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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대회 최초로 전라도에서 열리며 샤밀 자브로프와 권아솔의 대결이 예정돼 있다.샤밀 자브로프와 권아솔은 SNS에서 신경전을 벌이며 경기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2월, 한국에서 직접 만나 신경전을 벌인 것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04 09:26 [로드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SNS에 샤밀과 권아솔 대결 홍보 [로드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SNS에 샤밀과 권아솔 대결 홍보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가 사촌 형 샤밀 자브로브(35, 러시아)의 경기를 SNS에 홍보해 화제다.ROAD FC (로드FC)는 내달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6을 개최한다. 이날 샤밀 자브로프와 권아솔(33, FREE)이 대결, 100만불 토너먼트에서 맞붙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게 된다.100만불 토너먼트에서 결승전에서 샤밀 자브로프가 만수르 바르나위를 꺾었다면 권아솔과 대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샤밀 자브로프는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플라잉 니킥을 맞으며 그 기회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02 15:03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장익환? 몸 푸는 시간만 주면 지금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장익환? 몸 푸는 시간만 주면 지금도” [랭크5=정성욱 기자] “장익환과의 대결? 몸 푸는 시간 20~30분만 주면 지금이라도 바로 할 수 있다” 장익환(32, 팀파시)과의 경기를 앞둔 ROAD 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26, 모아이짐)의 말이다.김민우는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6에서 장익환을 상대로 밴텀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나선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김민우는 1차 방어에 성공, 챔피언 자리를 지킨다.지난 2월 23일 김민우는 ‘타격왕’ 문제훈을 꺾으며 ROAD FC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타격으로 잠시 탐색전을 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01 16:59 [로드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12월 연말 대회 출전…라이트급 새 바람 불어넣나 [로드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12월 연말 대회 출전…라이트급 새 바람 불어넣나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38, 딥앤하이 스포츠/사내남 격투기)이 로드 FC 케이지에 돌아온다. 남의철은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7에 출전한다. 정두제와의 2017년 경기 후 약 2년 2개월 만에 복귀다. 남의철은 2006년부터 종합격투기 프로 선수로 활동해온 베테랑 파이터다. 스피릿MC, 레전드FC 등 다양한 단체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3년에는 로드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저돌적인 경기 스타일로 ‘코리안 불도저’로 불리며 많은 팬들에게 사 국내 | 정성욱 | 2019-09-03 10:51 [로드FC]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연승을 이어갈 기회” [로드FC]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연승을 이어갈 기회” [랭크5=박종혁 기자]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30, 송탄MMA멀티짐)가 복귀한다. 별명만 봐도 알 수 있는 특유의 악바리 근성으로 훈련에 매진, 3연승을 노리고 있다. 홍윤하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에 출전,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17, 팀혼)과 대결한다. 두 파이터 –53kg 계약 체중으로 맞붙는다. 주짓수 퍼플벨트의 홍윤하는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나다. 경기의 재미를 위해 타격도 선호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그라운드 기술이다. 국내 여성 파이터 중에서 홍윤하의 그라운드 기술은 최상급이다. 로 국내 | 박 종혁 | 2019-07-15 11:12 [로드FC]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와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 대구서 맞짱 [로드FC]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와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 대구서 맞짱 [랭크5=박종혁 기자]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30, 송탄MMA멀티짐)와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17, 팀혼)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두 여성파이터의 대결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에서 펼쳐진다. 홍윤하와 김교린은 각각 장점이 다른 파이터다. 홍윤하가 주짓수 퍼플벨트로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난 반면 김교린은 타격가로 타격에 장점을 보인다. MMA에서 선배는 홍윤하다. 2016년 데뷔 후 지금까지 총 6경기에 출전했다. 성적은 2승 4패로 좋은 편이 아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 2연승으로 상 국내 | 박 종혁 | 2019-07-12 10:40 [로드FC] 팀 피니쉬 이은정과 '중학생 3학년' 신유진, ROAD FC XX TRYOUT으로 정식 계약 체결 [로드FC] 팀 피니쉬 이은정과 '중학생 3학년' 신유진, ROAD FC XX TRYOUT으로 정식 계약 체결 신유진은 2004년생으로 중학교 3학년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복싱을 시작, 주짓수와 MMA를 수련하며 MMA 프로 선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신유진은 “아직 너무 부족한 게 많은데 계약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계약을 위해 케이지에 올라가는 순간 너무 벅찼다. 프로 시합을 꼭 할 거라고 다짐해왔는데, 막상 이런 상황이 오니까 당황스럽기도 했다. 앞으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신유진은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5전 전승을 기록, 두각을 드러냈다. 신유진은 국내 | 박 종혁 | 2019-07-01 11:22 [로드FC] 로웬 필거, "나를 격투기 선수로 만들어준 스승 김수철, 배운것 모두 쏟아부을 것" [로드FC] 로웬 필거, "나를 격투기 선수로 만들어준 스승 김수철, 배운것 모두 쏟아부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원어민 선생님’인 로드 FC 파이터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MMA)가 한달이 채 되기도 전에 오픈 핑거 글러브를 다시 찬다.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에 출전해 박하정(21, 제주 팀더킹)과 대결한다. 지난해 12월 열린 로드 FC 051 XX (더블엑스)에서 로웬 필거는 급작스레 데뷔전을 치렀다. 당초 경기 출전 명단에 없었으나 김해인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대체 선수로 올라가 김영지(26, 팀제이)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지난달에는 제주도에 국내 | 정성욱 | 2019-06-07 07:00 [로드FC] '정점의 입식격투가'에서 '종합격투가'로 전향한 정상진과 오두석, 그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 [로드FC] '정점의 입식격투가'에서 '종합격투가'로 전향한 정상진과 오두석, 그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 정상진은 종합격투기에서 4승 2패, 오두석은 3승 4패의 성적을 남겼다. 정상진에 비해 오두석은 다소 부진하다. 그러나 지금 성적으로만 가지고 판단할 수 없다, 적응기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 정상진은 “타격가니까 화끈하게 KO를 내는 게 목표다. 타격으로 화끈하게 붙으면 둘 중에 한명은 쓰러지는 멋진 그림이 나올 거라 생각한다. 장익환 선수도 화끈하게 맞섰으면 좋겠다”며 타격전을 예고했다. 오두석은 “(이제는)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다고 생각한다. 태클이나 레슬링 등 종합격투기의 국내 | 정성욱 | 2019-06-06 13:25 [로드FC] '리틀 울프'에서 '몬스터 울프'로 진화한 박정은 "심유리와 나는 다른 스타일의 타격, 서로 부딪치면 재미있을 것” [로드FC] '리틀 울프'에서 '몬스터 울프'로 진화한 박정은 "심유리와 나는 다른 스타일의 타격, 서로 부딪치면 재미있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리틀 울프'에서 '몬스터 울프'로 진화한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 그는 함서희와의 대결 이후 성장해 돌아왔다. 박정은은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에서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5, 팀 지니어스)와 대결한다. 박정은은 지난해 12월 열린 로드 FC 051 XX(더블엑스)에서 로드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타이틀 매치를 펼쳤다. 결과적으로 박정은은 패배했지만 함서희와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여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국내 | 정성욱 | 2019-06-03 12:27 [로드FC] 여성 종합격투가 선발의 장, 'ROAD FC XX TRYOUT' 6월 개최 [로드FC] 여성 종합격투가 선발의 장, 'ROAD FC XX TRYOUT' 6월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재능 있는 여성 종합격투가를 발굴하기 위한 'ROAD FC XX TRYOUT'이 열린다. 로드FC는 다음달 29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로드짐 시흥에서 제 48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여성 파이터 발굴’의 의미가 더해졌다.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은 되지만, 로드 FC의 여성부리그인 'ROAD FC XX (더블엑스)'에 출전할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ROAD FC XX TRYOUT’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여성 파이터들의 경기를 매치 매이커가 현장에서 유심히 지켜볼 예정이다. 눈 국내 | 정성욱 | 2019-05-24 18:06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고향에서 경기를 치르는 제주 현지인 각오는 남달랐다. 일생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에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 락온)는 이를 악물었다. 양희조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MMA)와 대결한다. 양희조는 "제주도 토박이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반드시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양희조에게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겼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는 로드FC 시합이라는 점과 자신의 MMA 프로 데뷔전이라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04 [로드FC] 권아솔의 도발, 도전자 만수르 저격 “이XX도 연예인병 걸리겠군” [로드FC] 권아솔의 도발, 도전자 만수르 저격 “이XX도 연예인병 걸리겠군” “이XX도 연예인병 걸리겠군”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도전자’인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를 저격하면서다. 권아솔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이XX도 연예인병 걸리겠군. 그러다 줘 털리고 정신차려봐야지”라는 글을 만수르 바르나위의 기사와 함께 게시했다. 만수르 바르나위의 기사는 100만불 토너먼트 출전 후 프랑스에서 유명 스포츠 스타가 된 만수르의 현재 상태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100만불 토너먼트 출전하기 전과 후의 생활 국내 | 유 하람 | 2019-03-27 11:26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 “먼저 싸우자며? 빼지 마라 금광산”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 “먼저 싸우자며? 빼지 마라 금광산”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30, 팀 코리아MMA)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 자신을 향해 도전장을 던졌던 배우 금광산(43)을 향해 “더 이상 빼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지난해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금광산이 “내 실력이면 도전해 볼 만하다. 3개월만 준비하면 1라운드에 순삭 시킬 수 있다. 나는 준비하고 있겠다. 언제든 연락을 달라”라며 김재훈을 도발한 것이 발단이었다. 그 뒤로 금광산이 로드FC와 정식 선수 계약을 체결하면서 둘의 맞대결은 밑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열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08:18 [로드FC] 이수연 부상 재활 시작 "케이지로 돌아갈 것" [로드FC] 이수연 부상 재활 시작 "케이지로 돌아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5, 로드짐 강남MMA)이 근황을 전했다. 이수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ROAD FC 051 XX(더블엑스)를 통해 데뷔했다. 이수연은 이예지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부상도 따랐다.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라는 말을 지키고자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던 이수연은 시합을 2주 가량 앞두고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 고통을 감수하며 케이지에 올랐다. 이후 병원을 찾은 이수연은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국내 | 유 하람 | 2019-03-07 07:11 [로드FC] 양해준 괴력 발휘하며 90초 서브미션 승…영건스 41 경기결과 [로드FC] 양해준 괴력 발휘하며 90초 서브미션 승…영건스 41 경기결과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영건스 41이 종료됐다. 4경기에서는 다소 이른 스톱으로 현장 관객이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지만, 첫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피니시가 나올만큼 화끈하게 진행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양해준(30, 팀포스)가 임동환을 90초 만에 변형 키록을 제압하며 로드FC 입성 이후 첫 승을 올렸다. 메인이벤트에 나선 양해준은 헤드록으로 임동환(23, 팀 스트롱 울프)을 완전히 제압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변형 키록으로 90초 만에 승리했다. 임동환이 초반 타격에서 신을 냈으나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8:00 [로드FC] ‘끝판왕’ 권아솔의 선전포고 “한판 붙자! 하빕 형제들아” [로드FC] ‘끝판왕’ 권아솔의 선전포고 “한판 붙자! 하빕 형제들아” [랭크5=유하람 기자]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의 거침없는 행보가 멈추지 않고 있다. 자신을 향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의 발언에 “한판 붙자!”는 말로 다시 응수했다. 23일 로드FC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이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를 개최한다. 이날 UFC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형인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와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대결이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사촌형의 경기에 세컨드로 나서기 위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로드FC에 방한 의사를 전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08 07:49 [로드FC]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 "두려운 건 패배 뿐, 상대가 두렵진 않다" [로드FC]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 "두려운 건 패배 뿐, 상대가 두렵진 않다" [랭크5=유하람 기자] ‘프랜차이즈 스타’, 오랜 시간 팀과 함께 성장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선수를 일컫는 말이다. 로드FC에도 많은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프리)은 단연 빠트릴 수 없는 프랜차이즈 스타일 것이다.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에 출전하는 김승연은 ‘주먹이운다-용쟁호투’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다. 뛰어난 실력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우승까지 거두며 로드FC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처음부터 너무 좋은 기량을 국내 | 유 하람 | 2019-01-31 07:41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 “금광산! 내한테 쫄았제?”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 “금광산! 내한테 쫄았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MMA)이 금광산(42)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당장이라도 붙으면 바로 KO시킬 기세다. 김재훈은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XX 현장에서 배우 금광산을 만났다. 김재훈은 금광산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면서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두 파이터의 대결 구도는 이미 올해 4월 시작됐다. 배우 금광산이 김재훈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발한 것이 시발점이다. 금광산은 로드FC와 정식 선수계약을 체결, 김재훈과의 대결이 구체화 됐다. 당장이라도 국내 | 유 하람 | 2018-12-19 11: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