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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쾌한 언더독의 반란...'악동' 황인수, 명현만 꺾고 “김동현 들어와” 통쾌한 언더독의 반란...'악동' 황인수, 명현만 꺾고 “김동현 들어와” [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이무현 기자] 74:24의 열세를 깨뜨린 통쾌한 언더독의 반란이었다. ‘레전더리’ 황인수(29, 프리)가 25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063에서 명현만(38, 명현만멀티짐)을 3라운드 48초 만에 꺾었다. 당초 황인수는 명현만보다 언더독으로 평가됐다. 격투기 승부 예측 플랫폼 ‘위너즈’에서 팬들이 예상한 황인수의 승률은 24%였다. 두 선수의 체급 차와 경기 규칙도 황인수에게 불리했다. 전날 측정된 둘의 무게는 황인수가 99.0kg, 명현만이 117.2kg으로 18.2kg이 차이가 났다.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6 19:22 UFC 박준용 "지인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파이트 라이프' 이어가고 파" UFC 박준용 "지인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파이트 라이프' 이어가고 파" [랭크파이브=광화문, 정성욱 기자] 14일 서울시 종로구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 지하 1층 회의실에서 UFC 파이터 박준용(31,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박준용은 2019년에 UFC에 입성해 총 전적 6승 2패의 기록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3연승을 이어가며 랭커진입도 목전에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박준용은 '파이터'이기에 행복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통해 돈을 벌고 동료, 후배,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랭커, 챔피언 벨트를 원하지 않더라도 현재 삶을 살기 위해 지지않고 열심히 운동 UFC | 정성욱 기자 | 2023-02-16 15:47 명예 회복 노리는 강백호..."연봉이 전부가 아니야 명예 회복 노리는 강백호..."연봉이 전부가 아니야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이번 시즌 연봉이 절반가량 삭감된 강백호(24. KT wiz)가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강백호는 지난 31일 미국 스프링캠프로 출국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연봉이 전부는 아니다. 연봉이 선수의 급을 나누지는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연봉을 잘 조율했기 때문에 캠프에 참가하는거다. 구단에서 많은 배려를 해줬다"고 덧붙였다.강백호는 지난 시즌 발가락과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두 차례 부상의 여파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144경기 중 6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5, 6홈런, 29타점에 그쳤다.지난 시즌 받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2-02 13:40 로드FC 정문홍 회장 작심 발언...“코로나 이후 격투 판이 이상해졌다” 로드FC 정문홍 회장 작심 발언...“코로나 이후 격투 판이 이상해졌다” [랭크파이브=남산 갤러리K, 이무현 기자]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작심 발언을 날렸다. 국내 헤비급 최강 명현만과 로드FC 챔피언 황인수의 대결이 잘못됐다고 꼬집었다.정 회장은 30일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 갤러리K 전시관에서 열린 로드FC '황인수 vs 명현만 vs 권아솔' 기자회견에서 ”이 경기가 왜 열려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사실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게 불쾌하다“고 날 세워 말했다. 정 회장이 이와 같은 발언을 한 까닭은 명현만과 황인수의 시합이 체급과 규칙이 있는 스포츠로서의 MMA를 해친다고 생각하기 때문. 더 나아가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1-30 19:20 [RTU] 박현성 "나보다 강하다고? 결국 이긴 사람이 강한 것...내가 이길 것" [RTU] 박현성 "나보다 강하다고? 결국 이긴 사람이 강한 것...내가 이길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 투 UFC(이하 RTU)의 경기가 2월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다. 플라이급 결승 진출자는 모두 한국 선수다. 박현성(26, 김경표짐), 최승국(25, 코리안좀비MMA)이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박현성은 한국 미디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박현성은 자신의 그래플링이 강하다는 최승국을 향해 " 연습 때나 시합 전에 말하는 거는 1도 의미가 없다. 그냥 내가 이겨서 더 세다는 거 보여주면 된다"라며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Q: 현재 준비 상황과 UFC | 정성욱 기자 | 2023-01-25 12:33 “미국, 일본 꺾은 선배들처럼”...‘빅리거’ 김하성의 WBC 출전 각오 “미국, 일본 꺾은 선배들처럼”...‘빅리거’ 김하성의 WBC 출전 각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은 두 번의 실패를 용납할 수 없다. 김하성은 자신의 첫 성인 국제대회 무대였던 2017 WBC에서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한국은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에 2연패 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시간이 지나 팀의 핵심 멤버로 2023 WBC에 출전하는 김하성의 각오는 매우 비장하다.16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할 말이 없다. 매 경기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에 진출한 김하성은 지난 시즌 150경기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7 01:20 친정으로 돌아온 ‘안방마님’ 양의지,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가능해“ 친정으로 돌아온 ‘안방마님’ 양의지,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가능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두산베어스로 돌아온 ‘안방마님’ 양의지가 2023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양의지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전풍 대표이사와 김태룡 단장, 이승엽 감독이 자리해 양의지를 환영했다. 양의지의 아내와 자녀도 함께했다. 양의지는 2006년 두산에 입단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0년 군 복무를 마치고 본격 팀의 주전포수로 활약했다. 두산에서 뛰는 동안 2번의 한국 시리즈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수비뿐 아니라 타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공수 겸장’으로 불렸다.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2 03:10 K리그1 울산 현대, ‘U23 국대’ 이상혁·장시영·이재욱 영입 K리그1 울산 현대, ‘U23 국대’ 이상혁·장시영·이재욱 영입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울산 현대가 3인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U23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 있는 이상혁, 장시영, 이재욱이 울산 현대에 합류한다. 세 선수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센터백 이상혁은 185cm, 76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가졌다. 울산의 유소년팀 현대고등학교(U18)을 졸업, 단국대학교를 거쳐 프로에 발이 디디게 됐다. 대인마크 능력과 득점력이 장점이다.지난해 단국대를 U리그 2권역과 왕중왕전 우승에 올려놓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9월 한일대학축구정기전인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07 00:53 FC서울, 보인고 출신 조영광·김현덕·김윤겸 자유선발 영입 FC서울, 보인고 출신 조영광·김현덕·김윤겸 자유선발 영입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K리그1 FC서울이 ‘화수분 오산고’ 우선지명 선수 영입에 이어 잠재력이 뛰어난 3명의 자유선발 자원들을 뽑았다.FC서울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인고 출신 유망주 조영광(19), 김현덕(19), 김윤겸(19)을 자유계약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조영광은 다부진 체격과 밸런스의 측면 자원이다. 스피드도 빨라, 윙포워드와 풀백 모두 소화 가능하다. 정확한 크로스와 강한 슈팅으로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돼왔다. FC서울을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받고 있다.김현덕은 190cm의 장신 센터백이다.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03 00:38 부천FC, 대학 최고의 센터백 '통곡의 벽' 서명관 영입 부천FC, 대학 최고의 센터백 '통곡의 벽' 서명관 영입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부천FC1995가 탄탄한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부천FC는 15일 아주대 출신의 차세대 수비수 서명관(20)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186cm, 77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서명관은 지능적인 플레이를 토대로 좋은 수비 위치 선정과 빌드업에 능하며 제공권과 몸싸움 등에도 능해 부천의 수비 라인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성생명과학고-아주대 출신의 서명관은 아주대 수비라인의 중심으로2022 추계 대학 축구 연맹전에서 아주대를 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전체 수비수상을 수상했다.이어 덴소컵 한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2-16 01:05 프로레슬러 김수빈, 정하민 日원정...“사즉생 각오로 싸우겠다” 프로레슬러 김수빈, 정하민 日원정...“사즉생 각오로 싸우겠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프로레슬러 김수빈(37)과 정하민(36)이 2년여의 공백을 깨고 일본 원정에 나선다. 김수빈과 정하민의 소속단체 Land’s end(이하 랜즈엔드)는 공식 SNS를 통해 “한국의 프로레슬러 김수빈과 정하민이 오는 11일, 오사카 코레가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A-team 주최 2022 오사카’에서 오오타니(일본), 라이덴(일본)과 맞붙는다”고 4일 밝혔다. 두 선수가 출전하는 ‘A team 주최 2022 오사카’는 후지타 카즈유키, 켄도카신, 그레이트 사스케 등 세계적인 프로레슬러들이 참가하는 오사카 최대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2-05 16:10 그 마음 잘 알아...옛 캡틴 구자철의 위로에 눈물 흘린 손흥민 그 마음 잘 알아...옛 캡틴 구자철의 위로에 눈물 흘린 손흥민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찼던 KBS 해설위원 구자철에게 대표팀의 패배는 남 일 같지 않았다. 지난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대표팀이 2-3으로 패배하자, 곧장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으로 달려가 선수들을 위로했다. 구자철은 정우영과 김영권에게 “너희 둘이 정말 고생이 많다. 선배들 다 나가고 너희 둘이서 대표팀 지킨 거잖아”라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의기소침해하는 황희찬에게는 “마지막 경기는 네가 키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1-29 23:33 [2022 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전 D-1...‘2전 3기’ 김진수, “지난 아픔은 모두 추억” [2022 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전 D-1...‘2전 3기’ 김진수, “지난 아픔은 모두 추억”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대체불가 풀백’으로 불리는 김진수(30, 전북현대)는 지난 월드컵을 떠올리고 싶지 않다. 김진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발목, 무릎 부상으로 월드컵행 티켓을 놓쳤다. 모두 그의 발탁이 유력했던 터라 더 아쉬움이 컸다. 그렇게 김진수는 두 번의 어두운 터널을 걸었다.그러나 2번의 낙마는 김진수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어느덧 대표팀의 선배 라인이 된 그는 지난 4년간 벤투호의 왼쪽 풀백을 지키며 대표팀의 ‘대체불가’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월드컵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1-23 17:09 더블지FC 15회 대회 일부 대진 발표…12월 23일 개최 더블지FC 15회 대회 일부 대진 발표…12월 23일 개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더블지FC가 올해 마지막 대회 일정과 일부 대진을 발표했다. 12월 23일 서울 상봉동 더블지FC 오피셜짐에서 열리는 더블지FC 15에 확정된 대진은 총 5개 경기이며 3개 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이날 메인이벤트는 정한국(30, 팀매드)과 뷰렌저릭(37, 팀몽골)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다. 현재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정한국은 제우스FC와 GFC, 2개 단체 챔피언 벨트를 소유하고 있다. 뷰렌저릭에게 승리하여 더블지FC 벨트까지 소유하게 된다면 3개 단체 벨트를 소유하게 된다. 뷰렌저릭은 현재 이기고 지고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1-21 12:45 '함짱' 함서희가 경기를 포기한 이유 '함짱' 함서희가 경기를 포기한 이유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함짱' 함서희(35, 팀매드)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메인카드 세 번째 무대에 올라 일본의 히라타 이츠키와 대결을 했어야 했다. 이유는 이츠키의 계체 실패였다. 보통 계체를 실패하더라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에 한에선 상대에게 큰 패널티(경기당 마이너스 점수)를 주거나 '리게인 제한'(체중 회복 제한) 등을 걸어서 계약 체중으로 경기를 치르기도 한다.계체에 실패한 선수들 대부분은 경기를 망쳤다는 죄책감으로 죄인처럼 행동하며 상대 선수와 대회사에게 크게 미안함을 표한다. 이에 경기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1-19 23:09 [2022 카타르월드컵] ‘에이스’ 손흥민, 월드컵 나올 수 있다!...긍정적인 전망 잇따라 [2022 카타르월드컵] ‘에이스’ 손흥민, 월드컵 나올 수 있다!...긍정적인 전망 잇따라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성공적인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는 가운데, 그의 월드컵 출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지난 7일 리버풀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수술을 받은 손흥민에게 어제 메시지를 보냈다. 현 상황 가장 실망스러워 하는 건 자기 자신이다"며 “나도 선수 출신이라 월드컵 출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가 돌아와 대한민국을 위해 월드컵에 뛸 것으로 확신한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보냈다.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프랑스)를 상대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1-09 09:46 '3개 체급에서 3번 승리' 파이터 신재영의 목표는 UFC '3개 체급에서 3번 승리' 파이터 신재영의 목표는 UFC [랭크파이브=고양시, 정성욱 기자] 3승 1패의 신재영(익스트림컴뱃)은 아직은 신인급 선수다. 2020년 1월 프로 무대에서 처음 올라 판정패를 경험했고 2년 만에 오른 두 번째 경기에선 프로 종합격투기 첫 승을 거뒀다.올해 5월 더블지FC로 무대를 옮긴 다음에도 승리를 이어갔다. 8월에 출전한 더블지FC 13에선 상대를 2라운드 암바로 꺾으며 첫 KO/TKO 승도 맛봤다. 종합격투기 데뷔 이후 3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3연승 경력도 독특하다. 170cm 신장을 가진 신재영이 스스로 생각할 때 좋은 컨디션에서 경기할 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1-08 17:04 MKF 김동균 대표 "한국 입식격투기 몰락 이유? 서로 담 쌓고 그 안에서 뭔가를 하려니까" MKF 김동균 대표 "한국 입식격투기 몰락 이유? 서로 담 쌓고 그 안에서 뭔가를 하려니까" [랭크파이브=인천, 정성욱 기자] MKF는 국내에서 15년 동안 대회를 치러온 전통의 입식격투기 단체다. 2007년 첫 대회를 치른 이후 1년에 2~3회 꾸준히 이벤트를 치렀다. 올해 12월 MKF는 총 상금 2,500만 원을 걸고 국내 65kg급 최강을 가리려 했다. 입식격투기의 붐을 일으키고 단체, 협회를 구분하지 않고 출전해 국내 최강자를 가리겠다는 의도였다. MKF의 계획은 돌연 무산됐다. 오픈 토너먼트로 많은 선수들의 참여를 기대했지만 그 누구도 나오려 하지 않았다. MKF 김동균 대표는 "문파, 계파 같은 거. 옛날에 K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09-27 09:35 '부산중전차' 최무배, A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홍만아 한 판 붙자" '부산중전차' 최무배, A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홍만아 한 판 붙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부산중전차' 최무배(51, 노바MMA)가 한국 최고령 챔피언에 올랐다.29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 19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손혜석을 2라운드 4분 5초만에 TKO로 쓰러뜨리고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경기 초반부터 레슬러 출신 최무배는 타격으로 가라테 선수 출신 손혜석을 공략했다. 큰 몸으로 위빙을 하며 손혜석에게 다가가 펀치를 던졌다. 2분여가 흐른 상황 최무배의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적중하며 손혜석을 쓰러뜨렸다. 다시 일어난 손혜석이 펀치를 휘두르자 최무배도 펀치로 맞불을 놓았다.경기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4-30 02:47 [백스테이지]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일갈로 다시 살아난 김한슬 [백스테이지]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일갈로 다시 살아난 김한슬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작년 30일 서울시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FC 11에서 김한슬(31, 코리안 좀비 MMA)은 고석현(28, 팀스턴건)을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임용주에게 판정승한 후 6개월만에 다시 케이지에 오른 김한슬은 두 개 단체 통합 챔피언이 됐다.김한슬 vs. 고석현결과 : 김한슬, 고석현에게 1라운드 1분 7초 TKO승(펀치)갱신된 전적 : 김한슬(12승 4패), 고석현(7승 2패)주요 통계 - 김한슬은 더블지FC와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두 개 단체 웰터급 챔피언이 됐다. 이는 홍준영이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2-01-02 14: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