. 다소 힘이 빠진 건 있다.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이었고 ZFC 최초 타이틀전이었던 경기가 59kg 계약체중 경기로 바뀐 것. 계체량 전날 김교린이 500g을 남겨 놓고 컨디션이 악화되어 병원에 갔고, 회복한 후에 계약체중으로 서로 합의해 경기가 성사 됐다 국내 | 정성욱 | 2019-07-06 18:46 [ONE] 44살 추성훈 '4년 만의 복귀'..."아시아 격투기 슈퍼스타 아이콘이 되고 싶다" [ONE] 44살 추성훈 '4년 만의 복귀'..."아시아 격투기 슈퍼스타 아이콘이 되고 싶다" [랭크5=박종혁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은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97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패했지만, 경기 중반 이후에는 20살이나 어린 상대를 몰아붙이는 저력으로 난타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 그리고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다운 레슬링 방어와 균형 감각을 보여주며 원챔피언십 웰터급을 긴장시켰다. 추성훈은 4년 공백을 깨고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국내 | 박 종혁 | 2019-07-06 10:49 UFC 데뷔전 앞둔 정다운에게 보내는 '자전거 탄 풍경'의 응원의 노래..."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UFC 데뷔전 앞둔 정다운에게 보내는 '자전거 탄 풍경'의 응원의 노래..."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랭크5=박종혁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UFC 라이트헤비급에 입성한 정다운은 8월 31일 중국 선전(심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7 대회에서 러시아의 사파벡 사파로프와 데뷔전을 치른다. 정다운은 TFC를 통해 크게 성장한 국가대표 중량급 파이터다. 데뷔 전부터 패기 넘치는 모습을 어필하며 '격투기 강백호'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잘생긴 외모와 탈 아시아인 체격(신장 195cm, 체중 105kg)까지 갖추며 격투뿐 아니라 연예계 쪽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7월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해 모든 상대에게 한 수 위의 국내 | 박 종혁 | 2019-07-04 12:59 [정성훈 칼럼] 힐훅 '짜르' 딘 리스터 [정성훈 칼럼] 힐훅 '짜르' 딘 리스터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HATER'로 지칭하면서 욕을 하고, 심지어 딘 리스터도 내게 다이렉트로 "너 주짓수 수련자인데 그런 말 하는 거 부끄럽지도 않냐?"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나는 너무나 당황에서 같이 찍었던 사진을 보내고 나를 기억하는지 물어보며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나의 짧은 영어실력으로 벌어진 일임을 열렬하게 설명했다. 다행히 나를 기억했는지, "어어 그럴 수 있어, 나도 다른 나라 말하다 그럴 때 많았어" 하며 한국어로 "너는 좋은 친구"라고 답장을 보내줬다. 그리고 키난에게 걸린 서브미션에 대한 대답도 같이 국내 | 정성욱 | 2019-07-04 10:43 [ZFC] ‘3연승’ 박상현 ‘고딩 루키’ 길영훈과 대결 [ZFC] ‘3연승’ 박상현 ‘고딩 루키’ 길영훈과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3연승'의 박상현(MMA스토리)이 '거침없은 고딩' 길영훈(팀베스트)와 대결한다. 7일 충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우스(Zeus) FC 02'에서 이들은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 MMA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신성 박상현은 3전 전승으로 카이저, AFC 등에서 경기력을 증명했다. 스트라이커 성향의 경기 스타일로 케이지를 장악해왔다. 공격에 나선 후에는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후진이 없는 선수다. 화끈한 경기력으로 응원하는 다수의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AFC 11에서는 장현진을 18초만에 승리한 만큼 국내 | 정성욱 | 2019-07-04 00:25 [글래디에이터] 기원빈, 생애 첫 해외 타이틀전 앞두고 '필승 각오' [글래디에이터] 기원빈, 생애 첫 해외 타이틀전 앞두고 '필승 각오'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MMA) 선수 기원빈(28, 팀파시)이 생애 첫 해외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7월 7일 일본에서 열리는 '글라디에이터 010'에 출전해 대회 메인 이벤터로서 비토 토파넬리(30, 브라질)를 상대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기원빈은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단번에 해외 챔피언 타이틀 도전자로서 낙점 됐다. 일본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서는 미국의 조나단 벨리스를 맞아 강력한 타격을 앞세워 KO승을 거두기도 했다. 글라디에이터 챔피언 출신이 UFC, 원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 영업 국내 | 정성욱 | 2019-07-02 19:55 [맥스FC] 조 아르투르 '타이거 무에타이' 훈련 지원 트라이아웃 최종 10인에 선발 [맥스FC] 조 아르투르 '타이거 무에타이' 훈련 지원 트라이아웃 최종 10인에 선발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전 플라이급 챔피언 조 아르투르(22, 군산 엑스짐)가 '타이거 무에타이' 훈련 지원 트라이아웃 최종 10인에 선발됐다. 조 아르투르는 전 세계 프로격투기 선수 400명 이상 지원한 타이거 무에타이 트라이아웃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 진행된 40명의 선수 중 5일간 경합을 벌인 끝에 최후의 10명에 들었다. 태국 푸켓에 위치한 타이거 무에타이는 UFC 파이터 등 많은 유명 선수들의 훈련지다. 1년에 한 번씩 격투기 유망주를 선발하는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 1차 서류 심사에 통과한 40명의 선수는 트라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7-02 19:00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로드FC 챔피언 양해준과 구슬땀..."에토전 절대승리"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로드FC 챔피언 양해준과 구슬땀..."에토전 절대승리" [랭크5=박종혁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6)이 1년 만에 임하는 ONE Championship 경기 승리를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체급 위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리치' 양해준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2일 말레이시아에서는 원챔피언십98이 개최된다. 이날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을 차지한 박대성이 에토 기미히로(31·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는 박대성이 1년 전 승리를 챙긴 장소다. 박대성은 6월 하순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국내 | 박 종혁 | 2019-07-02 12:09 [UFC] 프란시스 은가누, 괴력 펀치 자랑하며 전 헤비급 챔프에 TKO승 [UFC] 프란시스 은가누, 괴력 펀치 자랑하며 전 헤비급 챔프에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30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UFC ESPN 3에서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가 1라운드 1라운드 1분 11초 만에 TKO 승을 거두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 경기는 매우 빨리 끝났다. 경기 초반 강력한 레그 킥으로 은가누를 넘어 뜨린 도스 산토스였지만 이어지는 공격이 없었다. 경기는 도스 산토스의 공격 실패로 마무리됐다. 도스 산토스의 오른손 오버 훅을 피한 은가누는 바로 오른손 훅으로 무방비 상태의 도스 산토스 얼굴을 두 차례 가격했다. 두 번째 훅을 턱에 맞은 국내 | 정성욱 | 2019-06-30 12:47 [UFC] 데미안 마이아 띠동갑에게 힘겹게 판정승 [UFC] 데미안 마이아 띠동갑에게 힘겹게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30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UFC ESPN 3에서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가 띠동갑 앤소니 로코 마틴(29, 미국)에게 판정승(3-0)을 거뒀다. 마이아는 전략은 그라운드 승부였다. 타격을 준비한 마틴의 공격을 피하며 1라운드부터 테이크다운을 시도해 성공했다. 브라질리안주짓수 검은 띠인 마틴도 쉽게 당하지 않았다. 마이아에게 두 다리를 내주긴 했지만 케이지를 등지며 그라운드로 가는 것을 막았다. 이러한 경기 양상 2라운드까지 이어졌다. 3라운드가 되자 마이아는 다 국내 | 정성욱 | 2019-06-30 12:04 [ONE] '아버지와 제자 윤창민 때문에' 복귀 추성훈 ..."나이는 도전에 걸림돌이 아니다" [ONE] '아버지와 제자 윤창민 때문에' 복귀 추성훈 ..."나이는 도전에 걸림돌이 아니다" [랭크5=박종혁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은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97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패했지만, 경기 중반 이후에는 20살이나 어린 상대를 몰아붙이는 저력으로 난타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 그리고 아시안게임 유도금메달리스트다운 레슬링 방어와 균형 감각을 보여주며 원챔피언십 웰터급을 긴장시켰다. 추성훈이 4년 만에 파이터 활동을 재개한 이유를 국내 | 박 종혁 | 2019-06-29 17:15 [ZFC] 제우스 FC 002 오프닝, 언더카드 대진 공개 [ZFC] 제우스 FC 002 오프닝, 언더카드 대진 공개 [랭크5=정성욱 기자]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제우스 FC(이하 ZFC)가 7월 7일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ZFC 02 대회의 오프닝, 언더 카드를 공개했다. 오프닝 1경기, 언더카드 8경기, 총 9개 경기다. ZFC는 갓 프로를 데뷔한 파이터, 혹은 새로운 종합격투기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번 경기에는 유명 팀 감독의 수제자들이 나오는 등 다양한 대진이 준비되어 있다. 언더카드는 '크레이지 광' 이광희 감독의 제자 김용희(크광짐)과 '타격왕' 문제훈 감독의 제자 황명섭(옥타곤 멀터짐)의 대결로 시작한다. 타격을 좋아 국내 | 정성욱 | 2019-06-27 19:39 [ONE] ‘사랑이 아빠’ 추성훈, 한해 2경기 출전 목표...“원챔피언십 12월 한국대회 참가희망” [ONE] ‘사랑이 아빠’ 추성훈, 한해 2경기 출전 목표...“원챔피언십 12월 한국대회 참가희망” [랭크5=박종혁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은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97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지긴 했으나 20살 어린 강자를 상대로 저력을 보여줬다. 경기 중반 이후 추성훈은 살아난 복싱과 난타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 그리고 아시안게임 유도금메달리스트다운 레슬링 방어와 균형 감각을 보여주며 원챔피언십 웰터급을 긴장시켰다. 추성훈이 9년 만에 ‘한해 국내 | 박 종혁 | 2019-06-25 10: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